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지방 해양수산청]
남당항은 서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항구로 이름이 나 있으며 새조개 축제로 유명한 항구이며, 바다 송어 등의 축제가 있어 축제 중에서도 먹거리 축제가 유명한 곳으로 명설을 날리고 있다.
또한 바다에 설치된 스카이워크와 철탑형 원형 방파제 등대가 노을 속에서 빛을 낼 때 서해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이곳에 남방파제 등대는 해수부 지정 이달의 등대가 된 뒤로 더욱 유명해져 많은 등대 매니아들이 찾고 있고 사랑 받는 등대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11년 4월 11일
주소 :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대산 지방 해양수산청]
원산도항 방파제에 위치한 빨간색 등대는 여느 방파제와 다른 형태는 아니지만 우뚝 홀로 서 있는 모습은 항구를 상징하는 모습으로 다가온다.
안면대교가 완공 되기전에는 인근 효자도를 입도하거나 안면항에서 입도하는 선박이나 사람들로 북적거리던 항구였으나 육지로 이어지면서 항구의 기능을 조금씩 잃어가고 있다.
섬이 육지로 이어지면 항구의 기능은 점차 쇠퇴해가는 것이 기정 사실이기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조형물이나 기념물을 세워 빈곳을 채우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절로든다.
최초 점등일 : 2006년 12월 21일
주소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대산 지방 해양수산청]
1km가 넘는 긴 방파제와 그 방파제 끝에 솟은 등대의 아름다운 풍경도 뛰어나다. 등대 건너 신진도 앞바다에는 거북바위·사자바위·독립문바위와 마도, 정곡도, 가의도, 옹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어울려 있어 풍광도 볼 만하다.
이 섬들을 둘러보려면 관광유람선을 타야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인하여 유람이 중지된 상태이기에 아무래도 쉽게 보지는 못할 듯 싶다.
마도 선착장에서 배들 사이로 바라보는 일몰과 바다의 풍광이 아름다워 관광객과 사진 동호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91년 4월 2일
주소 :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