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정읍 산외면 소재지에 속하는 체험형 민박 펜션인 민하 마을은 주말이면 모두 예약 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숙박 체험형 펜션이며 가성비가 뛰어난 펜션이다.
주변 관광지인 무성서원과 김명관 고택, 등대카페 섬그리고뜰, 정육 식당인 산외 한우촌이 있으며 사계절이 아름다운 자연 환경속에 자리하고 있다.
평일 월~목요일까지는 단체 5명까지 15만원, 1인추가시 추가비가 있으며 주말은 10명까지 25만원, 인원추가시 추가비, 노래방 기기 대여 3만원 , 거실, 온돌형 큰 방 2실, 화장실 2개와 주차장이 딸려 있다.
동호회 모임, 각종 모임, 생일파티 모임 등 가능
예약 문의 : 010-9100-6553
주소 : 전북 정읍시 산외면 민하길
[축제]
해가 거듭할수록 산야에서 자리잡아 전국 축제로 탈바꿈한 정읍 구절초 축제가 매년 한자리에서 예쁘게 피어나 많은 여행객을 불러 들이고 있다.
구절초 테마 공원에 만개한 구절초를 보기 위해 찾아온 시민들이 꽃 길을 따라 걸으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지만 코로나 여파로 주춤했던 축제가 다시 열렸다.
구절초 가을 여행은 많은 시인들이 절창에 이르는 시를 발표하여 더욱 유명해졌고, 구절초 공원의 작은 모퉁이에서 솔향 머금은 아침 안개와 함께 가을 최고의 서정을 마음에 안기는 축제로 탈바꿈 하였다.
주소 :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571번지
[카페]
등대라 함은 일반적으로 항로표지에 해당하기에 바다가 있는 곳이나 섬을 제외하고는 만나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항로표지가 아닌 카페의 랜드마크로 서 있는 정읍 칠보의 섬 그리고 뜰 카페가 있다.
9월이면 피어나는 하얀색의 메밀꽃이 서정을 내리게 하고 야간에 서원 등대의 빛이 메밀꽃과 함께 발하여 아름다운 가을밤을 만들어내고 있다.
무성서원을 들린 뒤 바로 옆 자리 잡은 섬뜰에서 나오는 쌍화차의 그윽한 향기가 정읍이 왜 쌍화차가 특산품으로 자리 잡은 것인지를 알게 되는 곳이 바로 섬 그리고 뜰 전통 찻집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 1길 무성서원 옆
[숙박]
대기업이 운영하는 신라스테이는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써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는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에 해당하다.
기상 악화로 인한 제주발 항공기 결항에도 신라스테이에서 제공하는 무료 객실과 조식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음이 다른 호텔과 다르다.
품격 높은 조식과 공항과 제주항이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시설면에서도 빠지지 않은 비지니스 호텔로써 멋진 호텔이다.
전화 : 064-717-9000
주소 : 제주시 노연로 100
[축제]
임자대교 개통으로 2년만에 벌써 100만대가 임자도를 찾을 정도로 핫플 섬으로 변신하였으니 연륙교 하나가 문화를 만들어낸 섬으로 바뀌게 하였음을 새삼 느끼게 된다.
선박을 이용하여 도선을 했을 때만 해도 임자도는 불편한 섬으로 남아 있었지만 현군수의 문화적 마인드가 새로운 꽃 섬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박수를 보내고 싶은 문화 마인드이다.
올 해는 벚꽃의 개화가 2주 먼저 피는 바람에 꽃보기 전에 져버린 슬픈 봄이었지만 아름다운 섬 임자도에 또다른 튤립 정원에 꽃이 피어나 가는 봄을 조금 더 볼 수 있게 해줌에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기리 2523-10
[축제]
칠산대교 개통으로 무안군과 영광군이 하나가 된 뒤로 교통의 용이로 많은 여행객이 찾아오는 장소가 도리포가 되었는데 봄을 맞으면서 유채가 피어나 주변을 노란 바다로 만들어 주고 있다.
드넓은 대지에 유채가 노란 물결로 움직이고 마주 보이는 칠산 앞바다가 노란 파도로 답하고 있는 아름다운 봄맞이 장소로 탈바꿈 하였다.
2년여의 코로나로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노란 봄을 맞이하는 아름다운 늦봄을 도리포에서 가져보는 것도 힐링의 요소로 충분할 장소가 될 도리포 유채밭 축제를 권해보고 싶다.
주소 :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30-4
[카페]
등대라 함은 일반적으로 항로표지에 해당하기에 바다가 있는 곳이나 섬을 제외하고는 만나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항로표지가 아닌 카페의 랜드마크로 서 있는 정읍 칠보의 섬 그리고 뜰 카페가 있다.
5월이면 피어날 유채밭 사이에 서원등대가 있으며 간판처럼 우뚝 서있는 목포구등대의 미니 등대와 국내 역사등대의 벽화가 양쪽 벽면에 그려져 있다.
무성서원을 들린 뒤 바로 옆 자리 잡은 섬뜰에서 나오는 쌍화차의 그윽한 향기가 정읍이 왜 쌍화차가 특산품으로 자리 잡은 것인지를 알게 되는 곳이 바로 섬 그리고 뜰 전통 찻집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 1길 무성서원 옆
[축제]
진안 코스모스는 해바라기와 함께 조성하여 농촌기술센터에서 품종 개량과 꽃을 연구하기 위해 파종하여 가꾸는 꽃밭이 유명세를 타 많은 여행객이 찾아오게 된 장소가 되었다.
한여름을 상징하는 해바라기와 가을의 대명사인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진안 마이산을 배경으로 여름과 가을 사이를 수놓고 노을에 물들어가는 해바라기를 보는 느낌이 좋다.
꽃구경을 모두 끝낸 다음에는 인근에 있는 마이산 도립공원을 방문하여 먹거리와 첨탑이 가득 쌓여진 탑사를 돌아보면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다.
주소 : 전북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702-30
[숙박]
우리나라에서 제주 다음으로 큰섬인 거제는 이미 연륙교 개통으로 육지화 되어 많은 여행객을 불러 모으고 있는 섬이 되었다.
거제는 전역에 숙박업소 넘쳐나는 곳이기에 어디를 가던 마음에 드는 숙소를 만날 수 있지만 일출까지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은 드물다.
거제 라마다 프라자 호텔은 성수기에는 예약없이 숙박하기가 금액면에서 다소 부담이 될 수 있기에 비수기에 패키지로 이용하면 좋고 트윈을 선택할 경우 다소 편안한 잠자리를 할 수 있으며 3명이서 여행한다면 가성비에서도 뛰어난 선택이 될 것이다.
주소 : 경남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631
[숙박]
제주 한림 리벤티아 호텔은 풀빌라를 겸한 호텔이기에 다소 가격이 높은 풀빌라에 비하여 호텔은 가성비가 좋은 깨끗한 시설의 4성급에 준하는 호텔이다.
비양도를 들어가기 위해서 한림을 가게 된다면 더 저렴한 민박을 이용하거나 모텔을 이용하면 좋지만 단체 인원수라면 리벤티아 호텔이 훨 가성비가 좋다.
이른 시간 배 시간이 아니라면 조식과 더불어 호텔 수영장과 부대 시설을 최대한으로 이용하는 호캉스를 즐겨보는 것이 이 호텔의 매력이다.
주소 :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3
[숙박]
인천 더케이 호텔은 서해5도를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야할 인천 여객선 터미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첫 배를 타는 이들에게는 반가운 호텔이다.
시설 및 가성비까지 좋으며 직원들의 친절함에 녹아나는 분위기 좋은 호텔이자 인천을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최적의 호텔이라 할 수 있다.
주변에 여러 호텔이 있긴 하지만 모든면에서 마음에 드는 숙소를 찾기에 쉽지 않기에 서해 5도를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권하고 싶은 호텔이다.
예약 전화 : 032-888-6336
주소 :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55번길 4-3
[축제]
신두리 해안사구는 국내 사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신안 우이도와 자은도 그리고 백령도와 더불어 해빈과 그에 평행한 사구 지역이 발달되었다.
사구 지역은 폭이 최대 1km, 길이가 3km 정도이기에 해변의 길이가 광활하여 사구 사잇길을 걷는 동안 이국적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사구 지역의 안쪽 부분에는 숟가락 머리 모양의 소규모 침식 지형들이 발달되는데,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에 의한 침식으로 생성된 블로우아웃 구조인데 이는 가장 해안쪽의 사구 표면에도 발달된다.
주소 :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