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이카자키는 아직 개발이 덜 된 작은 어촌이지만 나름 보존이 잘되어 옛스러움을 골목마다 그대로 유지되고 있기에 느리게 걸으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몇 해 전 일본 총리 선거 유세시에 폭발음이 들려 피하게 되면서 세계적으로 작은 마을이 알려진 계기가 되었으나 방송과 달리 한적함이 으뜸인 어촌이다.
요즘 일본은 작은 항구의 방파제 등대는 쇠기둥으로 된 일자형의 방파제 등대로 전환되고 있는 즈음이며 우리나라도 진도항에 새로운 방파제에 바뀐 등대 2기가 있다.
주소 : 일본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 사이카자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