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는 어디를 가던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곳이지만
독일 마을에 비해서 미국마을은 한적하기 그지없다.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스토리를 겸하여 완성한다면
독일마을처럼 많은 관광객이 올 성 싶지만 지금은
스토리 면에서 독일마을에 뒤지고 있는 현실이다.
그렇다 보니 잠시 들려 차한잔을 할만한 장소도
부족하고 쉴만한 공간이 펜션 외에는 없는 것이 아쉽다.
그나마 카사비앙카가 있어 잠시의 쉼을 가질 수 있어
참 좋다.
주소 :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 9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