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기장에 위치한 광계말 등대는 군부대 내에 있어 허가를 득하여 등대를 만날 수 있는 분단 국가인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여주는 무인등대이다.
대변항 북동쪽 1.6km지점의 해안 돌출부인 광계말
끝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등대 모양은 올림픽 성화대
또는 왕관 모습을 하고 있어 멀리서도 눈에 띈다.
일부에서는 성화 등대라고 불리기도 하는 등대이며 실제로 2004년에 아테네 올림픽을 기념하여 이 등대를 세운 것이라 하고 광계말은 부근에 암초가 많고 조류가 급해 어선이 자주 난파하는 곳이기도 하다.
최초 점등일 : 2005년 10월 5일
주소 :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 고래섬 등대는 2013년에 새로 리모델링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모양이 고래와 모자를 닮아 일명 모자섬, 고래섬이라고 부른다.
섬 정상부에 위치한 등대로써 다대포항으로 들어가는 선박들의 항로 표지가 되는데 이 부근 해역은 암초와 섬 등이 많아 항해시 주의가 요구되는 구역이다.
특히 다대포항 방향으로 들어가려면 이 등대에서 북동쪽으로 1.2km해상에 있는 거북섬 등표 사이로 항해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각종 고립 장애 표지들을 만날 수 있게 되는 위치이다.
최초 점등일 : 1989년 11월 30일
주소 :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1094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 감천항에는 항만 기능 강화와 파도를 막기 위하여 몇해전에 도류제 방파제가 들어서면서 등대가 군락으로 조성된 항구 중에 하나이다.
외곽에 동 방파제와 서 방파제가 조성되어 있으며 양쪽 방파제 안쪽으로 매립된 호안을 따라서는 선박 수리 및 조선소 및 수산 가공업체 등이 자리하고 있다.
물류 창고 및 공장 설비가 자리한 감천항에는 입구 쪽의 양쪽 방파제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낚시터로 유명하며 백악기 시대의 공룡유적이 발굴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5월 27일
주소 : 부산시 서구 암남동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 감천항에는 항만 기능 강화와 파도를 막기 위하여 몇해전에 도류제 방파제가 들어서면서 등대가 군락으로 조성된 항구 중에 하나이다.
외곽에 동 방파제와 서 방파제가 조성되어 있으며 양쪽 방파제 안쪽으로 매립된 호안을 따라서는 선박 수리 및 조선소 및 수산 가공업체 등이 자리하고 있다.
물류 창고 및 공장 설비가 자리한 감천항에는 입구 쪽의 양쪽 방파제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낚시터로 유명하며 백악기 시대의 공룡유적이 발굴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7월 12일
주소 : 부산시 서구 암남동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 감천항에는 여러개의 등대와 등표가 밀집되어 있는데 그 중 디자인면에서 우수한 남방파제 서단등대는 이안제 방파제로 걸어서 갈수가 없는 등대다.오랜 기간동안 감천항의 항내 수면을 고요하게 유지하기 위한 외곽시설이 준공되었으며 특히 항 입구를 통해 진입하는 파랑을 막기 위해 남방파제와 도류제가 신설됐다. 도류제는 물 흐름을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일정한 속도로 조절하기 위해 만든 구조물이다.
최초 점등일 : 2014년 6월 5일
주소 : 부산시 서구 암남동과 다대동 사이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 감천항에는 여러개의 등대와 등표가 밀집되어 있는데 그 중 디자인면에서 우수한 남방파제 동단등대는 이안제 방파제로 걸어서 갈수가 없는 등대다.
오랜 기간동안 감천항의 항내 수면을 고요하게 유지하기 위한 외곽시설이 준공되었으며 특히 항 입구를 통해 진입하는 파랑을 막기 위해 남방파제와 도류제가 신설됐다. 도류제는 물 흐름을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일정한 속도로 조절하기 위한 구조물이다.
최초 점등일 : 2014년 6월 5일
주소 : 부산시 서구 암남동과 다대동 사이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남형제도는 부산시 최남단에 있으며 몰운대 남쪽해안에서 약 16km 떨어져 있고 일명 남형제섬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현재는 정기 유람선이 없어 주로 낚시인들이 갯바위 낚시를 위해 낚시배로 가는 방법밖에 없어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2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웅장한 흑적흑의 등표가 웅장하게 바위섬을 지키고 있으며 맑은 날은 대마도가 전망될 정도의 위치에 있다.
최초 점등일 : 2004년 8월 26일
주소 :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송정 앞바다의 영해 표지는 해수욕장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송정 앞 바다에 위치한 1.5미터암은 간조에만 그 모습이 드러난다.
포항 호미곶 마냥 교석초라는 이름을 가진 자리가 영해표지가 아닌 1.5미터암의 수중 암초를 기준으로 하여 위에 세워진 등표이름과는 무관한 영해 이름이다.
원추형 콘크리트 구조물의 등표이며 흑황흑의 색으로 증축된 시설이다. 최초 점등일은 짧으나 영해를 나타내는 암초위에 서 있어 역사물로 등재했다.
최초 점등일 : 1985년 12월 23일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 영도 등대가 관리하는 주변 항로 표지 중에 일명 주전자섬이라고 부르는 생도 등표가 있는 데 생도의 주변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
생도는 가파른 절벽형의 돌 계단을 올라 서면 등표를 만날 수 있는데 다른 등표와 달리 올라가는 길에 난간이 없어 날씨가 궂은 날은 위험한 길이다.
보통 때는 낚시인들이 입도하여 갯바위에서 포인트에 낚시를 드리운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으나 사람도 생도와 더불어 풍경이 되는 장면을 연출하는 등표다.
최초 점등일 : 1997년 12월 29일
주소 :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을 여행하다 보면 바다를 쉽게 접하게 되는데 해운대에서 청사포 방향으로 움직이다 보면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작은 어항 청사포가 있다. 청사포 어항 남방파제 등대는 지금은 방파제 보수 공사와 등대 수리로 인하여 진입할 수 없는 등대이기에 항구에서 바라다 볼 수 밖에 없는 등대이다.
2025년까지는 남방파제 등대는 출입이 금지되어 들어가 볼 수 없기에 아쉬운 마음은 들지만 새롭게 변신할 등대 모습이 여행객을 설레게 한다.
최초 점등일 : 2008년 11월 12일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청사포 어항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을 여행하다 보면 바다를 쉽게 접하게 되는데 해운대에서 청사포 방향으로 움직이다 보면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작은 어항 청사포가 있다.
청사포 어항 북방파제 등대는 항구 초입에서 만나게 되는데 포토라인을 지나 바다를 향해 바라다 보면 눈 앞에서 보이는 붉은 등대가 북방파제 등대이다.
2008년 청사포항을 이용하는 선박들의 안전운행을 위해서 건설되면서 좌우에 등대를 갖춘 항구가 되었으며 방파제 벽면에 모자이크 그림이 있다.
최초 점등일 : 200년 11월 12일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청사포 어항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오륙도 등대는 당초 6.2m 높이로 건립됐으나 등대가 너무 낡아 보수가 필요해 현상설계 공모를 통해 1998년 12월 웅장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등탑 높이를 27.5m로 높이고 등대 내부에는 우리나라 주요 등대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전시실을 갖췄으며 부산항을 모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됐다.
현재는 무인도서이지만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에 출입허가를 득하여 등대 내부로 입도할 수 있으며 올라서면 부산항과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37년 11월 1일
주소 : 부산시 남구 오륙도로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