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나오는 하이라이트 장면인
터널 장면이 바로 진주 죽봉 터널에서 촬영 되었는데폐 경전선인 정촌면 죽봉 마을에 위치해 있다.
죽봉 터널은 진주 계양역에서 사천역으로 이어지는 철도 사이에 연결된 터널로 1965년에 개통되어 진주-사천간 운행되던 철도 구간의 일부였다.
터널 안으로 들어 가면 을씨년스러우면서도 공포가 어둠에 밀려와 등골이 오싹할 수 있음이 아마도 영화가 살인의 추억이어서 더욱 그렇게 다가오기에 이곳을 방문할 때에는 후레쉬나 핸펀 나이트가 필수 아이템이다.
주소 : 경남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죽봉 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