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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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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특구와 해안을 살린 대만 트램(Taiwan Trams Save Special Arts Zone and Coast)

대만 도시 철도에서 유일하게 역 번호가 일상 생활에서 통용되는 노선에 해당하며 개통 당시에는 역명이 낯설어서 역 번호를 사용했던 것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 현재는 역명이 좀 더 잘 통용되고 있다.
이 사업은 12년간 가오슝 시장으로 집권한 천쥐가 기존 부두 재개발 사업 중 하나로 진행하였으며 사업은 초기 단계가 마무리 된 현재 냄새 나고 어둠침침 했던 부둣가의 이미지를 해안 관광가로 탈바꿈 시켜놓아서 시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시민의 편의를 위한 노선이라기 보다는 관광용 노선으로 인식되었으며, 실제로 평일에는 거의 텅텅 비다시피하지만 반대로 주말이나 방학기간에는 꽉 차는 현상이 있었다.
주소 : 대만 가우슝시 C5 인포메이션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