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서]
진도군에 속하는 몽덕도는 하나의 바위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무인도서에 속하지만 자연 환경 보전 지역으로 묶여 있어 항로를 지나가는 선박에서만 볼 수 있다.
또한 국립 공원에 속한 무인 도서이기에 입도는 하기 어려우며 섬을 이루고 있는 자연 생태는 현무암질 용결 응회암 및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응회암에 포함된 역들은 화강암부터 변성암까지 다양한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지가 없는 바위섬으로 앞으로도 사람은 거주하기 힘든 섬이다.
주소 :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 산15
[무인도서]
춘복도는 비진도로 들어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 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작은 무인도서이며 비진도 항에서 바라다 보이는 섬이다.
섬의 모습은 해식곡, 타포니 등 지형 경관이 우수하고, 멸종 위기 야생 생물 1급인 수달이 서식하며, 식물구계학적 특정 식물이 다수 분포하여 특정 도서로 관리하여 보존하고 있는 섬이다.
국립공원 내 아름다운 섬으로 유명한 비진도가 바로 앞에 있에 비진도를 찾는 여행객은 누구나가 기억할만한 섬이며 가을에 단풍이 들 무렵 바라다 보이는 춘복도의 정면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산97
[무인도서]
부안 정금도는 위도내에 방파제로 이어져 드나들 수 있는 유인도서로 처음 정착한 사람들은 인동 장씨(에 의해 마을을 이룬 섬이다.
20년 전에 해일에 의해 피해를 본 뒤에 위도를 오가는 다리가 없어져 불편을 겪다가 방파제가 완공되어 위도로 이어지게 되었다. 또한 세향도(딴정금도)는 간조에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부속섬도 있다.
세향도는 위도 부속섬 중 특정도서에 지정되어 보존관리가 되고 있는 섬이기에 좀처럼 만나기 힘든 섬이지만 양갈래로 갈라지는 물빠짐이 이색적인 섬이다.
주소 : 전남 부안군 위도면 정금리 산38
[무인도서]
해남 내도는 육지 섬인 밭섬에서 간조에 노두로 이어지는 무인도서이며 완만한 순상지형으로 해식대지, 타포니, 시스텍, 절리구조가 관찰되는 지형이지만 시스텍의 지형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소멸되었다.
내도를 아는 이는 드물지만 요즘은 남해 걷기 프로그램인 남파랑 걷기길에 해당되어 방조제로 이어지는 길을 걷다가 물때가 맞으면 섬을 건널 수 있는 행운을 만날 수 있다.
내도를 간조에 건너면 작은 여가 서쪽 방향으로 존재하기에 내도 그만 안내도 그만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올 정도로 주민들은 그리 부르고 있다.
주소 : 전남 해남군 북일면 내동리 산4
[무인도서]
해남 밭섬은 바깥 섬이라는 의미로, 마을 사람들이 부르는 말이며, 바다 쪽에 면한 밭섬 정상부는 경관이 좋은 지점에 2기의 고분이 있지만 1기는 석관이 정상부에 드러나 있을 정도로 훼손이 심각하다.
분구의 북동쪽은 섬이 무너져 내리면서 분구도 유실되었으며, 분정에는 돌덧널 무덤이 노출되어 있으며, 장축 방향은 동쪽에서 서쪽이다.
섬 전체가 고분군에 해당하며 과거 섬으로 남아 있을 당시에 주위 호족들의 무덤군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지금은 제방 공사에 의해 육지로 편입되었다.
주소 : 전남 해남군 북일면 내동리 산4
[무인도서]
여수 작은 모기여는 인근에 작은 바위섬이 군도를 이루고 있는 섬이며 해안은 하나의 암반으로 되어 있고, 절리가 발달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지질은 백악기 반암류인 그래노파이어로 구성되어 있고, 해발고도가 대체로 낮은 섬에 해당하며 모두 준보전 지역으로 관리되고 있는 섬이다.
거문도에서 상백도 방향으로 가다 보면 인근 여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가끔 보이기도 하며 큰 암반으로 되어 있기에 식생은 거의 없는 지형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삼면 동도리 산125
[무인도서]
여수 작은 모기여는 인근에 작은 바위섬이 군도를 이루고 있는 섬이며 해안은 하나의 암반으로 되어 있고, 절리가 발달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지질은 백악기 반암류인 그래노파이어로 구성되어 있고, 해발고도가 대체로 낮은 섬에 해당하며 모두 준보전 지역으로 관리되고 있는 섬이다.
거문도에서 상백도 방향으로 가다 보면 인근 여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가끔 보이기도 하며 큰 암반으로 되어 있기에 식생은 거의 없는 지형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삼면 동도리 산125
[무인도서]
사천 아두섬은 무인도서이며 현재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문화재청 관리하에 절대보존 섬으로 보존되고 있어 입도를 위해서는 허가를 득해야 한다.
아두섬에는 공룡 발자국 화석, 공룡알 화석 및 공룡뼈 화석이 잘 보존되어 있어 아두섬이라는 명칭보다는 공룡 화석 섬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매우 드문 공룡뼈 화석이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공룡의 서식 근거지였던 것으로 추정되기에 학술적 가치가 큰 무인도서에 해당한다.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신수동 산33-2
[무인도서]
신안 대삼도는 좁은 수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도의 2기의 등표가 가항수로와 고립 장애를 표시하고 주변을 운항하는 선박에게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
대삼도는 고도가 낮아 정면에서 보면 둥근 타원형의 형태로 보이지만 동서방향의 장축으로 이어져 있고 순상지형의 구조를 가진 섬이다.
섬 지형은 주로 타포니가 주로 발달되어 있으며, 절리를 따라 풍화 및 침식되어 3개의 섬으로 나뉘어 중삼도, 하삼도라 부르고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지도읍 읍내리 산60
[무인도서]
장고도는 섬의 모양이 멀리서 보면 얼핏 장구처럼 생겼다 하여 장구섬, 장고섬, 외장고도 등이라고 하다가 일제 강점기부터 장고도로 표기하기 시작했다.
장고도는 대천의 섬 중에서 북쪽으로 위치한 섬으로, 대천항에서 뱃길로 40여분을 가야하는 곳이며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결항이 잦은 섬 중에 하나이다.
장고에는 명장섬이라는 딸린 부속섬이 있는데 간조에는 섬까지 드러난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갈 수 있으며, 장군 바위와 동굴을 만날 수 있으며 장고도에서도 으뜸 명승지에 속할 정도로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주소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리
[무인도서]
쌍도는 서산시와 서천군의 행정 구역이 어우러진 섬으로 보는 것이 좋을 듯한 위치에 있으며, 동서방향으로 이어지면서 육지와 간조에 이어지고 큰쌍도와 사주로 이어지는 2개의 섬으로 되어 있다.
드넓은 갯벌은 간조에 체험 학습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운기를 타고 갯벌 끝으로 나갈 수 있고 이색 체험장에 속하기에 주말에는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많은 무인도서 중 하나이다.
식생은 섬 전체에 소나무와 낙엽 활엽수가 혼재된 혼효림이 분포하며 주로 따개비를 따는 어민들의 일상을 볼 수 있으며 낙조가 일품인 섬이다.
주소 : 충남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무인도서]
쌍도는 서산시와 서천군의 행정 구역이 어우러진 섬으로 보는 것이 좋을 듯한 위치에 있으며, 동서방향으로 이어지면서 육지와 간조에 이어지고 큰쌍도와 사주로 이어지는 2개의 섬으로 되어 있다.
드넓은 갯벌은 간조에 체험 학습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운기를 타고 갯벌 끝으로 나갈 수 있고 이색 체험장에 속하기에 주말에는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많은 무인도서 중 하나이다.
식생은 섬 전체에 소나무와 낙엽 활엽수가 혼재된 혼효림이 분포하며 주로 따개비를 따는 어민들의 일상을 볼 수 있으며 낙조가 일품인 섬이다.
주소 : 충남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