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제주 여행시 가성비가 좋고 시설이 좋은 호텔을 쉽게 찾기는 어렵지만 함덕 방향을 여행한다면 제주 함덕 라마다 호텔을 권해보고 싶다.
단지 라마다 호텔의 최대 단점은 주차장인데, 지하주차장 없고 호텔 앞으로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 보니 차가 2중 3중으로 주차되어 있다는 것이다.
가격면이나 시설면에서는 가성비가 뛰어나고 무엇보다 함덕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하는데 좋은 위치에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주소 :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470
[맛집]
고창하면 예로부터 복분자와 장어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어 고창을 여행하면 어디서나 장어를 주종목으로 하는 식당을 두루 만나게 되는 고장이다.
많은 장어 식당 중에서도 유별난 맛집을 찾기에는 현주민의 소개가 아니라면 찾기가 무척 힘들고 찾앗다 하더라도 각자의 입맛을 맞추기가 어렵다.
그 중 옥수수탄으로 장어를 구어 민물 비린내가 나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강나루는 선택하는 순간 후회가 없을 맛집이다.
주소 : 전북 고창군 부안면 연기길 17
[맛집]
보통은 전복하면 청정해역 완도를 떠올릴 수 있지만 완도에서 공수하여 즉석 요리를 하는 목포 하당 튼실이네는 전복요리 전문점이다.
숙성된 전복구이와 장조림이 일품요리에 해당하며 다른 전복과는 달리 치아가 부실하더라도 편히 드실 수 있는 요리에 해당한다.
단지 아쉬운 점은 아침 식사로 전복죽을 먹고 싶지만 여행객이 식사를 하기에는 조금 늦은 11시30분이기에 점심과 석식만 가능한 음식점이라는 것이다.
주소 : 전남 목포시 평화로 97
[숙박]
제주를 입도하는 방법에는 비행기와 배를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지만 코로나 기간에는 여행객이 많은 비행기는 웬지 이용하기가 꺼려진다.
이럴때는 본인 차를 이용하여 목포로 이동한 뒤 새벽에 출항하는 크루즈 퀸제누비아호를 발권하여 차와 함께 승선하여 이동하는 방법이 좋을 듯 싶다.
특히 선실내 VIP실은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 되나 단체 정도의 숫자가 될 때는 오히려 코로나로 부터 안전하게 입도할 수 있다.
주소 : 목포, 제주 여객선 국제터미널
[숙박]
언제가도 좋은 제주는 모든 계절의 각각의 아름다움을 주는 나름 환상의 섬이라는 생각은 비단 나 뿐만이 아닌 여행객 모두의 생각이 아닐까 한다.
하루 일과를 모두 보낸 뒤 하룻밤의 투숙이 모든 피로를 풀어낼 시간이라면 숙소 역시 거기에 알맞은 곳이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뛰어난 디자인과 호캉스의 느낌까지 안겨주는 스윗호텔은 중문 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넉넉함을 즐기며 추억으로 간직할 소중한 시간이 되는 호텔이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67
전화 : 064-738-3800
[카페]
모던한 근대 거리를 여행하다 보면 곳곳에서 풍기는 커피향에 이끌려 카페를 찾곤 하는데 화려한 시설이 아니어도 모던향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인근의 근대문화재를 둘러 보고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서 보고 얻는 것은 무엇일까? 무엇하나 빼놓을 수 없는 풍경이기에 여행하는 맛이 깊다.
둘러본 후 모던한 카페 입구를 보게 되는데 이곳이 바로 꾸움 카페인데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와 입구를 열면 오늘 너가 가장 예뻐가 보인다.
주소 : 전남 목포시 해안로165번길 48-1 1, 2층
[숙박]
하늘 바다 별 펜션은 독채 형태로 이루어진 펜션이기에 가격이 다소 비싼 것이 흠이지만 단체로 이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호텔보다도 저렴할 듯 하다.
서해 여행의 완성은 노을이라고 했듯이 간조때 갯벌에 들어가 그네를 타며 노을을 바라볼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는 펜션이다.
들어가는 길이 협소하긴 하지만 가끔은 연주회 촬영등이 이루어져 노을과 함께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을 쌓아갈 수 있는 무안의 펜션이다.
주소 : 전남 무안군 청계면 해안로 313-56
[카페]
요즘은 코로나로 인하여 도심의 카페보다는 야외로 나가는 길목에 대형화되는 창고형 카페와 오픈된 야외 카페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한 때는 남양주의 봉주르 카페가 수많은 손님을 불렀지만 환경 문제로 쇠퇴되어 주변에 오픈형 카페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주변의 자연환경은 신의 선물이기에 야외에서 한밤중 라이브를 들으며 고구마와 감자를 구워 먹으며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야외형 낭만 카페를 권해본다.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1526-8
[맛집]
흔히들 낯선 도시를 방문하게 되면 블러그를 이용하여 맛집을 검색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어서 약간의 소정료를 받고서 글을 올리는 것이 부지기수이다.
그렇다 보니 선택은 여행객이 해야하며 맛은 보장받지 못해서 다녀온 뒤에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식당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석식만큼은 피렌체가 권해보고 싶은 식당이 바로 이어도 식당인데 두개의 건물로 되어 있지만 횟집아닌 이어도 식당을 들어가야 한다.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길 23
[맛집]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에 가면 그들도 오래된 것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시니세 운동이라는 것이 있는데 우리도 중기청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백년가게 운동을 하고 있다.
그 중 전주에는 여러 오래된 식당이 있지만 대통령님들이 다녀간 삼계탕과 육회 비빔밥이 유명한 백년식당인 성미당은 그 중 으뜸인 식당이다.
가장 흠인 것은 음식이 소진되면 더이상 가게 문을 열지 않는 다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전주 여행시 한번은 반드시 가 보아야할 식당이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5길 19-9
[맛집]
영암 삼호면은 목포에서 승용차로 30분이넉넉하게 다녀올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가성비에 좋은 한정식 식당이지만 식사시간에는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
허영만의 식객 여행에서 백반기행에 매스컴에 오른 뒤에는 더욱 손님이 많아져 코로나 기간에도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유명해진 식당이다.
한가지 흠으로는 가족과 함께 주일을 이용하여 가보고 싶어도 일요일은 언제나 휴무일이기에 아쉬운 점으로 남는 식당이다.
주소 :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당로 80-1
전화 : 061-464-9652
[축제]
신안 병풍도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섬이 되었는데 봄엔 유채꽃, 가을에는 붉은 맨드라미가 온 섬을 가득채워 맨드라미 섬으로 알려졌다.
꽃구경을 모두 끝낸 다음에 노두길을 건너 대기점도를 지나 소악도 선착장으로 가다 보면 산 쪽으로 가득 피어난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반겨준다.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보는 해바라기는 애처롭게 보이기도 하지만 노란 물결을 만들어 주어 순례객에게 지친 몸과 마음에 위안을 준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 소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