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항은 예로부터 주변 환경이 아름답고 노을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어 주말이면 많은 여행객이 몰리는 바닷가 중 하나에 속한다.
얼마전 방파제 공사가 모두 끝나 쾌적한 환경에서 노을을 즐길 수 있으며 방파제 끝자락에 차지하고 있는 모항 등표는 녹색으로 방파제에 있는 여느 등대와는 달리 암초 위에 설치되어 있어 등표에 해당한다.
등표지만 방파제 등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만조에는 등표 시작 부분까지 모두 바닷물에 잠기는 곳이고 주변에 작고 아담한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있어노을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