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도의 초입 부분에 있는 해달피 선착장은 목포항에서 21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안좌도와 장산도라는 큰 섬을 위 아래 두고 그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자라도가 연륙교로 이어져 육지가 된 뒤에는 해달피 선착장은 어민들의 어선 선착장과 생산물을 출하하는 선착장으로 바뀌어 한적하기 그지 없다.
천사대교로 다시 나가는 우측 길목에 자라대교가 보이는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간혹 작업하는 어선외에는 쇠퇴한 선착장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안좌면 자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