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해수욕장]
제주 신창리 해변은 신석기 유물이 출토되었던 지역인것으로 보아 과거에는 이곳 역시 육지였던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 지역이다.
지금은 풍력발전소가 생긴 이후로 많은 여행객이 찾아 오고 있으며 간조시에는 모든 길을 걸어서 돌아볼 수 있는 매력있는 바닷길이다.
또한 역사 등대라 할 수 있는 신창 등대가 새롭게 단장되어 신창리의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이 되는 해변으로 변했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481-16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수영곶 등대는 비양도를 마주보고 있는 등대로 요즘 제주를 소재로 하는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등대로 나오고 있다.
수영곶(수영코지)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이며 북쪽의 비양도 등대 사이의 해역은 그다지 넓은 수로가 아니고 수심이 얕아 큰 선박들은 들어오지 않는다.
바로 앞 마주 보고 있는 비양도와 올레 14길에 속한 등대이기에 바로 앞을 지나며 등대에 관심 있는 이들은 해변을 찾아 등대를 보곤 한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8월 13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1600-2
[카페]
일반적으로 등록문화재는 리모델링이나 매매가 가능한 문화재이기에 이번 제주 역사 등대 산지 등대의 카페로의 변신은 등대가 더 가까이 오게 되었다.
주말에는 버스킹과 연중 전시되는 젊은 청년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역사 등대가 주는 웅장함과 역사적 사실을 커피를 즐기며 볼 수 있어 좋기만 하다.
그렇다고 등대로서의 기능이 상실한것이 아니고 그대로 이어지고 있으니 흐리거나 안개가 내린날은 등대 불빛까지 볼 수 있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사라봉동길 108-1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완도군과 북제주군 간에 영해 다툼을 벌이다가 2005년에야 비로소 해결된 섬이 사수도인데 지역간의 바다의 경계에 있는 섬을 26년간이나 분쟁을 벌였다.
제주항에서 1시간 30분 가량 가면 만나게 되는 사수도는 먼바다에 해당하고 날씨가 받쳐주지 않으면 다가가기가 어려운 등대 중 하나이다.
사수도는 절대보존 지역이기에 사전에 관련시와 해당 문화재청에 허가를 득해서 사진촬영 등을 해야하는 제약이 많아 접근이 쉽지 않다.
최초 점등일 : 1989년 10년 26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 산121
[우리나라 영해 표지]
완도군과 북제주군 간에 영해 다툼을 벌이다가 2005년에야 비로소 해결된 섬이 사수도인데 지역간의 바다의 경계에 있는 섬을 26년간이나 분쟁을 벌였다.
북제주군에서는 사수도라 부르고 완도군은 장수도라 부르면서 서로 관리권을 주장하면서 시작된 영해 분쟁은 26년만에 제주도 영해로 해결되었다.
사수도는 제주도와 추자도 사이에 우리나라의 영해임을 표시한 영해표지가 있으며 현재 절대보존 지역으로 지정되어 보존되어 있는 섬이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
[무인도서]
완도군과 북제주군 간에 영해 다툼을 벌이다가 2005년에야 비로소 해결된 섬이 사수도인데 지역간의 바다의 경계에 있는 섬을 26년간이나 분쟁을 벌였다.
북제주군에서는 사수도라 부르고 완도군은 장수도라 부르면서 서로 관리권을 주장하면서 시작된 영해 분쟁은 26년만에 제주도 영해로 해결되었다.
사수도는 현재 절대보존 지역으로 지정되어 보존되어 있으며 주변은 천연기념물 제주 사수도 바닷새류(흑비둘기, 슴새) 번식지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완도군과 북제주군 간에 영해 다툼을 벌이다가 2005년에야 비로소 해결된 섬이 사수도인데 지역간의 바다의 경계에 있는 섬을 26년간이나 분쟁을 벌였다.
북제주군에서는 사수도라 부르고 완도군은 장수도라 부르면서 서로 관리권을 주장하면서 시작된 영해 분쟁은 26년만에 제주도 영해로 해결되었다.
사수도는 현재 절대보존 지역으로 지정되어 보존되어 있으며 주변은 천연기념물 제주 사수도 바닷새류(흑비둘기, 슴새) 번식지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추자도의 방서섬은 작은 바위로 이루어진 섬인데 이섬은 대부분이 바다에 잠겨 있고, 상부의 일부만 해면 위에 노출됐다.
해초가 자라지 않아 비어 있는 섬이라고도 하며, 해수의 영향으로 육상식물은 생육할 수 없는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섬 형상이 모가 나 있어서 모여라고 부르며 한자로는 방서(方嶼)로 표기한다.
바위섬 위에 무인등대가 있고 서쪽 해역은 수심이 매우 얕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대형선박이 잘못 들어왔다가는 좌초될 위험성이 존재하는 곳이다.
최초 점등일 : 1984년 9월 19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모여)
[무인도서]
추자도의 방서섬은 작은 바위로 이루어진 섬인데 이섬은 대부분이 바다에 잠겨 있고, 상부의 일부만 해면 위에 노출됐다.
해초가 자라지 않아 비어 있는 섬이라고도 하며, 해수의 영향으로 육상식물은 생육할 수 없는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섬 형상이 모가 나 있어서 모여라고 부르며 한자로는 방서(方嶼)로 표기한다.
바위섬 위에 무인등대가 있고 서쪽 해역은 수심이 매우 얕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대형선박이 잘못 들어왔다가는 좌초될 위험성이 존재하는 곳이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모여)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방두포등대는 제주도 동쪽 끝에 있는 바람의 언덕 위에서 4초에 한 번씩 불빛을 깜빡이며 제주 동쪽바다의 뱃길을 비춰준다.
방두포등대는 붉은 화산송이로 덮여 붉은오름이라고 불리는 기생화산의 봉우리에 자리잡고 있어 먼 바다에서도 잘 보인다.
등대로 이어진 계단을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유채꽃이 만발한 드넓은 초원지대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80년 3월 23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무인도서]
추자도에 속한 무인도서인 보론섬은 특정도서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으며 보름섬이라고도 하며 제주항과 완도항을 오가는 선박에서 보이는 섬이다.
보론섬은 섬천남성, 덩굴민백미꽃 등 희귀식물이 생육하고, 멸종위기야생동물인 매, 팔색조, 흑비둘기, 섬개개비가 서식하고 있어 특정도서로 지정되었다.
등대로 오르는 길은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무인도서화 되어 길마저 잡풀로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생태 보존은 우수한 편이다.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산 154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망도 등대는 무인등대로 추자군도의 가장 동쪽 끝에 위치한 섬인 보론섬(큰보론섬)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는 등대이지만 무인화 되어 길도 사라지고 있다.
보론섬 남서쪽 바로 앞에는 노출암에 가까운 바위섬인 작은 보른섬이 자리하고 있으며, 추자도의 추자항에서 육지 방향으로 운행하는 선박과 제주항과 완도항 등을 오가는 선박이 이 등대의 남쪽과 동편을 지나서 운항을 하는 항로를 이용한다.
최초 점등일 : 1985년 6월 17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