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코로나 기간을 거치면서 더욱 절차가 까다로운 등대가 되어버린 가덕도 등대는 역사 등대의 하나로써 일제강점기로 들어서면서 건립되었다.
옛 가덕도 등대건물은 서구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의 하나로 해수부에서도 영구 보존 시설로 지정해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
가덕도를 방문시에는 5일전에 미리 출입 신청후에 인가가 나오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들어갈 수 있는데 방문시에 친절한 안내로 모두 돌아 볼 수 있다. 우리팀 역시 김홍수 주무관님의 도움을 받아 등대 전체를 살펴보았다.
최초 점등일 : 1909년 12월 01
주소 : 부산 강서구 외양포로 10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호도 등대는 부산시 가덕도 인근인 범여섬에 자리하고 있으며 첨성대 모양으로 되어 있어 처음에는 영해표지라는 생각이 드는 등대이다.
범여섬은 섬이라기 보다는 작은 암초에 불과한 크기이지만 등대 주변으로 주말이면 낚시꾼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장소로 인기가 높다.
조금은 생뚱맞은 듯한 등대 모습이지만 백색 벽돌로 만들어진 적조로 만들어진 등대로 등탑의 모양은 경주 첨성대의 모습을 본떠서 만들었다.
최초 점등일 : 1988년 2월 11일
주소 : 부산시 강서구 천성동 산 265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시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몰운대 남쪽 해안에서 약 16km 떨어져 있고 보통 남형제섬이라고 명명하는 경우가 많은 섬이다.
현재는 특정도서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지만 입도 금지까지는 아니어서 주말이면 많은 낚시인들이 방문하는 부산 최남단 섬이다.
또한 섬까지 다녀올 여객선이 없어 쉽게 접하기는 어려운 섬이지만 낚시인들이 이용하는 배를 저렴한 가격에 방문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2004년 8월 26일
주소 :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일반적으로 큰 항구가 있는 곳은 방파제가 많이 있다 보니 등대가 군락으로 형성되어 자리하고 있는 항구가 대부분이다.
얼마 전에 이안제, 도류제 방파제의 설립으로 좌우에 두개가 늘어나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면 항구를 중심에 두고 군락으로 형성되어 있음을 보게 된다.
항구에서 바다로 나가는 곳에 위치한 서단 등대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작지만 노란색이 선명하여 예쁘다는 생각이 강한 인상의 등대로 다가온다.
최초 점등일 : 2016년 1월 7일
주소 :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375-17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일반적으로 큰 항구가 있는 곳은 방파제가 많이 있다 보니 등대가 군락으로 형성되어 자리하고 있는 항구가 대부분이다.
얼마 전에 이안제, 도류제 방파제의 설립으로 좌우에 두개가 늘어나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면 항구를 중심에 두고 군락으로 형성되어 있음을 보게 된다.
항구에서 바다로 나가는 곳에 위치한 동단 등대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웅장하고 거대한 방파제를 이루고 있어 강한 인상의 등대로 다가온다.
최초 점등일 : 2016년 1월 7일
주소 :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375-17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 나무섬은 목도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현지인들은 나무섬을 통칭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름다운 부산의 섬이다.
나무섬등대는 정상에 위치한 무인등대로 나무섬의 위치는 다대포항에서 정남방향으로 약 8.5km떨어진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서남해에서 부산항 방향으로 들어오는 선박들에 대한 항로표지가 되며, 항구 중 한 곳으로 입항할 수 있게 되는 위치에 있는 중요한 위치의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84년 9월 8일
주소 :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산 148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기장에 위치한 광계말 등대는 군부대 내에 있어 허가를 득하여 등대를 만날 수 있는 분단 국가인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여주는 무인등대이다.
대변항 북동쪽 1.6km지점의 해안 돌출부인 광계말
끝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등대 모양은 올림픽 성화대
또는 왕관 모습을 하고 있어 멀리서도 눈에 띈다.
일부에서는 성화 등대라고 불리기도 하는 등대이며 실제로 2004년에 아테네 올림픽을 기념하여 이 등대를 세운 것이라 하고 광계말은 부근에 암초가 많고 조류가 급해 어선이 자주 난파하는 곳이기도 하다.
최초 점등일 : 2005년 10월 5일
주소 :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 고래섬 등대는 2013년에 새로 리모델링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모양이 고래와 모자를 닮아 일명 모자섬, 고래섬이라고 부른다.
섬 정상부에 위치한 등대로써 다대포항으로 들어가는 선박들의 항로 표지가 되는데 이 부근 해역은 암초와 섬 등이 많아 항해시 주의가 요구되는 구역이다.
특히 다대포항 방향으로 들어가려면 이 등대에서 북동쪽으로 1.2km해상에 있는 거북섬 등표 사이로 항해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각종 고립 장애 표지들을 만날 수 있게 되는 위치이다.
최초 점등일 : 1989년 11월 30일
주소 :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1094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 감천항에는 항만 기능 강화와 파도를 막기 위하여 몇해전에 도류제 방파제가 들어서면서 등대가 군락으로 조성된 항구 중에 하나이다.
외곽에 동 방파제와 서 방파제가 조성되어 있으며 양쪽 방파제 안쪽으로 매립된 호안을 따라서는 선박 수리 및 조선소 및 수산 가공업체 등이 자리하고 있다.
물류 창고 및 공장 설비가 자리한 감천항에는 입구 쪽의 양쪽 방파제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낚시터로 유명하며 백악기 시대의 공룡유적이 발굴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5월 27일
주소 : 부산시 서구 암남동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 감천항에는 항만 기능 강화와 파도를 막기 위하여 몇해전에 도류제 방파제가 들어서면서 등대가 군락으로 조성된 항구 중에 하나이다.
외곽에 동 방파제와 서 방파제가 조성되어 있으며 양쪽 방파제 안쪽으로 매립된 호안을 따라서는 선박 수리 및 조선소 및 수산 가공업체 등이 자리하고 있다.
물류 창고 및 공장 설비가 자리한 감천항에는 입구 쪽의 양쪽 방파제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낚시터로 유명하며 백악기 시대의 공룡유적이 발굴되었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7월 12일
주소 : 부산시 서구 암남동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 감천항에는 여러개의 등대와 등표가 밀집되어 있는데 그 중 디자인면에서 우수한 남방파제 서단등대는 이안제 방파제로 걸어서 갈수가 없는 등대다.오랜 기간동안 감천항의 항내 수면을 고요하게 유지하기 위한 외곽시설이 준공되었으며 특히 항 입구를 통해 진입하는 파랑을 막기 위해 남방파제와 도류제가 신설됐다. 도류제는 물 흐름을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일정한 속도로 조절하기 위해 만든 구조물이다.
최초 점등일 : 2014년 6월 5일
주소 : 부산시 서구 암남동과 다대동 사이
[부산 지방 해양수산청]
부산 감천항에는 여러개의 등대와 등표가 밀집되어 있는데 그 중 디자인면에서 우수한 남방파제 동단등대는 이안제 방파제로 걸어서 갈수가 없는 등대다.
오랜 기간동안 감천항의 항내 수면을 고요하게 유지하기 위한 외곽시설이 준공되었으며 특히 항 입구를 통해 진입하는 파랑을 막기 위해 남방파제와 도류제가 신설됐다. 도류제는 물 흐름을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일정한 속도로 조절하기 위한 구조물이다.
최초 점등일 : 2014년 6월 5일
주소 : 부산시 서구 암남동과 다대동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