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 건설된 유교리 수원지는 모두가 현재 개인 소유지인 까닭에 개방되는 시기를 제외하고는 출입을 할 수 없는 장소이다.
제3수원지는 출입 불가이며 제4수원지는 현재 개방되어 있어 등록 문화재에 해당하는 수원지이지만 아직까지는 미등록 상태이다. 또한 숲이 우거져 있어 잘 보이지 않지만 무너미는 돌로 만들어져 있어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수원지이다.
수원지에 단풍이 드는 11월에 방문하게 되면 입구에 있는 유교리 고택과 함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충분하다.
주소 : 전남 무안군 삼향읍 유교리 제4수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