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서]
생도는 해양수산부에서 2018년 첫번째 무인도서로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생도를 선정하면서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진 작은 섬이다.
생도는 물결에 따라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며, 생김새가 마치 주전자를 엎어놓은 형상과 같다 하여 주전자섬으로도 불린다.
우리나라 23개 영해기점 무인도서 중 하나인 생도에서부터 3해리(약 5.56㎞)까지의 바다가 우리나라 영해에 속하며 부산 태종대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주소 :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생도는 해양수산부에서 2018년 첫번째 무인도서로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생도를 선정하면서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진 작은 섬이다.
생도는 물결에 따라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이며, 생김새가 마치 주전자를 엎어놓은 형상과 같다 하여 주전자섬으로도 불린다.
우리나라 23개 영해기점 무인도서 중 하나인 생도에서부터 3해리(약 5.56㎞)까지의 바다가 우리나라 영해에 속하며 부산 태종대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97년 12월 29일
주소 :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우리나라 영해 표지]
부산에 위치한 생도는 특정도서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으며 부산의 두번째 우리 영해표지가 있는 작은 무인도서이다.
지정 명칭으로는 주전자섬으로 불리고 있으며 영도 등대와 마주보고 있고 송정 앞바다에 있는 1.5미터암과 대각선으로 일치하고 있는 기준점이다.
지금은 낚시하는 이들이 입도하여 낚시를 하는 섬이지만 얼마전 매한마리가 둥지를 틀어 새끼를 부화하고 있어 특별 관리가 필요한 섬이다.
주소 :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바다를 여행하다 보면 하나쯤은 반드시 만나게 되는 것이 등표나 등주인데 등표는 등이 있지만 등주는 등이 없는 것을 말한다.
쾌속선을 이용하게 되면 빠른 속도로 인하여 위험하여 갑판에 나가지 못해서 눈으로만 볼 수 있지만 철부선이나 작은 여객선에서는 만나볼 수 있다.
그런 등표 중에 하나가 고흥 검은여인데 겨울에 보면 전날 눈이 내린 듯한 착각을 하게 되는데 가마우지와 갈매기의 배설물이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최초 점등일 : 2010년 11월 30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
[유인도서]
완도군에 위치한 덕우도는 지명 유래를 보면 덕우도는 살찐 소가 앉아 있는 것과 같은 모습이어서 붙여진 이름에서 유래한 섬이다.
덕우도에 사람이 터 잡고 살기 시작한 것은 350여 년 전부터로 알려지고 있다. 약 350년 전에 초계 최씨가 전남 장흥에서 들어와 일가를 형성하였다.
등대는 맞은편에 위치한 소덕우도와 함께 완도 해협을 지키고 있으며 덕우도 서쪽 끝단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11월 20일
주소 : 전남 완도군 생일면 봉선리 산 21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완도군에 위치한 덕우도는 지명 유래를 보면 덕우도는 살찐 소가 앉아 있는 것과 같은 모습이어서 붙여진 이름에서 유래한 섬이다.
덕우도에 사람이 터 잡고 살기 시작한 것은 350여 년 전부터로 알려지고 있다. 약 350년 전에 초계 최씨가 전남 장흥에서 들어와 일가를 형성하였다.
등대는 맞은편에 위치한 소덕우도와 함께 완도 해협을 지키고 있으며 덕우도 서쪽 끝단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11월 20일
주소 : 전남 완도군 생일면 봉선리 산 21
[무인도서]
영산도 끝자락에 위치한 금초구여는 대항도 등대가 있는 작은 바위섬이지만 영산도와 흑산도를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나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작은 여이며 흑산도에서 뱃길로 20여 분 정도 걸리는 국립공원에서 명품 마을로 지정한 영산도의 부속섬이다.
등대로 오르는 계단은 잡초로 인하여 길이 유실되었으며 섬의 해벽은 규암의 층리가 섬 전체에 걸처 조밀하고 규칙적으로 발달한 지형의 섬이다.
최초 점등일 : 1984년 11월 1일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영산리 산181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영산도 끝자락에 위치한 금초구여는 대항도 등대가 있는 작은 바위섬이지만 영산도와 흑산도를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나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작은 여이며 흑산도에서 뱃길로 20여 분 정도 걸리는 국립공원에서 명품 마을로 지정한 영산도의 부속섬이다.
등대로 오르는 계단은 잡초로 인하여 길이 유실되었으며 섬의 해벽은 규암의 층리가 섬 전체에 걸처 조밀하고 규칙적으로 발달한 지형의 섬이다.
최초 점등일 : 1984년 11월 1일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영산리 산181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연천역 급수탑 시설물은 경원선을 운행하던 증기 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치한 급수탑으로, 현재 상자형과 원통형 2기가 남아 있다.
상자형 급수탑은 콘크리트조로 기단, 벽체부, 지붕부 3단으로 입면을 형성하였으며, 아치형 출입구를 두었고, 외관에 줄눈을 그려 조적조인 것처럼 구성하였다.
원통형 급수탑에는 급수관 3개와 기계 장치가 양호하게 보존되어 있고, 탑 외부에는 한국 전쟁 당시의 총탄 흔적이 남아 있으며, 근대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증기기관차 관련 시설물로 가치가 높다.
주소 : 경기 연천군 연천읍 차탄2리 34-373번지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하효항 동방파제 등대는 입구에서부터 만나게 되는 아트 트릭에 웃음이 떠날줄 모르는 이색방파제이며 여행객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빨간색 등대는 날씨가 흐리거나 안개가 내리면 더욱 진해진 색을 보이기에 열정적인 느낌마저도 들고 비가 오면 색감이 더욱 다가오게 되어 친밀감을 준다.
주탑이 올라간 부분에 지붕처럼 만들어진 모자 형태에서 등대의 웅장함을 보여주고 곡선의 아름다움이 밋밋한 방파제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13년 5월 8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하효항 남방파제 등대는 이안제 방파제 특성상 걸어서 들어갈 수가 없는 외따로 떨어져 있는 방파제에 설치되어 있으며 배를 이용해야 만나볼 수 있다.
백색 등대는 날씨가 흐리거나 안개가 내리면 더욱 백색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게 되는 데 비가 오면 색감이 더욱 다가오게 되어 친밀감을 준다.
주탑이 올라간 부분에 지붕처럼 만들어진 모자 형태에서 등대의 웅장함을 보여주고 곡선의 아름다움이 밋밋한 방파제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13년 05월 08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몇해전 일반인에게 개방된 차귀도로 인하여 출발항인 자구내포구에서 만나게 되는 고산 등표는 차귀도와 와도 사이에서 노란색으로 솟아있다.
포구에서 5분 거리에 있지만 유람선이 지나지 않아 멀리서 밖에 볼 수 없고 와도의 멋스러움에 반하면서 등표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만 보이는 등표이다.
이곳은 평소에도 해녀들이 작업을 하는 해안이기에 차귀도를 들어가면서 등표를 먼저 볼 수 있고 만조시에는 많이 잠겨 있어 밑둥을 볼 수 없음이 아쉽다.
주소 :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