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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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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기에 탄생한 강원 묵호 등대(Gangwon Mukho Lighthouse Created in the Modern Age)

묵호등대는 1980년 명주군 묵호읍과 삼척군 북평읍이 통합하여 탄생한 도시를 지키는 등대로써 묵호진이라는 항구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이다.

묵호에는 1930년 축항이 개설됐고, 1936년부터는 삼척 지방에서 생산된 무연탄을 기차로 수송하여 선적함으로써 항구로써 구실을 갖추기 시작했다.

등대는 묵호항을 바라다 보며 마을 북쪽 산줄기 끝에 묵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등대가 되고 있으며 해수부에서 이달의 등대로 지정한 바 있다.

최초 점등일 : 1963년 6월 8일
주소 : 강원도 동해시 해맞이길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