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옛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도정을 하고 있는 소중한 우리의 농업 자산 정미소 중 하나이다. 오래된 정미소만 내는 옛스런 색과 모습은 그 어떤 정미소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세월의 색이기에 보면 볼수록 정감이 묻어 나는 유산이다. 정미소의 이름 역시 깊은 신앙심이 드러나는 이름을 명명한 주인의 신앙심이 묻어나는 이름이다. 주소 :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천 8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