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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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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에는 위험 요소가 있는 연평 모이도(Yeonpyeong Moido in the Pain of Division)

모이도는 서해 5도 중 하나로 군사적 요충지인 탓에 한국군 부대가 초소 감시 중 에 무인도서이며 남북 긴장이 가장 높은 섬 중 하나이며 간조에는 모이도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지만 북한에서 떠내려온 목함 지뢰 등의 위험 요소가 있는 섬이다.
꽃게철에는 어장이 형성되어 긴장이 더 고조되는 특수 지역인지라 잠시라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군사분계선에 작은 섬이며, 어업상으로 중요한 곳이다.

예전에는 5월 조기철에 1,500척 이상의 어선이 모여들어 파시(波市)가 섰었으나 1968년 이후에 사라졌고, 현재는 조기 대신 꽃게를 중심으로 한 어장이 형성되었다.

주소 :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연평리 산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