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지방 해양수산청]
삼척 장호항은 얼마전 개통된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인근 작은 무인도서인 내독암과 정도와 월미도가 있어 풍경이 아름답게 보인다.
여름 피서철에는 물놀이를 즐기며 다양한 레저 활동을 할 수 있고 달이 뜨는 한 밤 중은 서정성이 바다로 짙게 내려와 여행객을 시인이 되게 하는 어촌이 된다.
방파제 등대는 현재 주변 방파제 공사로 인하여 건너 보이는 빨간색 등대는 출입이 통제 되어 있으며 항만 공사가 오래도록 지속 되기에 당분간 어렵지 싶다.
단지 아쉬운 점은 동해라 일출을 바다에서 볼 수 있다는 착각을 해서는 안되고 뒷 산 너머에서 해가 오르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최초 점등일 : 1999년 09월 116일
주소 :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길 12-10
[동해 지방 해양수산청]
삼척 장호항은 얼마전 개통된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인근 작은 무인도서인 내독암과 인근에 정도와 월미도가 있어 풍경이 아름답게 보인다.
여름 피서철에는 물놀이를 즐기며 다양한 레저 활동을 할 수 있고 달이 뜨는 한 밤 중은 서정성이 바다로 짙게 내려와 여행객을 시인이 되게 하는 어촌이 된다.
방사제 등대는 빨간색으로 되어 있으며 인근 해수욕장의 모래가 쓸려 내려가지 않도록 항구 안쪽으로 설치되어 있다. 단지 아쉬운 점은 동해라 일출을 바다에서 볼 수 있다는 착각을 해서는 안되고 뒷 산 너머에서 해가 오르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최초 점등일 : 1992년 08월 14일
주소 :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길 12-10
[울산 지방 해양수산청]
동해안은 속초 죽도 등대를 제외하고는 거의가 내륙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거기에 모양과 조형물이 있어 더욱 많은 이들을 부르고 있다.
얼마전 도시 재생 사업으로 방파제와 주변 마을이 정리가 되고 예술 작품이 들어서서 여행객에게 볼거리를 많이 주고 있다.
이 등대의 안은 볼 수 없고 3층 정도의 높이여서 올려다 보면 하늘과 대비해 아름답게 보이며 등대에서 바라보는 방어진 항구는 최고의 사진 명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최초 점등일 : 1958년 5월 1일
주소 : 울산시 동구 방어동
[인천 지방 해양수산청]
인천 팔미도 등대는 한반도에 처음으로 들어선 근대식 등대로, 1902년에 착공해서 1903년에 준공되었으며 백년 이상을 인천 바다를 지키고 있다.
최초 점등일은 1903년 6월 1일이며 등대의 총 높이는 약 8m이며, 형태는 지름 약 4.67m의 원통형으로 세워졌으며 처음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실재 건설에는 일본 제국의 입김이 많이 작용했다. 등대가 점등하고 1년 뒤에 발발한 러일전쟁 때 일제 측에서 꽤나 요긴하게 써먹었다고 한다.
최초 점등일 : 1903년 6월 1일
주소 : 인천 중구 무의동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통영 소지도 등대는 무인 도서로 현재는 해상국립공원내 앞바다에 있으며 특정도서로 관리되고 있어 입도하기는 어려운 등대 중 하나이다.
과거에는 사람이 살았던 흔적으로 폐가가 있으며 바위섬 정상에는 원주형의 백색 등대가 있기에 인근 해상을 항해하는 선박에게 유용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소지도 해상은 여객선과 항해하는 선박이 많아 저녁에서 새벽까지의 항로에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으며 칠성 사이다 CF를 찍은 곳으로 유명해졌다.
최초 점등일 : 1992년 12월 29일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산 202-9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우현 표지인 통영 해경부두 방파제 등대는 1984년에 준공된 옛 봉평동 전용 부두가 접안 시설이 협소해 늘어난 경비 함정의 분산 배치와 수용에 어려움이 많아서 2012년에 준공한 신설 부두에 있다.
원주형 붉은 등대가 우현 표지로 점등하여 항구를 지키고 있으며 전용 부두 준공으로 대형 함정 배치와 함정의 진출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바다에서 부두 뒷산을 배경으로 등대를 바라다 보면 한적한 시골 마을의 부두 같아 보이지만 해양 사고가 많은 남해안의 안전을 지키는 등대는 항로 표지로써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2년 11월 04일
주소 : 경남 통영시 동호동 300-15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유교항 방파제 등대는 낚시인들이 주로 찾는 방파제로서 295m의 비교적 작은 길이의 방파제이지만 가조도의 북동단에 위치하여 대구의 풍요로 어린이도 엽전을 가지고 다니는 잘사는 갯마을이었다고 할 정도로 풍요로운 마을이었다.
옛날 아랫 마을과의 사이에 쇳다리를 놓았다 하여 놋다리라 전래되어 유교’(鍮橋)라고 불렀던 곳으로 방파제 끝자락엔 둥근 원주형의 붉은 등대가 있다.
해양 조사원의 표시에는 백색으로 표기 되어 있어 표식 오류에 해당하는 지는 관계자에게 문의 하여 수정해야할 것 같다.
최초 점등일 : 1999년 09월 20일
주소 : 경남 거제시 사등면 창호리 유교항
[인천 지방 해양수산청]
옹진에 해상에 있는 등대여 등표는 서해 5도로 나가는 길목에 있으며 중국 어선, 인천항으로 진출입하는 화물선들이 지나는 수로에 있기에 주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특히 바로 울도 등대와 마주 보고 있기는 하나 반대편 수로에서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암초에 걸리지 않도록 유용한 안내를 하고 있기에 도움이 크다.
백아도 인근 해상은 작은 섬들이 군도를 이루고 있을 정도로 밀집도가 높고 제주로 향하는 수로에서도 암초를 피해 항해할 수 있도록 빛을 발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14년 05월 14일
주소 :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울도 전면 해상
[평택 지방 해양수산청]
국화도는 남방 북방 방향으로 2기의 등표가 있는데 간조에 수심 자체가 워낙 낮은 수심인지라 항해하는 선박에게 밑걸림이 되지 않도록 유도해 주고 있다.
남방 등표는 황흑의 원주형으로 세워져 있으며 바라 보이는 국화도의 항구까지 어선의 안전한 수로를 알려 주고 있다.
국화도는 경사가 심하지 않고 주변 풍광이 좋아 피서객이 언제나 붐비는 섬이기에 작은 여객선 역시 남방 등표를 보고 항구에 접안하고 있으며 낚시배가 수로에 주를 이루는 어장이기도 하다.
최초 점등일 : 2006년 08월 30일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 남쪽 전면해상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동강 등대는 무인등대로 사량도의 남쪽 섬인 하도의 북쪽 맨 끝단 해안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는 등롱이 없는 등대로써 사량도(상도)와 하도(아랫섬) 사이의 해협 입구에 위치해 있다.
바다에서 보면 등주는 잘 보이지 않고 불빛만 다리 앞에서 보이는 등대로 사량도와 하도를 연결하는 위치해 있기에 연안 여객선이 주로 활용하게 된다.
사량도를 출입하는 선박들의 항로 표지가 되는 등대로 사량도와 하도 사이의 해협에 연안 여객선의 선착장이 자리하고 있기에 이 수로의 입구가 되는 동강 등대의 역할이 주요하다.
최초 점등일 : 1995년 11월 15일
주소 : 경남 통영시 사량면 읍덕리 산 1-1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고성 하대구도 등대는 남쪽 해안가 절벽 끝단에 자리한 등대로 사량도 앞 아랫대호섬 곶에 자리하고 있는 등대이며 좁은 수로에 산재한 암초로부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랫대호 섬은 바로 앞에 아름다운 섬 사량도를 바라 보고 있으며 섬 사이를 지나가는 수로에서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등대가 있는 섬이다.
정상 높이가 30m로 낮으며 단구 평탄면이 발달하였고 최고봉은 45m 내외, 백악기 유천층군의 안산암질 화산암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때는 사람이 산 흔적으로 가옥과 경작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아 무인도서로 남아 있다.
최초 점등일 : 1987년 10월 2일
주소 : 경남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산354
[대산 지방 해양수산청]
태안의 공해에 외따로 등대와 섬만 존재하는 궁시도(弓矢島)는 그 모습이 마치 활과 시위에 걸린 화살과 같이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궁시도 등대 섬은 주변에 역사 등 중 하나인 옹도 등대와 철탑으로 이루어진 흑도 등대 그리고 울미도 등대가 지척에서 군락을 이루며 항해하는 선박에게 안전한 항로를 가르키고 있다.
해안가는 웅장하게 펼쳐지는 타포니 형태의 기암괴석이 있고, 여름이면 지천에 피어나는 원추리 꽃이 있어 제일 먼저 사람들을 반긴다. 안흥항에서 뱃길로 1시간 30분 정도를 가다 보면 갈매기 섬 난도 뒤로 보이는 섬이 궁시도이다.
최초 점등일 : 2010년 7월 14일
주소 :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산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