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흔히들 제주를 여행하면서 늦은 시간에 제주에 도착한다면 가성비에서도,볼거리에서도 오히려 시간이 아깝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새벽에 출항하여 제주항에 아침 6시쯤 도착하는 목포에서 제주로 가는 크루즈 스타일의 퀸제누비아호를 권하고 싶다.
제주 렌트카 비용과 숙소비를 오히려 배에서 해결하고 간단한 식사까지 할 수 있으니 가성비면에서도 월등하게 뛰어나고 차량까지 도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소 : 목포 여객선터미널 국제항
[숙박]
진도군에 리조트의 명가가 탄생했는데 이곳이 바로 진도 쏠비치인데 다도해의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썰물에 걸어 들어가는 작은 섬을 안고 있는 곳이다.
다도해의 아름다운 조망을 바로 앞에서 할 수 있으며 유명 예술인의 작품이 조경으로 전시되어 있고 풀장은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다.
객실과 여러 편의시설 역시 모두 실내에 갖추어져 있고 리조트의 명가로써 자리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지만 예약률이 높아 2달 정도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송군길 30-40
전화 : 1588-4888
[숙박]
여행을 하다 보면 처음 가본 낯선 도시를 한번쯤 방문하게 되는데 하룻밤을 머물러야 한다면 고민거리가 숙소일 것이다.
요즘은 검색에 주로 의존하게 되는데 후기를 보면 좋지 않은 숙소가 없어 보이지만 막상 선택하고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광주 라이크 호텔은 모든면에서 만족할만한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청결함과 직원의 친절함에 먼저 반하고 청결한 숙소에 두번 만족을 하게 되는데, 조식을 간단한 빵과 음료로 제공하고 있어 만족하게 될 것이다.
주소 : 광주시 동구 무등로321번길 20-5
전화 : 062-529-3035
[숙박]
태안 안면도를 여행하다 보면 호텔이나 모텔보다도 많이 만나게 되는 곳이 바로 펜션인데 인원이 작은 경우라면 비싼게 흠이긴 하지만 꽃지 해수욕장과 꽃 박람회가 열리는 곳에 있는 델마호텔을 권한다.
꽃 박람회시에는 바로 앞이라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고, 꽃지 할매바위 앞인지라 노을과 해수욕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객실 또한 청결함이 유지되고 욕실 및 하룻밤 투숙에 편안한 잠자리를 들게할 수 있는 호텔이며 테라스에서 바라보이는 노을은 정점을 이룬다.
주소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전화 : 041-673-3888
[숙박]
올레길을 걷다가 가성비가 좋고 하루밤을 머물기에 편안하고 좋은 호텔을 만난다면 아마도 이보다 좋은 쉼은 없을 듯 하다.
제주 서귀포 중문단지는 숙박업소가 몰려 있는 반면에 가격면에서 대부분 5성과 특성급 호텔이 많아서 올레길을 걷는 여행객에게는 가격면에서 다소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드라이브인 jk 호텔은 객실에 컴퓨터가 배치되어 있어 다음 코스에 대한 정보나 검색을 핸드폰이 아닌 컴퓨터로 확인해 볼 수 있어 좋은 호텔이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숙박]
부안 벨리노 호텔은 부안터미널 부근인지라 격포와는 20분 정도 떨어져 있어 조금은 불편하긴 하지만 시설면이나 하루 숙박에는 가성비 최고의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객실마다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안마기와 욕조가 있어 피곤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고 시설이 깨끗해서 만족감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넓은 객실이어서 가족과 함께라면 대화를 편하게 나눌 수 있고, 이른 아침 산책을 겸할 수 있는 공원이 인근에 있고,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이다.
주소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76
[숙박]
여행지에서 한 여름에 반딧불 무리를 볼 수 있는 초자연속의 호텔과 근처 중문 고급 호텔에 비하여 조금도 뒤처지지 않는 호텔이 히든클리프이다.
자연속의 호텔이라는 이름처럼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고 청정 지역에서나 볼 수 있는 반딧불 무리를 바다를 끼고 있는 숲에서 볼 수 있는 숙소이다.
올레를 걷다가 하루 정도는 나를 위해서 편안한 잠자리와 휴식을 준다면 아마도 그 걷기는 만족 면에서 최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542
전화 : 02-2277-9999(예약은 서울 사무실)
[숙박]
전북에 속한 서해를 섬여행을 할 때는 주변 숙박업소를 선택하게 되는데 새만금에 위치한 웨스턴을 선택하게 되면 움직이기 좋은 위치가 된다.
성수기에 비싼 펜션을 선택하기 보다는 가성비 좋은 호텔은 가격면에서도 좋고 아침식사까지 할 수 있어서 인근 섬을 모두 돌아보기에 적합하다.
육로로 이동할 수 있는 고군산도를 하루에 돌아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 만족함을 가질 수 있는 호텔이라고 말할 수 있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새만금북로 435
전화 : 063-469-1234
[숙박]
대구에는 인터불고 호텔이 두 군데가 있지만 기존 인터불고와 엑스코는 가격 차이가 많이 나서 가성비 좋은 엑스코를 소개하고 싶다.
인터불고는 모두의 마음과 뜻을 함께하는 화목한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다소 생소한 호텔 이름일수도 있지만 기존 인터불과와는 업주가 달라 호텔 예약시 엑스코를 확인해야 한다.
깨끗한 객실과 써비스도 좋긴 하지만 가격이 싼만큼 늦은 석식을 뷔페로 이용할 시는 음식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단점이다.
주소 : 대구시 북구 유통단지로 80
전화 : 053-380-0114
[숙박]
섬을 여행하면서 가장 만나기 힘든 것 중에 하나가 가성비 좋은 숙소를 만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섬여행은 거의가 불편을 감수해야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완도 파크힐을 방문하게 되면 하룻밤 피곤한 몸을 편안한 잠자리로 이어지게 하기에 가성비 높은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
객실에서 항구쪽은 야경이 예쁜 완도항이 정면으로 보이며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기에 커피한잔을 부르는 객실이며, 산쪽으로는 타워 야경이 예쁘게 보인다.
주소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0-5
전화 : 061-552-2364
[숙박]
완도를 여행하면서 마음에 드는 호텔을 쉽게 만나기가 어려웠지만 신지도에 루미아 호텔이 완공되어 가성비 높은 숙소가 탄생되었다.
루미아 호텔 & 리조트는 남해안 최고의 여름휴양지인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오픈하여, 송림의 아름다움을 더해 최상의 휴양지 호텔이다.
각 객실이 형태와 모양을 달리하여 색별로 객실이 구별되어 있으며 침대가 더블로 되어 있기에 편안한 잠자리를 할 수 있어 여행객에게는 최고이다.
주소 : 전남 완도군 신지면 대곡리 206-1
주소 : 061-554-1000
[숙박]
한옥은 안과 밖이 통하고, 몸과 영혼이 엮이는 집이 한옥인데 이런 장점을 살리고, 현대적인 시설을 접목시킨 한옥 호텔 영산재이다.
영산재는 전남 최초의 한옥호텔로써 21호의 객실을 갖춘 한옥마을의 형태이며, 겉은 선이 아름다운 한옥이지만, 내부는 현대식 고급호텔의 시설을 갖췄다.
특히 한옥 정자와 돌을 쌓아 만든 담장으로 조성하여 한옥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고, 역사와 문화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국내 관광객에게는 전통문화교육의 공간이 될 것이다.
주소 : 전남 영암군 삼호읍 나불외도로 126-17
전화 : 061-464-4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