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제주를 입도하는 방법에는 비행기와 배를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지만 코로나 기간에는 여행객이 많은 비행기는 웬지 이용하기가 꺼려진다.
이럴때는 본인 차를 이용하여 목포로 이동한 뒤 새벽에 출항하는 크루즈 퀸제누비아호를 발권하여 차와 함께 승선하여 이동하는 방법이 좋을 듯 싶다.
특히 선실내 VIP실은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 되나 단체 정도의 숫자가 될 때는 오히려 코로나로 부터 안전하게 입도할 수 있다.
주소 : 목포, 제주 여객선 국제터미널
[숙박]
언제가도 좋은 제주는 모든 계절의 각각의 아름다움을 주는 나름 환상의 섬이라는 생각은 비단 나 뿐만이 아닌 여행객 모두의 생각이 아닐까 한다.
하루 일과를 모두 보낸 뒤 하룻밤의 투숙이 모든 피로를 풀어낼 시간이라면 숙소 역시 거기에 알맞은 곳이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뛰어난 디자인과 호캉스의 느낌까지 안겨주는 스윗호텔은 중문 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넉넉함을 즐기며 추억으로 간직할 소중한 시간이 되는 호텔이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67
전화 : 064-738-3800
[카페]
모던한 근대 거리를 여행하다 보면 곳곳에서 풍기는 커피향에 이끌려 카페를 찾곤 하는데 화려한 시설이 아니어도 모던향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인근의 근대문화재를 둘러 보고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서 보고 얻는 것은 무엇일까? 무엇하나 빼놓을 수 없는 풍경이기에 여행하는 맛이 깊다.
둘러본 후 모던한 카페 입구를 보게 되는데 이곳이 바로 꾸움 카페인데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와 입구를 열면 오늘 너가 가장 예뻐가 보인다.
주소 : 전남 목포시 해안로165번길 48-1 1, 2층
[숙박]
하늘 바다 별 펜션은 독채 형태로 이루어진 펜션이기에 가격이 다소 비싼 것이 흠이지만 단체로 이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호텔보다도 저렴할 듯 하다.
서해 여행의 완성은 노을이라고 했듯이 간조때 갯벌에 들어가 그네를 타며 노을을 바라볼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는 펜션이다.
들어가는 길이 협소하긴 하지만 가끔은 연주회 촬영등이 이루어져 노을과 함께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을 쌓아갈 수 있는 무안의 펜션이다.
주소 : 전남 무안군 청계면 해안로 313-56
[카페]
요즘은 코로나로 인하여 도심의 카페보다는 야외로 나가는 길목에 대형화되는 창고형 카페와 오픈된 야외 카페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한 때는 남양주의 봉주르 카페가 수많은 손님을 불렀지만 환경 문제로 쇠퇴되어 주변에 오픈형 카페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주변의 자연환경은 신의 선물이기에 야외에서 한밤중 라이브를 들으며 고구마와 감자를 구워 먹으며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야외형 낭만 카페를 권해본다.
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1526-8
[맛집]
흔히들 낯선 도시를 방문하게 되면 블러그를 이용하여 맛집을 검색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어서 약간의 소정료를 받고서 글을 올리는 것이 부지기수이다.
그렇다 보니 선택은 여행객이 해야하며 맛은 보장받지 못해서 다녀온 뒤에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식당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석식만큼은 피렌체가 권해보고 싶은 식당이 바로 이어도 식당인데 두개의 건물로 되어 있지만 횟집아닌 이어도 식당을 들어가야 한다.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길 23
[맛집]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에 가면 그들도 오래된 것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시니세 운동이라는 것이 있는데 우리도 중기청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백년가게 운동을 하고 있다.
그 중 전주에는 여러 오래된 식당이 있지만 대통령님들이 다녀간 삼계탕과 육회 비빔밥이 유명한 백년식당인 성미당은 그 중 으뜸인 식당이다.
가장 흠인 것은 음식이 소진되면 더이상 가게 문을 열지 않는 다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전주 여행시 한번은 반드시 가 보아야할 식당이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5길 19-9
[맛집]
영암 삼호면은 목포에서 승용차로 30분이넉넉하게 다녀올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가성비에 좋은 한정식 식당이지만 식사시간에는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
허영만의 식객 여행에서 백반기행에 매스컴에 오른 뒤에는 더욱 손님이 많아져 코로나 기간에도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유명해진 식당이다.
한가지 흠으로는 가족과 함께 주일을 이용하여 가보고 싶어도 일요일은 언제나 휴무일이기에 아쉬운 점으로 남는 식당이다.
주소 :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당로 80-1
전화 : 061-464-9652
[축제]
신안 병풍도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섬이 되었는데 봄엔 유채꽃, 가을에는 붉은 맨드라미가 온 섬을 가득채워 맨드라미 섬으로 알려졌다.
꽃구경을 모두 끝낸 다음에 노두길을 건너 대기점도를 지나 소악도 선착장으로 가다 보면 산 쪽으로 가득 피어난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반겨준다.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보는 해바라기는 애처롭게 보이기도 하지만 노란 물결을 만들어 주어 순례객에게 지친 몸과 마음에 위안을 준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 소악도
[축제]
노란색은 심리적으로 자신감과 낙천적인 태도를 갖게 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도록 도움을 주는 색채로 알려져 있다.
진한 노랑의 금속광택이 도는 황금색은 황금, 돈 등을 상징하여 부와 권위, 풍요로움을 나타내기도 하니까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걸까?
그래서 그런지 해바라기는 여름꽃의 대명사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어떤 아름다운 사연을 줄 것 같은 느낌에 많은 이들이 찾는 듯 하다.
주소 : 제주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숙박]
보통 여행을 하면서 호텔을 선호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호텔안에서 식사를 겸할 수 있고, 맛집이라는 곳을 찾아 헤매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또한 써비스면이나 편안한 잠자리와 쾌적한 환경을 여행을 도보이게 하고 한 층 더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묘한 마력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족과 함께라면 부대 써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은 유익한 부분이기도 하나 하룻밤 투숙료가 비싸서 금액적인 부담이 있다는데에 있다.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84-7
[숙박]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자 국립공원인 경주는 어디를 가던 볼거리와 문화재가 많아서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 중에 하나이다.
그렇다보니 숙박업소 또한 넘칠 정도로 많은 호텔과 모텔이 즐비하기도 하지만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 정도이니 주로 후기를 검색할 수 밖에 없다.
투숙료가 저렴한 곳을 찾고 싶지만 오래된 도시이다 보니 여러 가지를 만족하게 할 장소를 찾기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모든면에서 뛰어난 호텔을 소개한다.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594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