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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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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만 있는 통영 외장덕도(Oeajangdeokdo with only a light)

통영 외장덕도는 흑홍흑 구조인 등표만 있는 작은 암초로 된 무인도서에 해당하며 지질이 중생대 백악기 섬록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욕지도와 좌사리도 사이에 있다 보니 좌사리도 등대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 듯 하지만 수로를 지나가는 선박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위치에 있다.

외장덕도 역시 암반으로 된 암초에 해당하기에 만조시나 안개가 낀 날씨에는 암초가 보이지 않아 항상 충돌 위험이 많은 곳에서 등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산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