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도서]
보길도는 완도항과 해남 땅끝항에서 입도를 하게 되는데 들어갈 때는 완도항에서 소안도를 간 뒤에 노화도로 나와 보길도를 들리는 것이 가장 좋다.
보길도는 고산 윤선도가 제주도로 가다 심한 태풍을 피하기 위해 이곳에 들렀다가 수려한 산수에 매료되어, 이곳 동명을 부용동이라고 명명하고 머문 섬이다.
10여 년을 머물면서 세연정, 낙서재 등 건물 25동을 건축하고 연시조 작품인 어부사시사를 썼으며, 남쪽에 위치한 예송리 해수욕장, 천연기념물 제40호인 예송리 상록수림과 몽돌해수욕장이 아름답다.
주소 : 전남 완도군 보길면 보길도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전남 신안 암태도 등대는 일제강점기인 1913년 11월에 불을 밝힌 후 현재까지 암태도 앞바다를 백년동안 묵묵히 지키고 있다.
천사대교를 바라보고 있는 암태도 역사 등대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아직까지 남아 있는 벽을 정리하여 멀리서도 벽이 보이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오도선착장에서 걸어서 8백미터 정도 올라가면 우측에 천사대교를 향하여 서있고, 무인 등대이지만 해수부 선정 등대가 될 정도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13년 11월 5일
주소 : 전남 신안군 암태면 신석리 산 39
[한국의 역사 등대]
전남 신안 암태도 등대는 일제강점기인 1913년 11월에 불을 밝힌 후 현재까지 암태도 앞바다를 백년동안 묵묵히 지키고 있다.
천사대교를 바라보고 있는 암태도 역사 등대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아직까지 남아 있는 벽을 정리하여 멀리서도 벽이 보이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오도선착장에서 걸어서 8백미터 정도 올라가면 우측에 천사대교를 향하여 서있고, 무인 등대이지만 해수부 선정 등대가 될 정도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13년 11월 5일
주소 : 전남 신안군 암태면 신석리 산 39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상마도 등대의 사각진 콘크리트 울타리를 보면 역사 등대에서 보게 되는 형태를 하고 있으며 주변 등대인 횡간도 등대와 유사한 모양을 하고 있다.
유인도서이지만 현재는 무인등대로 운영되고 있으면 2년전 해수부에서 안전 진단을 거친 등대로써 섬의 서편에 자리하고 있다.
잡초가 우거져 현재는 올라가는 길을 찾기 힘들고 좌측 선착장 끝자락인 외벽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고 비가 오는 날은 약간의 높이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초 점등일 : 1982년 8월 6일
주소 : 전남 해남군 화산면 삼마리 산 120
[항구/선착장]
상마도는 상,중,하도의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공에서 보면 테트리스 게임 형태로 조각을 맞추는 듯한 형태의 모습을 띄고 있다.
상마도는 현재 정기 여객선이 없으며 선착장으로 향하는 곳에 수심이 낮아 철부선에서 작은 어선으로 갈아타고 들어가야 하는 불편한 유인도서이다.
상마도의 특이한 점은 물이 빠지는 간조에는 하루에 두 차례 두 섬이 연결된다는 것인데 시간때가 맞으면 경이로운 체험을 하게 되는 섬이다.
주소 : 전남 해남군 화산면 삼마리
[유인도서]
상마도는 상,중,하도의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공에서 보면 테트리스 게임 형태로 조각을 맞추는 듯한 형태의 모습을 띄고 있다.
상마도는 상마군도 중에서 가장 위쪽에 있는 섬으로, 섬의 형태가 말과 같다 하여 상마도라 불려왔고 현재는 해남의 유인도서 10개의 섬 중 하나이다.
상마도의 특이한 점은 물이 빠지는 간조에는 하루에 두 차례 두 섬이 연결된다는 것인데 시간 때가 맞으면 경이로운 체험을 하게 되는 섬이다.
주소 : 전남 해남군 화산면 삼마리
[한국의 등대문화유산]
1907년 12월에 무인등대로 처음 불을 밝힌 가거도 등대는 주변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이 늘어나면서 1935년 9월 등대원이 상주하는 유인등대가 되었다.
가거도 등대는 매일 밤 15초에 한 번씩 50km 떨어진 바다까지 불빛을 비추며 동중국해와 서해 사이를 드나드는 선박의 뱃길을 안내하고 있다.
100여 년의 역사와 독특한 건축양식을 지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역사 등대로써의 가치가 매우 큰 등대이며 선착장까지 안내하며 가거도 이야기를 들려주신 노등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최초 점등일 : 1907년 12월 1일 제 5 호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한국의 등대문화유산]
홍도등대는 목포항과 서해안의 남북항로를 이용하는 선박들의 뱃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이며, 일제강점기 1931년 설치되었다.
대륙 진출을 꿈꾸는 일본이 침략전쟁에 참여하는
자국 함대의 안전항해를 위해서였으며, 약 45km의 먼 곳에 있는 선박에까지 불빛을 전달한다.
등탑의 높이는 10m로 높지는 않으나 보통 원형으로 만들어진 다른 등대와 달리 사각형 콘크리트구조로 내부에는 등탑으로 올라가는 주물 사다리가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최초 점등일 : 1906년 3월 10일 제 3 호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2길 5
[우리나라 영해 표지]
홍도에 우리나라 영해 표지가 있음을 알고 있는 국민들은 얼마나 될까? 라는 물음을 던지면 영해 표지 조차 무엇인지를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듯 하다.
어쩌면 흘러간 옛노래에서 나오는 홍도가 더 유명할 줄 모르나 홍도는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가고 또 가지 않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많은 이들을 부르는 아름다운 절경의 섬이다.
1구에서 2구를 가는 길목에 숨어있는 영해표지는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보고도 무엇인지를 모를 표지가 영해표지이기에 아쉬움이 클 뿐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해상
[우리나라 영해 표지]
홍도 고서는 우리나라 23개 영해기점 무인도서 중 하나로, 고서에서부터 12해리(약 22.2㎞)까지의 바다가 우리나라 영해에 속하기에 중요한 위치의 섬이다.
고서는 작은 바위섬 하나로 이루어져 입도하지 못하는 절대보존 지역이고 다양한 해양 생태 자원이 관찰되고 있으며 해식애가 발달된 섬이다.
거센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는 층리면이 형성되어 있으며, 독립문 바위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 유람선에서는 주전자 바위 정도밖에 보이지 않으며 수직에 가까운 해식애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무인도서]
홍도 고서는 우리나라 23개 영해기점 무인도서 중 하나로, 고서에서부터 12해리(약 22.2㎞)까지의 바다가 우리나라 영해에 속하기에 중요한 위치의 섬이다.
고서는 작은 바위섬 하나로 이루어져 입도하지 못하는 절대보존 지역이고 다양한 해양생태 자원을 관찰되고 있으며 해식애가 발달된 섬이다.
거센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는 층리면이 형성되어 있으며, 독립문 바위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 유람선에서는 주전자 바위 정도밖에 보이지 않으며 수직에 가까운 해식애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홍도 고서는 우리나라 23개 영해기점 무인도서 중 하나로, 고서에서부터 12해리(약 22.2㎞)까지의 바다가 우리나라 영해에 속하기에 중요한 위치의 섬이다.
고서는 작은 바위섬 하나로 이루어져 입도하지 못하는 절대보존 지역이고 다양한 해양생태 자원을 관찰되고 있으며 해식애가 발달된 섬이다.
거센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는 층리면이 형성되어 있으며, 독립문 바위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 유람선에서는 주전자 바위 정도밖에 보이지 않으며 수직에 가까운 해식애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