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외갈도 등대는 신안군 무인도서에 속하는 외갈도 정상부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로 증도의 해저유물 발굴 기념비 자리로부터 가까이 있는 등대이다.
이 등대의 북동쪽 해역은 신안의 송원대 유물 발굴지역으로 해저 유물들의 발굴로 미루어보아 이 일대는 과거부터 연안 운송로로 이용되는 해역이었다.
등대 동편에서 증도로 이어지는 섬들은 항해하는 선박들에 있어서는 예나 지금이나 항해에 있어서 위협요소가 되었을 것이기에 중요한 위치에 있다.
최초 점등일 : 1992년 8월 5일
주소 : 전남 신안군 증도면 방축리 산 307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주로 등표는 수로가 협소한 지역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 김양식업이나 전복 등을 기르는 양식장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해수서 등표는 야간이나 새벽에 양식 작업을 하는 어선에게는 발달된 네비게이션이 있다 한들 눈 앞에서 확인이 되는 등표이기에 큰 도움이 된다.
해수서 등표는 검색 자체가 쉽게 검색이 되지 않지만 관매도를 향하는 방향에서는 철부선이 곁으로 지나가기에 만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2016년 09월 23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해남 임하도에는 높이 7.5m의 무인 등대가 있는데 진도와 해남 사이의 울돌목으로 진입하는 서쪽 출입구 외곽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에 둘레길이 생겨 나무 데크길이 완성되어 걷기에 편하고 내륙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며 방문 시간이 맞으면 상쾡이를 볼 수 있는 장소이다.
목포와 해남의 우수영 사이를 지나는 선박들과 목포에서 제주를 왕래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해가 내려다 보이는 길목이 아름답다.
최초 점등일 : 2005년 10월 17일
주소 :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 산40번지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해남 어란진항은 바로 앞에 어불도가 있어 바다에서 들어오는 강한 파도와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비교적 안전한 항구가 되고 있다.
천연항으로서의 어항 조건을 갖추고 있는 항구이며
수산자원이 풍부한 항으로 1976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입표는 암초, 노출암 등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하여 설치하는 경계표인데 어란진항 등입표는 암초 위에 나란히 위치하여 선박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암초, 기타 위험을 피할 목적으로 쓰이는 것을 피험표라고도 하며 등화가 없는 주간용 항로표지인 것이 특징이며 이 등표는 작아 보여도 역사 등표급 등입표이다.
최초 점등일 : 1964년 06월
주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해남 어불도는 어란진 항에서 불과 1km 떨어져 있는 섬이며, 섬에 속한 어란진항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군사시설로 이용하던 곳이다.
명량해전의 전초전으로 알려진 어란포 해전의 장소이다보니 역사가 흐르는 바다와 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유인도서이다.
어불도 등대는 멀리서 보면 작은 등대로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웅장한 철기둥으로 이루어진 등대임을 알게 된다.
최초 점등일 : 2002년 12월 27일
주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해남 송평항은 가장 흔한 등주 형태의 철탑형 등대이지만 워낙 항구 자체가 드나드는 선박이 별로 없어 고즈넉하기 이를데 없는 항구이다.
등대 불빛은 15km 떨어진 곳에서도 식별할 수 있다. 어민들은 등대 설치로 선박 안전 운항은 물론 야간 어업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반겼다.
1984년 지방어항으로 지정된 송평항은 해남군이 관리하는 소규모 항이지만 인근 앞바다에 김양식장이 많아 물김 위판이 활발한 항구이다.
최초 점등일 : 2013년 7월 12일
주소 : 전남 해남군 화산면 평호리 395-39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해남 어란진항은 바로 앞에 어불도가 있어 바다에서 들어오는 강한 파도와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비교적 안전한 항구가 되고 있다.
천연항으로서의 어항 조건을 갖추고 있는 항구이며
수산자원이 풍부한 항으로 1976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방파제는 동,서 방파제 등대가 있으며 바로 앞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맴섬에는 기암괴석 틈으로 뿌리를 박고 서있는 소나무가 장관이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해남 어란진항은 바로 앞에 어불도가 있어 바다에서 들어오는 강한 파도와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비교적 안전한 항구가 되고 있다.
천연항으로서의 어항 조건을 갖추고 있는 항구이며
수산자원이 풍부한 항으로 1976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방파제는 동,서 방파제 등대가 있으며 바로 앞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맴섬에는 기암괴석 틈으로 뿌리를 박고 서있는 소나무가 장관이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영광 백수해안도로에 있는 대신 등대는 국내 유일의 노을 전시관을 옆에 두고 있을 만큼 낙조가 아름다운 해안 속으로 빠져드는 등대이다.
노을이 물들 무렵 바다 전체가 금빛 노을속으로 한폭의 유화가 되는 해안으로 낭만적인 노을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담을 수 있는 해넘이 명소로 유명하다.
백수 해안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의 아름다운 해안길이며 칠산 바다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절경이 탁월하다.
최초 점등일 : 2013년 7월 5일
주소 : 전남 영광군 백수읍 구수리 419-5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도초도 등대는 홍도나 흑산도 가는 길목에 중간 기착지로 도초도 항구로 들어가면서 만나게 되는 등대인데 북동쪽 끝단에 위치하고 있는 무인등대이다.
비금도와 도초도 사이의 협수로의 동쪽 출입구를 알려주는 육지 초입표지 역할을 하는 등대로 2개의 방파제를 건너면 만나는 등대이다.
항구에서 내려 걸어서 가거나 차량으로 도선했을 경우는 등대 근처까지 이동할 수 있어 썰물에는 갯가길을 따라 등대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최초 점등일 : 1994년 12월 24일
주소 : 전남 신안군 도초면 수다리 산 3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해남 땅끝 마을에 이르면 갈두항 끝쪽 방파제에 에펠탑을 닮은 등대가 예쁘게 서 있는데 일출이 시작되는 시간에는 아름다움 그 자체인 등대가 있다.
방파제에 서면 이곳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자리임을 알게 되는데 아마도 그 아름다움에 반하여 느끼게 되는 감정일 것이다.
서해와 남해가 만나기에 헤어짐보다는 만남을 가지는 곳이기에 희망이라는 단어가 먼저 생각나기에 해남 앞바다는 슬픔보다는 기쁨을 주는 등대일 듯 하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 마을길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양도 등대는 주소상 위치가 완도군에 속하지만 다녀오기는 해남군 송호항에서 더 가까운 등대에 해당하며 정기 여객선은 없는 섬이다.
등대는 양도 남쪽 맨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 등대에 해당하며 건너편에 바로 해남군이 위치해 있으며, 땅끝으로 알려진 해남과는 약 1.5km가량이다.
양도 등대에서 완도 방향으로 움직이다 보면 아름다운 등대에 해당하는 밀매도 등대와 해남 지역의 유일한 역사 등대인 어룡도가 있다.
주소 : 전남 완도군 군외면 당인리 산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