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봄이 오면 가장 핫한 여행지 중에 하나인 곳이 바로 하동 십리벚꽃길이라고 누구나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 벚꽃이 날리는 순간은 하동에서 느껴보도록 하자.
요즘은 하동도 예쁜 펜션과 카페가 하나 둘 생기고 있는 즈음인지라 잠시 둘러볼 여유가 있다면 차한잔 마시며 자연과 동화됨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그 중 눈으로 즐기고 맛으로 음미할 수 있는 공간 중에 한 곳이 바로 갤러리 카페인 소풍방펜션을 들린다면 예술품에서 풍경을 가슴에 담아 보자.
주소 :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473
[숙박]
운조루에는 두 가지 유명한 오래된 물건이 있는데 하나는 타인능해(他人能解)라는 글이 새겨진 큰 쌀독이다. 누구든 이 쌀독을 열 수 있다는 뜻이며, 흉년이 들었을 때 굶주린 사람들에게 이 쌀독을 열어 구제했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다.
쌀독에는 두 개의 구멍이 있는데 한 개의 구멍에 꽂혀있는 나무를 돌리면 다른 한 개의 구멍에서 쌀이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여기 꽂혀 있던 나무는 도둑을 맞았다고 한다.
흉년에 마을 주민을 먼저 생각한 양반 지주의 귀한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부분이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전하는 사사하는 바가 크다.
주소 : 전남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
[숙박]
조선후기 부농의 민가 곡전재(穀田齊)는 1929년 건립됐는데 조선후기 부호인 박승림이 10여 년간 명당을 찾아 발견한 터에 한옥으로 지은 살림집이다.
1940년 이교신이 매입해 그의 호를 따서 곡전재로 부르고 있으며, 곡전재는 전학후묘 배치로 집터의 환경을 금가락지의 개념을 도입해 지은 타원형의 담장이 독창적이다.
담장의 높이는 2.5m로 여순사건과 6·25동란으로 군인과 경찰이 반란군이나 부역자와 내통하고 있는 자를 색출했을 당시 곡전재의 담장이 높아 접근이 어려웠고 주민들의 피난처로 사용됐다.
주소 : 전남 구례군 토지면 길 15-2 곡전재
전화 : 010-5625-8444
[숙박]
여수는 바다 근처를 가면 화려한 숙박업소가 즐비하지만 그중에서도 후회없는 선택을 하라면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 호텔을 권하고 싶다.
수평선 너머 쭉 뻗은 남해바다를 마주보는 인피니티풀과 아름다운 바다 안으로 폭 감싸일 수 있는 국내 최장 길이의 짚트랙은 오직 라마다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에서만 느껴 볼 수 있다.
라마다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이고 색다른 감성은 여행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강남로 11
전화 : 061-642-0000
[숙박]
4계절 테마라는 스토리로 영업에 임하고 있는 평창 켄싱턴 호텔은 동계 올림픽 당시 외국인 손님을 맞이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곳곳에 유명 작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미술관이라는 느낌을 준다.
가을과 겨울이 특히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여주고 있어 머무는 동안 자연속에서 아름다운 시간을 충분히 보낼 수 있는 숲속 힐링 호텔이다.
동계 올림픽 당시 국내 선수들의 모습과 메달이 전시 되어 있어 올림픽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되고 있다.
주소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231
[숙박]
호텔을 들어서면 넓은 주차장과 정원 곳곳에 보이는 조각 작품들이 방문하는 분들에게 미소를 짓게할 정도로 아름다운 정원이 눈에 들어 온다.
오픈한지가 얼마되지 않아 호텔 전체가 깨끗한 이미지가 돋보이며 객실 역시 건강을 부르는 듯한 쾌적함이 눈에 띄는 호텔이다.
평일에도 이른 시간에 만실이 될 정도이기에 예약은 필수이며 서산 여행의 길라잡이가 될 호텔로 보인다.
주소 : 충남 서산시 동헌로 94
전화 : 0507-1391-9898
[숙박]
강릉 부티끄호텔 홍씨(hong C)호텔은 새로 단장한 호텔이기에 요즘처럼 심란한 분위기에 여행하며 머무르기에 좋은 호텔이다.
강릉에 2개 지점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홍씨호텔 강릉역 지점은 새로 오픈하여 시설 역시 깔끔하며 강릉을 관광하기에 편리한 위치이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 중 하나이며, 객실에 비치된 컴사양은 피씨방과 다르지 않다.
주소 : 강릉시 옥천로65번길 2-6
전화 : 033-641-8100
[숙박]
여행지에서 하루의 피로를 달래며 누웠을 때 하늘이 보이는 호텔은 우리나라에서 몇 개나 될까? 루소호텔이 바로 그런 호텔이다.
루소 호텔은 부티크 호텔이며,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유니크한 소품들이 어우러진 멋진 공간이 연출된 호텔이다.
터미널과 역이 인근에 있어 자가용, 고속열차,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 매우 편리하며, 편안한 시설과 조식 제공이 되고 있어 권하고 싶은 호텔이다.
주소 : 강원 강릉시 교동광장로100번길 12
전화 : 033-647-9400
[숙박]
원주를 여행한다면 숙박 고민을 해결할 친절함과 가성비가 뛰어난 원주 고속터미널 맞은 편에 위치한
메이(May) 호텔을 권하고 싶다.
친절함이 몸에 베인 직원들과 인근에 위치한 박경리 공원 그리고 치악산과 산박물관이 위치하고 있어 숙박하면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좋아 흡족한 마음이 들것이다.
여기에 여느 관광호텔이나 비지니스 호텔처럼 따로 마련된 비지니스 룸을 이용하지 않고 방에 마련된 최고급 사양의 컴이 마련되어 있다.
주소 : 강원 원주시 서원대로 182
전화 : 033-733-7300
[숙박]
전국에서 벚꽃이 늦게 피고 지는 늦봄의 향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에 다른 지역에서 벚꽃이 지더라도
무주는 늦봄을 보는 곳이다
여름에는 펜션 바로 뒤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고, 스키 시즌에는 곤도라가 운행되는 덕유산 입구가가까워서 덕유산을 오르는 위치가 좋은 민박형 펜션이고 가격 대비 관리인의 친절함에 녹아날 수 있는 곳이다.
가을에는 단풍과 겨울에는 설경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무주 해오름에서 기억에 남는 추억만들기는 어떨까.
주소 : 전북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952
예약 : 010-7285-3535
[숙박]
전주 우아동 호텔 투나잇(HOTEL 2NIGHT)의 가장 큰 장점은 비지니스 호텔이면서 객실에 PC가 준비되어 있어 업무차 전주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편리함을 준다는 것과 우수한 청결 관리에 있다.
고단한 하루의 끝을 여느 호텔에 비해 가격 대비
편안함으로 하룻밤을 지낼 수 있다면 숙소에서는
최고의 기쁨이 아닐까 한다.
인근 여행지로는 레일바이크, 한옥마을 등이 가까워서 여행 숙소에서는 최고의 위치가 될 것이다.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아중4길 16
전화 : 063-241-9594
[숙박]
계곡에서 흘러가는 물소리를 여름밤에 들으며 펜션무대에서 연주되는 음악을 듣고, 문학이 있는
여름밤의 정서를 모두 보여주는 시인의 정원펜션.
시인이자 통기타를 연주해주는 시인의 모습을 보는 지리산의 여름밤이라면 말로만 들어도 벌써 설레지 않는가. 비가 오면 예쁜 정원과 흘러가면서 소리를 내는 계곡 물소리는 지리산의 여름밤을 별처럼
마음을 수 놓게 한다.
주소 : 경남 하동군 화개면 범왕길 102
전화 : 055-884-7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