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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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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환경 보전 지역으로 바낀 태안 울미도(Ulmido in Natural Environment Conservation Area)

태안 울미도는 행정 구역으로는 남면 거아도리로 지난 78년 국방 용지로 편입됨에 따라 섬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들어내 보지도 못한 채 무인도서로 바뀌어 버린 비운의 섬이다.
어민들은 세개의 섬 중에 가운데 위치한 가장 큰 섬을 삼도라고 하고 세 섬 모두를 통털어 삼도이라 부르기도 한다.

어쨌든 정확한 명칭은 삼 섬, 지치도(知致), 울미도(蔚美島)로 섬들의 닮은 모습이 비슷하여 그렇게 불리워진 듯 싶은데 세 섬 중 유일하게 가장 외곽에 있는 울미도에는 사람은 살지 않고 있지만 중앙에 등대가 서 있다.

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거아도리 산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