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인 회산백련지가 있는 무안군에 심혈을 기울려 건립한 미술관이 마도항을 가기 전 입구에 초의선사 탄생지와 함께 있다.
오승우 미술관 입구에 연꽃을 상징화한 조형물이 눈길을 끌고 작은 항아리에서 피어나는 수련의 자태가 비오는 날 눈길을 끈다.
무안군에서 우리나라 서양화가 원로이며, 예술원 회원인 오승우 화백의 작품 기증 의사로 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소 : 전남 무안군 삼향읍 초의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