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낭도 등대는 섬앤산 투어가 생긴 이후로 가장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일건데 낭도 등대는 만조에는 건너지 못하는 여 위에 서있다.
지금의 등대는 기존 등대의 노후로 인하여 철거가 되고 같은 자리에 1985년에 세워져 불을 밝히고 있는 등대이며 사도와 추도를 앞에 두고 있다.
낭도는 섬 모양이 여우를 닮아 이리 낭(狼)자를 써서 낭도라고 부르고 있으며 주민들은 낭도를 여산마을이라고 부르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5년 12월 1일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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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백서 등대는 미조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0.5km떨어진 바위섬 위에 있는 등대이며 등대가 서 있는 곳은 여수만의 동편 바깥쪽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여수항으로 들어가는 중간 지점에 작은 바위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큰 화물선의 경로이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이다.
바다 한가운데 위치하여 바라보는 것만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항해하는 선박이 안전항해를 할 수 있도록 빛을 발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9년 2월 1일
주소 : 경남 남해군 미조항 남서쪽 약 10.5km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금오도 기준으로 남쪽 1마일 해상에 위치한 작은 바위섬인 구몽암에 위치한 무인등대로 섬이라고 하기에는 워낙 작은 여로 이루어져 있다.
구몽암은 작은 바위로 이루어진 여인지라 사람이 바위 위에 올라설 자리가 비좁을 정도의 작은 암초이기에 등대가 없으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구몽암 등대의 최초 점등일은 1981년이기에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남해 먼바다를 지키며 오가는 선박들의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11월 11일
주소 :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심장리 산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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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거문도는 3개의 섬이 하나로 이루어진 먼바다에 있는 큰 섬에 해당하며 3개의 섬이 병풍처럼 둘러쳐서 1백만 평 정도의 천연적 항만이 되어 있다.
특히 서도는 아름다운 등대로 유명한 녹산 등대가 있는 이곳을 가면서 만나게 되는 곳이 동도 북방파제 등대인데 이곳은 동도에서 진입해야 한다.
거문도로 들어오는 머리에 있어 누구나 거문도로 들어오면서 만나게 되는 등대이며, 호수처럼 형성 되어 있는 곳을 도내 해로 들어오는 관문인 셈이다.
최초 점등일 : 2000년 11월 15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동도리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거문도는 3개의 섬이 하나로 이루어진 먼바다에 있는 큰 섬에 해당하며 3개의 섬이 병풍처럼 둘러쳐서 1백만 평 정도의 천연적 항만이 되어 있다.
특히 서도는 아름다운 등대로 유명한 녹산 등대가 있는 이곳을 가면서 만나게 되는 곳이 서도 북방파제 등대인데 적색과 흰색 방파제 등대가 서있다.
거문도로 들어오는 머리에 있어 누구나 거문도로 들어오면서 만나게 되는 등대이며, 호수처럼 형성 되어 있는 곳을 도내 해로 들어오는 관문인 셈이다.
최초 점등일 : 2000년 11월 15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서도리 녹산등대길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고흥을 출발하여 거문도에 들어서면 방파제 등대가 3개 나란히 여행객을 맞이하는데 팔각형의 등대와 원형의 방파제 등대이다.
팔각형을 지나 좀 더 서쪽으로 올라서면 마지막 방파제에서 원형으로 서 있는 등대를 보게 되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친근함을 주는 등대이다.
항구에서 바라다 보이는 방파제 등대는 요즘은 이색적이고 예쁜 등대가 많이 있지만 그저 원형의 단순함이 주는 맛이 더 친근감 있게 다가온다.
최초 점등일 : 1974년 06월 01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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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거문도는 먼바다에 해당하기에 쉽게 바닷길이 열리지 않는 섬이기에 날씨가 도와줄 때 입도함이 좋고 5~8월 사이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섬이다.
여기에 거문도의 백미에 해당하는 상하백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날씨가 허락해야만 접근할수는 있기에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거문도 항에 들어서면 좌측으로 하얀 방파제 등대가 제일 먼저 여행객을 맞이 하는데 이 역시 들어오면서 보는 등대 역시 반갑기 그지 없다.
최초 점등일 : 1996년 03월 09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고흥의 내나로도 동쪽 끝자락에 자리한 등대로 여수항과 나로도항을 오가는 연안여객선의 항로표지 역할을 하는 등대이다.
여수만의 협수로를 빠져나와 넓은 수로로 나오는 지점부터 이 등대의 불빛을 볼 수 있고, 이 방향으로 항해를 하면 내나로도와 외나로도 사이의 해협을 방향으로 진입후 나로도항 방향으로 향하게 된다.
현주민들은 이 등대를 봉남등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국립해양조사원의 표기는 나로도 등대로 된다.
최초 점등일 : 1962년 3월 22일
주소 : 전남 고흥군 동일면 봉영리 산 150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전남 고흥에 있는 230여 개의 섬 중에 쑥섬이라고 불리는 애도가 특별한 이유는 400년 만에 개방된 원시림이 있어서이다.
섬 전체를 둘러보아도 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한 작은 섬이며 육지에서 도선도 5분도 안걸리는 가까운 곳에 있기에 힐링에 제격이다.
선착장에서 내려 우측으로 걸어서 20분이면 닿는 곳이 애도 등대이며 등대위에서 바라다 보이는 바다 전망은 일품에 속한다.
최초 점등일 : 2007년 11월 13일
주소 : 전남 고흥군 봉래면 사양리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거문도 등대는 수월산에 세워진 등대로써 1905년 4월 10일 준공하여 남해에서 처음으로 불을 밝힌 역사 등대에 해당한다,
노후된 시설을 대신하여 높이 33m의 새로운 등탑이 신축되면서 2006년 1월부터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100년 동안 사용한 기존 등탑은 남해안 최초의 등대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등대까지 오르는 길을 따라 늘어선 동백나무숲이 울창하고 등대 절벽 위에는 백도(白島)를 바라보며 남해 바다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관백정이 있다.
최 점등일 : 1905년 4월 12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등대길 299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행을 하다 보면 스토리가 있던 없던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있기 마련인데, 이런 중심이 바로 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그 지역을 성장 시키는 원동력이다.
단순하게 구경으로 끝나는 여행보다는 그 지역이 안고 있는 스토리를 읽는 능력을 갖춘다면 그는 여행자의 기본을 갖추고 여행한다고 할 수 있다.
하멜 등대 역시 낮에 보는 것 보다는 여수 밤바다에서 조명을 안고 볼 때가 훨 감성적이며 22년 4월의 등대로 해수부에서 지정하였지만 스템프 좌표가 틀려 애로 사항이 많은 지금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종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