소록도에서 연륙교가 개통되어 지금은 육지가 된 섬이다. 거금도의 끝자락에 있는 항구이며 이곳에서 연홍도 바닷길로 들어가는 어선을 타게 된다.
거금도는 거대한 낙타 모양의 섬으로 원래 우리나라의 섬 가운데 일곱 번째로 큰 섬이었으나 다른 섬들이 방조제를 통해 면적이 늘어나 열번째 섬이되었다.
거금도란 이름은 큰 금맥이 있는 섬이란 뜻이지만 과거에는 금이 생산되었을지도 모르나 지금은 금이 생산되지 않고 이름만 남아 있다.
주소 : 전남 고흥군 금산면 신평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