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공사로 바다가 육지화가 되면서 과거의 군산항은
모두 새로운 부두로 옮겨가고 과거의 항구는 고기배들이 정박을 하는 작은 항으로 바뀌어 버렸다.
많은 뱃사람이 붐비던 장소가 썰물까지 되고 나니
모두 한적한 분위기가 더해서 쇠락한 항구가 되었지만
큰 것 보다는 작은 것이 역시 정겨운 풍경을 자아낸다.
부잔교의 모습과 설명은 근대로의 시간여행편에서
참고하면 도움이 될성 싶다.
주소 : 전북 군산시 내항 2길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