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흔히들 낯선 도시를 방문하게 되면 블러그를 이용하여 맛집을 검색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어서 약간의 소정료를 받고서 글을 올리는 것이 부지기수이다.
그렇다 보니 선택은 여행객이 해야하며 맛은 보장받지 못해서 다녀온 뒤에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식당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석식만큼은 피렌체가 권해보고 싶은 식당이 바로 이어도 식당인데 두개의 건물로 되어 있지만 횟집아닌 이어도 식당을 들어가야 한다.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길 23
[맛집]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에 가면 그들도 오래된 것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시니세 운동이라는 것이 있는데 우리도 중기청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백년가게 운동을 하고 있다.
그 중 전주에는 여러 오래된 식당이 있지만 대통령님들이 다녀간 삼계탕과 육회 비빔밥이 유명한 백년식당인 성미당은 그 중 으뜸인 식당이다.
가장 흠인 것은 음식이 소진되면 더이상 가게 문을 열지 않는 다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전주 여행시 한번은 반드시 가 보아야할 식당이다.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5길 19-9
[맛집]
영암 삼호면은 목포에서 승용차로 30분이넉넉하게 다녀올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가성비에 좋은 한정식 식당이지만 식사시간에는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
허영만의 식객 여행에서 백반기행에 매스컴에 오른 뒤에는 더욱 손님이 많아져 코로나 기간에도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유명해진 식당이다.
한가지 흠으로는 가족과 함께 주일을 이용하여 가보고 싶어도 일요일은 언제나 휴무일이기에 아쉬운 점으로 남는 식당이다.
주소 :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당로 80-1
전화 : 061-464-9652
[맛집]
완도항을 방문하면 어딜 가나 전복이 나오는 것이 완도의 특산품이며, 완도를 발전시킨 힘의 원동력이 바로 전복이기 때문이다.
여러 유명한 식당도 있지만 세트 메뉴를 구성하여 나오는 일억조 식당의 상차림은 다소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긴 하지만 한번 정도는 들릴 식당이다.
갑오징어가 나오는 시기에는 완도 수산시장을 권하지만 전복을 비롯한 싱싱한 해산물을 먹고자 한다면 4명이서 세트 구성을 시켜 미감을 증대시켜 보자.
주소 : 전남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로 45
전화 : 061-552-1457
[맛집]
군산을 가게 되면 대부분 횟집을 가게 마련인 것이 바로 서해 바다가 곁에 있기 때문이지만 아는 사람만 간다는 군산 한주옥 식당을 권해 본다.
허름한 가게로 보이지만 자리가 없어 기다리기 일쑤인 곳이기에 예약은 필수로 해야하고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식당이다.
특히 양념 꽃게는 비리지 않고 꽉찬 살이 입맛을 살리고 요즘 숫게철에 방문하면 아마도 한끼 식사에서는 만족할 만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주소 : 전북 군산시 구영2길 31
[맛집]
진도 여행 중 맛집을 찾다 보면 검색에 의존하게 되는 되지만 예쁜 가게로 꾸며져 겉보기 분위기가 심야식당 분위기의 모습으로 자리잡은 가게가 있다.
세트 메뉴로 구성하여 식사를 내주는 식당은 형제가 본점과 1호점을 운영하는데 1호점은 바다 앞에 있고 본점은 2백미터 정도 더 가다보면 있다.
우선 1호점 보다 본점을 권하는 이유가 맛은 기본이고 운영하는 사람들과 직원들의 친절함이 찾아오는 손님에게 미소를 덤으로 주기 때문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송군길 1
[맛집]
예로부터 무안은 어디를 가던 주로 나오는 음식이 낚지를 이용한 음식이 많았던 것이 바로 무안 갯벌에서 나오는 세발낚지가 유명했기 때문이다.
영암에 있는 독천 역시 그렇지만 이곳은 육지화 되어 갯벌이 모두 사라진 관계로 아직도 제대로 된 낚지는 무안 세발낚지가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무안애꽃 한정식은 코스 형태로 나오는 음식이지만 한번쯤은 무안의 별미 음식을 가족과 함께 드셔보는 것도 여행의 맛이 아닐까 한다.
주소 : 전남 무안군 무안읍 영산로 3083 황토골가든
[맛집]
남도를 여행하는 데는 기술이 필요한 것이 첫번째는 여행지 선택이고, 두번째는 맛집 찾기, 세번째가 숙소를 어떤 곳을 선택하느냐에 여행이 달라진다.
눈으로 즐기는 여행지가 영생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장소에 따라 그날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은 기정사실일 것이다.
여기에 맛집을 골라 음식의 맛을 즐기고 하루를 기숙하는데 편안한 잠자리라면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선택을 통한 여행이 될 것이다. 여행의 묘미는 음식에서 오는 것인데 하당 고기잡이 식당은 민어회에서 낚지탕탕이 등은 원기를 눈과 마음으로 줄 식당이다.
주소 : 전남 목포시 복산길 52-1
[맛집]
축령산 자락에 있는 마음한끼는 직접 만드는 손두부로 음식을 만들고, 식당 분위기는 레스토랑 분위기이며 두부가 퓨전으로 변신한 듯 정갈한 맛을 낸다.
가격면에서도 가성비가 높고 주변에 축령산 산림 숲이 있어 건강을 위한 방문이 될 장소이며, 축령산 정기가 온 몸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있다.
산 속인지라 손님들이 없을 듯 하지만 식사 시간에는 예약을 해야 자리가 있을 정도이기에 방문전에는 반드시 예약 필수이고 끝나는 시간이 짧기에 영업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주소 : 전남 장성군 서삼면 축령로 917
[맛집]
제주는 사면이 바다인 섬이지만 어디를 가던 회값은 비싸기만 하고 값이 비싸면서 입맛에 맞지 않은 횟집이 즐비하기에 맛집 보다는 현주민이 권하는 식당을 가는 것이 좋다.
가격은 비싸면서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다면 식당을 나서면서 결코 기분 좋은 걸음은 아니기에 한번 정도는 어느 정도 가격은 나가지만 으뜸 횟집을 가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서귀포 해미원은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세트 음식을 먹고 난다면 그 맛에 반하여 감탄을 하게 될 것이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78-2
전화 : 064-787-3311
[맛집]
진도 울돌목 물살을 보고 있노라면 명량해전이 쉽게 떠오르게 되고 바로 앞 해전 박물관이 있기에 임진왜란의 과정을 역사를 통해 다시금 알게 되는 곳이다.
다리 개통으로 물살이 예전 같이 울음 소리가 날 정도로 크진 않지만 아직도 물살이 거세기는 마찬가지이다. 울돌목 가장 자리에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있고 다리 건너쪽에도 역시 장군의 위엄을 볼 수 있는 동상이 서 있다.
강강술래의 본고장 진도에 오거든 한번은 가보아야할 횟집이 바로 명승횟집인데 세트 메뉴로 구성된 음식은 즐거움을 더해준다.
주소 : 전남 해남군 문내면 명량로 43-18
전화 : 061-534-7770
[맛집]
여행지 식당은 거의가 블로거나 형식상에 맛집을 오려두지만 토박이들이 애용하는 맛이라면 여행객에게도 최고의 한끼 식사가 될 것이다.
특히 한상 세트로 나오는 4인기준의 밥상은 가성비가 좋고 비싼 제주 음식에 반하여 맛도 뛰어나 제주 공항에 내린 후 점심에 가장 좋은 식당이다.
또한 5인이상 모임이 안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당한 식당이기에 코로나 기간에 제격인 장소라고 할 수 있으며 근처 알작지와 월대를 관광할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월대3길 14-6
전화 : 064-746-5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