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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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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이 빈티지스런 외암 정미소(a vintage outer-rock rice mill)

외암 정미소는 과거에는 주변 노에서 수확한 벼를 도정했지만 근래에 와서는 도정 보다는 주로 떡을 만드는 방앗간 역할을 주로 하는 곳으로 바뀌었다.

외형은 함석판이 녹이 슬어 오랜 세월감을 보여 주고 있지만 오히려 빈티지스런 외관을 보여 주고 있으며 민속 마을 입구에 있어 입장하면서 볼 수 있다.

외암 마을은 특히 벼가 여물어 가는 가을에 방문하게 되면 돌담 옆으로 쌓이는 낙엽과 벼가 익어가는 모습 그리고 골목마다 가을향이 묻어 나는 곳이 되기에 뜨거운 여름을 피하여 방문을 권해 본다.

주소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송악로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