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여행을 하다가 최고의 고민에 이르게 되는 것이 바로 식사인데 한번의 식사로 맛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곳은 대부분 검색을 통해서 찾게 되는데 가짜 시식 사진으로 현혹되기 일쑤다.
그렇지만 영광 다랑가지는 한번 가본 분이라면 그냥 말없이 엄지척을 내밀게 될 정도로 맛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해주는 한정식 식당이다.
다랑가지는 법성항의 대표적인 물량지로서 본래지명이 월랑곶이 었는데 후에 달랑곶으로 불리다가 다랑가지로 변음이 된 뒤 식당에서 다랑가지라는 음에 한차를 입혀 새롭게 만든 이름이다.
주소 : 전남 영광군 법성면 굴비로1길 62-8
전화 : 061-356-5588
[맛집]
진주에서 시장 이름은 몰라도 하연옥은 안다라는 말처럼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이 바로 하연옥인데 냉면의 맛은 호불호가 갈린다.
그 이유는 서울 입맛에 익숙한 이들에게는 짜다라는 생각이 육수를 먹는 순간 느끼게 대문인데 이는 바로 소고기 육전을 곁들여 먹지 않았기 때문이다.
육전을 한입 먹고 육수를 마시면 그 짠맛이 입안에서 중화되어 짠맛을 잃기에 냉면을 먹을땐 반드시 육전과 함께 먹기를 권하고 싶다.
주소 :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 1317-20
전화 : 055-746-0525
[맛집]
성지원은 진주시의 대표적인 유명 음식점이자 골프연습장과 박물관 등을 10년전에 오픈하면서 진주시의 문화면에서 자리잡은 식당이다.
여름의 대표 보양식 음식인 삼계탕을 중심으로 갈비탕 등 특화된 음식을 보양 음식으로 내놓아 가족 외식 문화의 한 자리를 차지한 식당이다.
식사 후 둘러볼 수 있는 박물관과 조경이 예쁜 정원을 둘러 보며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노을이 들 때는 서쪽 하늘이 아름다운 공간이다.
주소 : 진주시 내동면 칠봉산길 170
전화 : 055-758-5539
[맛집]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라도는 그 어디를 가서 식사를 하던지 모두가 맛집이라는 생각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 한끼 식사를 하더라도 분위기 좋은 곳에서 추억을 쌓는 음식을 먹는다면 금상첨화이다.
좋은 음식은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식사이겠지만 특별한 음식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은 대통밥에 사찰 음식처럼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권해보고 싶다.
시간이 멈춘 듯 보이는 고즈넉한 사찰을 주변에 두고 풍경 위로 색다른 음식이 추억이 쌓이는 식당이 바로 대통밥1번지이다.
주소 : 전북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472-6
[맛집]
두루미 밥상은 다른 한정식 식당에 반하여 바람의 도시 고원의 도시 진안이라는 곳에서 자라는 여러 반찬 재료들이 신선함으로 가득찬 한정식 식당이다.
한끼를 먹더라도 좋은 사람과 함께 하면 어느곳이나 맛집이겠지만, 이러한 신선함으로 좋음을 더한다면 아마도 만족함으로 나올 식당이다.
전주를 들어가는 길목에서 위치하고 있어 요즘처럼 코로나 기간에 거리를 유지하면서 가볍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더욱 건강으로 다가온다.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2가 631-76
전화 : 063-251-8865
[맛집]
요즘은 오래된 도시를 다니다 보면 시간 여행이라는 단어가 수식어처럼 따라 붙는데 인천과 부산은 상대적으로 많은 발전을 가져왔지만 군산이나 목포 그리고 강경은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을 갖게 된다.
발전이 늦었기에 오히려 더 옛스러움이 많이 남아 있고 타도시에 비하여 시간여행이라는 느낌이 더욱 강하게 자리하게 된다.
시간 여행 중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식당 찾기인데 오래되어 보이지만 맛은 다녀온 이들이라면 누구나가 추천을 할 정도의 식당이 바로 경모네 식당이다.
주소 : 충남 논산시 강경읍 옥녀봉로27번길 12
전화 : 041-745-1113
[맛집]
함양에 가면 반드시 들려야 할 연잎 밥집이 있다. 바로 옥연가라는 이름을 지닌 한식 식당인데 가격대비 가성비가 높은 한정식 식당이다.
함양에서 키운 연잎을 가지고 밥을 만들어내어 자연식 음식을 내어 놓기에 한끼 식사로는 최고의 밥상이 될 것이다.
옥연가는 주변 식당에 비하여 가성비가 높고 만족함을 가질 수 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다.
주소 :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3길 10
전화 : 055-963-0107
[맛집]
담양 메타길이라 워낙 유명한 관광지가 되어 유료화 되었지만 진안 메타길은 인근에 남원과 전주가 가까워 가을이면 사진 찍는 이들로 부쩍 대는 곳 중에 하나인 곳이다.
우선 근처에 식당이 없는 것도 특징 중에 하나이지만 메타길 하나만으로 손님이 드는 이색적인 식당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은 화덕피자를 굽지 않고 있어 브런치 형태로 식사를 겸할 수 있는 곳이기에 메타길을 방문하는 여행객에는 알맞는 카페이다.
주소 : 전북 진안군 부귀면 원세동길 7-14
[맛집]
연안부두 18호 식당은 즐비하게 늘어선 횟집 중에서
유일하게 연안부두 노을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본류가 나오기전 60첩 반상이 나오는데 3인 이상이 되어야 가능하며 2인 이하는 기본이 나오지만 이 역시 상다리가 부러진다는 표현이 맞을 성 싶다.
싱싱한 횟감과 해산물이 즐비하여 나오는 기본 반찬을 눈으로 보고 탄성을 지르고 맛으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식당이다.
주소 :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 119
[맛집]
30년 전통의 함흥냉면과 갈비탕으로 유명하여 가족과 함께 드실 수 있는 아담한 가게이다.
윤슬로를 지나다가 혼밥을 할 수 있는 음식을 만나기
쉽지 않기에 무엇보다도 반가운 식당이 아닐까 한다.
혼자하는 여행지에서 혼밥 할 수 있는 음식점도 찾긴
힘들지만 거기에 음식 또한 맛이 좋다면 아마도 흐믓한 식사가 될 것이다.
주소 : 부산시 동래구 금강공원로 26번길 29
[맛집]
중국인 부부가 운영하는 중국 음식 맛이 깊은 온천장 맛의 명소이다. 무엇보다 친절함이 몸이 베여 있어 직원들의 써비스 자체가 미소를 짓게하는 곳이다.
내부 또한 중국 부호를 느낄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늦은 시간까지 코스 요리를 드시는 손님이 있을 정도이다. 단지아쉬운 것은 부산은 거의 바다 위주로 돌아가는 관광 탓에 도심 한가운데서 많은 여행객을 보기 힘든 점이다.
주변 관광지 동래온천이나 범어사 동래산성을 방문한다면 꼭 한번은 들려 보았으면 좋을 중국 음식점이다.
주소 : 부산시 동래구 온천장로 119번길 57
전화 : 051-555-4987
[맛집]
동래구를 방문한다면 해가 질무렵 허기를 달래줄
30년 전통의 곱창 센타는 필수 방문지가 아닐까?
손맛, 불맛, 그리고 모든 음식에 국산만 고집하면서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곱창을 굽는 이모님의 마음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각종 짱아지의 맛이 일품이며
곱창을 드신 후 끓여주는 시원한 맛의 라면이 더욱
정겨움을 주는 식당이다.
주소 : 부산시 동래구 차밭골로20번길 59
[출처] 부산 온천장 맛집 - 송원양곱창센터|작성자 진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