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어보 영화로 더욱 알려진 도초도는 현재 수로를 베니스 마을처럼 배를 띄우고 수국 마을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는 신안의 섬이다.
여름이 되면 수국의 섬으로 모든 섬이 탈바꿈하고 내년 쯤에는 베니스 마을을 연상할 수 있는 관광 자원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섬 가운데 있는 농업용 댐을 공사하고 있으며 완공후에는 새로운 관광 자원이 될 가능성이 크며, 이어지는 스토리가 사뭇 궁금해진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도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