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시티 증도를 여행하다 보면 맨 먼저 초입에서 정미소를 만나게 되는 데 과거의 모습은 없지만 현대식 바꿈으로 도정을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짓게 해준다.
옛스런 맛은 없지만 그래도 겉 모양은 과거 모습을
어느 정도 유지한체 도정을 하고 있기에 한 눈에
정미소임을 알게 된다.
갈수록 보기 힘든 정미소를 섬에서 만나면 육지에서보는 것 보다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