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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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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도서가 된 옹진군 통각흘도(Ongjingun Tonggakheuldo became an uninhabited)

통각흘도는 과거에는 할머니 한 분이 살고 계셔서 유인도서였지만 지금은 할머니가 섬을 떠나 무인도서가 되었으며 섬 정상 부위에 등대만 자리하고 있는 섬이다.

물고기가 많이 잡혀서 인근 해상에는 낚시배가 항상 통행하고 주변에 낭각흘도, 소낭각흘도와 함께 특정도서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섬이다.

주변 암석은 시아치와 해식애가 주로 분포되어 있으며 수직 절리 발달이 탁월한 암석 해안가가 두드러지고 모두가 빼어난 외형을 지닌 아름다운 섬이다.

주소 :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서포리 산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