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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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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이 멈춘 입암면 화성 정미소(Ipam-myeon Hwaseong rice mill, which has not been milled)

전남과 전북의 경계면에 있는 화성 정미소는 길가에 위치하여 오래전에는 많은 도정이 이루어졌지만 현재는 도정이 멈추고 폐허로 있다가 얼마전에 철거되었다.

정미소의 폐쇄와 철거가 되는 현실은 농촌 인구 감소와 농업인의 고령화가 가져온 가장 큰 현상 중에 하나이며 갈수록 더하는 과정을 겪게 되어 있다.

과거 입암면은 보천교의 영향으로 많은 인구가 살고 있었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인구 고령화와 이농으로 주민수가 줄어 들어 다른 용도로 사용되다가 철거 되는 과정을 겪고 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입암면 신면리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