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도서]
거제 칠천도 앞바다에 있는 황덕도는 임진왜란부터 정유재란까지 숱한 과거 전쟁의 역사 중심에 있는 바다이자 많은 섬들을 안고 있다.
칠천도는 경남 거제 북단에서 서쪽 약 430m 해상에 위치한 작은 섬이며, 북동쪽 300m 해상에 부속 섬인 황덕도를 품고 있다.
예부터 옻나무가 많고 바다가 맑고 고요하여 방파제에는 언제나 많은 낚시인들이 붐비며 항구 오른쪽에 있는 방파제는 ㄱ자형 석축 방파제가 있다.
주소 : 경남 거제시 하청면 대곡리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거제 황덕도 등대는 60년대에 전형적으로 보이는 원형 등대에 둥그런 창문이 있는 등대이며, 전체적인 모양은 우뚝 솟은 탑과 비슷하다.
거제시 건축물 등록 문화재로 소개하고 있으며 옥개석이 올라가면서 작아지듯 상부로 올라가면서 내부로 들어가는 조금씩 점점 좁아지는 형태다.
꼭대기에는 원형 콘크리트 슬라브와 난간을 설치하고, 노출형 등명기를 달았으며 황덕도 등대는 등고 높이가 91m로 제법 높게 설치되어 있다.
최초 점등일 : 1968년 10월 4일
주소 : 경남 거제시 하청면 대곡리
[한국의 역사 등대]
거제 황덕도 등대는 60년대에 전형적으로 보이는 원형 등대에 둥그런 창문이 있는 등대이며, 전체적인 모양은 우뚝 솟은 탑과 비슷하다.
거제시 건축물 등록 문화재로 소개하고 있으며 옥개석이 올라가면서 작아지듯 상부로 올라가면서 내부로 들어가는 조금씩 점점 좁아지는 형태다.
꼭대기에는 원형 콘크리트 슬라브와 난간을 설치하고, 노출형 등명기를 달았으며 황덕도 등대는 등고 높이가 91m로 제법 높게 설치되어 있다.
최초 점등일 : 1968년 10월 4일
주소 : 경남 거제시 하청면 대곡리
[간이역 시간여행]
얼마 전 간이역을 배경으로 TV 예능프로그램이 선보이면서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간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어슴프레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였다.
친근한 이미지의 배우 손현주를 명예 역장으로 내세워 사라져 가고 있는 간이역을 찾아가 숨겨진 사연을 소개하면서 진행하는 멋진 프로그램이었다.
화순의 능주역이 소개 되었는데 인근에 이미 폐쇄된 남평역 처럼 생활 문화속에 자리잡은 능주역의 모습은 서정을 함께 준 간이역이었다.
주소 : 전남 화순군 능주면 학포로 1896-10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통영 연대도 선착장에서 입도하여 선창길을 따라 출렁다리를 건너면 만나게 되는 작은 섬마을이 만지도인데 다리를 건너면 데크로 이어진 둘레길이 보인다.
오른쪽에 선착장을 두고 몇가구 되지는 않지만 보이는 벽마다 그려진 벽화를 보게 되면 예쁘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여느 섬마을 처럼 옛것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은 보이지 않지만 나름 젊어지고 있는 섬이라는 것을 걸으며 알게 되는 곳이 만지도이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명길 30
[항구/선착장]
통영 만지도는 연대도와 이어져 있어 한 방문에 2개의 섬을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잇점이 있어 하루 코스로 여행하기에 좋은 섬이다.
만지도는 주변의 다른 섬보다 늦게 주민이 정착한 곳이다 보니 만지도라 불려지게 되었다고 하여 유래된 섬이지만 한번 방문하게 되면 기억에 남는 섬이다.
만지도와 연대도 그리고 걸음이 빠른 여행객은 주변 작은 섬 5개를 모두 돌아보는 여객선으로 돌아다닐 수도 있는 섬이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명길 30
[유인도서]
통영 만지도는 모회사 섬앤산 인증 섬이 된 뒤 많은 여행객이 몰리는 섬이 되어 주말에는 인산인해를 이루는 섬이 되었다.
어찌되었던 인증을 떠나 먼섬 만지도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아름다움을 갖춘 섬이라는 사실이기에 일석이조로 찾는 섬인 셈이다.
연대도와 출렁 다리로 이어져 있어 2개의 섬을 모두 돌아볼 수 있고, 간조에 데크 아랫길인 바다로 걸으며 탁족의 즐거움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저림리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일반적으로 등표와 등대 구별은 아래 받침 부분이 물에 잠기는 것과 잠기지 않는 것으로 구별을 하게 되는데 등표의 멋진 모습은 모두 드러난 간조에 보는 것이 최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교본초 등표는 다른 등표와 달리 얇은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고 높이가 제법 있는 등표는 통영 추도에서 연화도 중간쯤에 세워져 있다.
등대 여행을 하다 보면 많은 등표를 만나게 되는데 형상이 특이한 등표는 사진을 찍어 저장해 둔다면 즐거움을 배로 남기게 되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
최초 점등일 : 2000년 12월 30일
주소 : 경남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해상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만지도는 인근 다른 섬에 비해 비교적 늦게 사람이 입주한 섬이라는데서 유래하여 늦은섬이라고 하며, 만지도는 한자지명이다.
또한 섬의 형상이 지네와 같이 생겼다 하여 만지도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지만 연대도와 함께 출렁다리로 이어져있어 하나의 섬이 되었다.
만지도 등표는 여느 등표와 달리 둥근 형태가 아닌 위로 올라갈수록 삼각형 모양으로 각이져 있어 힘있게 보이는 조금은 특이한 형태로 되어 있다.
최초 점등일 : 2012년 11월 14일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저림리
[무인도서]
경남 사천 개섬은 들어가는데 수심이 낮아서 작은배로 이동해야 하며 간조에는 볼거리는 풍부해지지만 접안이 매우 힘든 섬이다.
지질은 신동층군 하산동층 상부의 세립,중립사암 위주로 사면에 차별침식에 의한 노치가 발달하고 넓은 모래해안과 서쪽 해안에는 타포니 구조가 많다.
정상 으로는 평탄한 단구면이 발달했고 갯가길을 걸으면 작은 채석강을 만난 느낌이 절로 드는 작은 섬이지만 광양쪽으로 장구섬 역시 최고의 섬이다.
주소 : 경남 사천시 서포면 다평리 산136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경남 사천 개섬은 들어가는데 수심이 낮아서 작은배로 이동해야 하며 간조에는 볼거리는 풍부해지지만 접안이 매우 힘든 섬이다.
지질은 신동층군 하산동층 상부의 세립,중립사암 위주로 사면에 차별침식에 의한 노치가 발달하고 넓은 모래해안과 서쪽 해안에는 타포니 구조가 많다.
정상 으로는 평탄한 단구면이 발달했고 갯가길을 걸으면 작은 채석강을 만난 느낌이 절로 드는 작은 섬이지만 광양쪽으로 장구섬 역시 최고의 섬이다.
주소 : 경남 사천시 서포면 다평리 산136
[무인도서]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무인도로 남해안 최외곽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영해기점 중 하나이며 한자로 鴻(기러기 홍)이라는 한자를 쓰기에 신안 홍도와는 한자가 다르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보호 지역인지라 절대보존 섬이되어 출입이 제한되어 있고 입도하기 위해서는 허가를 받아야만 하는 섬이다.
일본 대마도를 앞에 두고 있기에 우리나라 영역 중 가장 일본과 가까운 섬에 해당하며 괭이 갈매기의 번식기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