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1월 12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한 후 1984년에 역무원 배치 간이역으로 격하되면서 이후 무배치 간이역이 되면서 쇠락의 시간을 보낸 후 폐역이 되었다.
한 때는 통근 열차가 운행되기도 했지만 급락하는 여객의 숫자를 이기지 못하고 여객 취급을 중단하게 되었으며 역사를 리모델링 하면서 민둥산 전시관이 있는 억새 전시관으로 탈바꿈하였고, 2015년 정선 아리랑 열차가 개통하면서 여객 취급이 재개되었다.
날짜 끝 자리수에 2,7이 있는 날만 연장 운행한다.
주소 : 강원도 정선군 남면 칠현로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