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 등대]
영도 등대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태종대에 속해 있으며, 영도구에 있는 명승지로서 신라 태종 무열왕이 들렸다는 곳으로 기암괴석이 유명하다.
입구에서 코끼리 열차에 탑승하여 둘러보는 방법과
걸어서 주변 풍경을 보면서 걷는 방법이 있는데 이왕이면 열차에 탑승하여 둘러 보는 방법이 좋다.
부산항이 항만으로 제대로 자리 잡게 되면서 선박 왕래가 많아짐에 따라 건립되었으며, 영도 등대는 1906년 12월에 목도 등대로 개설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06년 12월 1일
주소 : 부산시 영도구 전망로 181
[한국의 역사 등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빠르게 강릉의 정동진보다도 5분 빨리 해돋이가 시작된다.
주위에 있는 울산 지역의 진하 해수욕장과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간절곶등대는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서 있으며 등대 앞은 솔 숲인데, 울창하지는 않지만 꼬불꼬불한 모양이 정겨우며 한여름에는 등대를 만나는 길목에 보라색의 맥문동이 피어나 볼거리를 준다.
최초 점등일 : 1920년 3월 26일
주소 :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