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에 있는 방파제 가운데 4개의 섬을 안고 있는 방파제인데 이곳에 선창이라는 옛지명이 남아 있고 여기에 항구에서 바라보이는 섬은 아름답기만 하다.
특히 보길도를 여행하는 동안 방파제 옆 작은 솔섬은 바닷물에 반영되는 모습이 알려져 사진하는 분들은 한번쯤 들리는 곳 중에 한 곳이다.
특히 4개의 무인도 가운데 옥매도와 미역도는 작은 해변을 안고 있어 입도만 해도 적막한 무인도의 맛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섬이 된다.
주소 : 전남 완도군 보길면 정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