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 옹주 결혼 봉축비는 일본 대마도(쓰시마)의 가네이시 성터 내부에 위치한 기념비로,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 옹주와 대마도 번주 소 다케유키의 정략 결혼을 기념하기 위해 1931년 세워졌다.
대마도는 부산에서도 1시간 거리에 있기에 일본이지만 우리나라 영토처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기에 언제나 한국 관광객이 소풍처럼 다녀올 수 있다.
덕혜 옹주 결혼 봉축비는 가네이시 성터 내부에 위치하며, 복원되어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으며 이 기념비는 덕혜 옹주의 비극적인 삶과 일제 강점기 조선 황실의 아픔을 상징하는 역사적 장소로, 한국 관광객들에게도 중요한 방문지로 여겨지고 있다.
주소 :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엄원정 내 66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