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북촌항은 가장 흔한 형태인 쇠로 된 등주가 동,서방파제에 설치되어 있으며 항구에서 바라보이는 달서 등대가 빛을 발하고 있다.
제주는 모든 해안가가 화산의 영향으로 수심이 낮고 암초가 많아 어선 역시 주의를 요하는 지형이 많아서 등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서방파제 들어가는 초입에는 자연의 숲이라는 환경 보호 차원의 바다 숲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다려도의 정자가 풍경을 예쁘게 만들어 준다.
최초 점등일 : 2015년 7월 15일
주소 : 제주시 조천읍 북촌9길 26-1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북촌항은 가장 흔한 형태인 쇠로 된 등주가 동,서방파제에 설치되어 있으며 항구에서 바라보이는 달서 등대가 빛을 발하고 있다.
제주는 모든 해안가가 화산의 영향으로 수심이 낮고 암초가 많아 어선 역시 주의를 요하는 지형이 많아서 등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서방파제 들어가는 초입에는 자연의 숲이라는 환경 보호 차원의 바다 숲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다려도의 정자가 풍경을 예쁘게 만들어 준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8월 13일
주소 : 제주시 조천읍 북촌9길 26-1
[항구/선착장]
제주 북촌 포구는 마을의 경제 원동력일 만큼 해산물이 풍부해 낚시꾼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로 유명하며 정자와 등대에서 바다 위에 떠있는 듯한 그림같은 절경의 작은 섬 다려도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포구다.
다려도는 정기 여객선은 없으며 마을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작은 어선으로 들어갈 수는 있기는 하지만 그리 쉽지 않은 섬에 해당한다.
제주 해수청 관할 등대편에서 달서 등대를 검색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겨울에는 원앙새 도래지로 유명한 곳으로 생태 환경 보호와 보존 차원에서 들어가기가 어렵다.
주소 : 제주시 조천읍 북촌9길 26-1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이어라 내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얘기를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어쩌면 목련은 봄의 전령사 역할을 하는 하늘을 향한 꽃일지도 모르겠다. 2월의 동백이 지며 내는 소리에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면 하얗게 피어나는 목련의 자태가 봄을 내리게 하는지도...
주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미황사길에서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보성 대한 다원은 일제강점기인 1939년 일본인 차전문 기술자들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 최적의 홍차재배지로 선정되면서 재배가 된 곳이다.
1940년 베니오마레라는 인도산 차종자를 수입하여지금의 장소에 씨를 뿌린 것이 시초가 되면서 오늘에 이르러 보성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차나무는 본래 연중 날씨가 따뜻하고, 연중 1,500㎜ 이상의 비가 내려야 하는 해양성기후에 알맞은 온대식물이지만 대륙성기후와 해양성기후가 교차하는 곳에 위치하여 안개가 많이 끼므로 수분의 함량이 많아 차재배의 조건이 비교적 알맞은 곳이다.
주소 : 전남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43
[기적의 바다 갈라짐]
전장포항에서 간조에 풀등을 지나 3개의 재래식 노둣길을 징검다리 건너듯 다녀올 수 있는 멋진 해변이 전장포 인근에 있다.
첫번째 모래톱까지 작은 노둣길을 건넌 뒤에 삼봉단 등대를 만나러 가는 노둣길을 건너게 되면 작은 암석 해변을 만나기 전까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이곳을 아는 이가 드물어 조금의 두려움도 들 수 있지만 걷다 보면 적막마저 즐기게 되고 기암의 형태와 모래사장에 반하여 풍경이 정겹게 보이게 된다.
산쪽으로 사구가 형성되어 있어 작은 해변이지만 그늘과 모래사장에서 잠시금의 머물기에 좋은 한적한 해변이기에 여름과 가을 사이에 권해보고 싶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임자면 전장포길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송암말 등대는 흑산도 대장도의 남쪽 끝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철로 만들어진 무인 등대로 송암말에 위치하고 있는 등대이다.
해당 지점은 홍도와 흑산군도 사이를 지나는 선박들 중 남쪽에서 북쪽으로 북상하는 선박들에게 항로표지가 되는 등대가 된다.
생긴 모양은 주로 진도 앞바다와 흑산도를 둘러 싸고 있는 끝 지점의 등대 모양과 같으며 남쪽에서 대장도의 출입구라 할 수 있는 항로 표지이다.
최초 점등일 : 2008년 1월 5일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비리 산 109-3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목포시 우도는 섬의 모양이 소를 닮았다 하여 우도라 부르고 있으며 제주 우도가 유명한 까닭에 언제나 검색 순위에서 밀리는 섬이다.
우도는 목포에서 도초 방향으로 목포 대교를 지나면 바로 보이는 작은 섬인데 몇가구가 되지 않아서 사실상 무인도서에 가까운 섬이다.
우도는 흑산 방향으로 가는 이들은 언제나 길목에서 만나는 섬이며 양방향으로 항로가 나누어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요즘은 등표에 올라가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주로 찾으며 갯바위에 있는 사람은 주로 낚시가 취미인 사람이 주를 이루는 섬이기도 하다.
최초 점등일 : 2018년 7월 19일
주소 : 전남 목포시 율도동
[유인도서]
목포시 우도는 섬의 모양이 소를 꼭 빼닮은 섬의 모양이 소를 닮았다 하여 우도라 부르고 있으며 제주 우도가 유명한 까닭에 언제나 검색 순위에서 밀리는 섬이다.
우도는 목포에서 도초 방향으로 목포 대교를 지나면 바로 보이는 작은 섬인데 몇가구가 되지 않아서 사실상 무인도서에 가까운 섬이다.
우도는 흑산 방향으로 가는 이들은 언제나 길목에서 만나는 섬이며 양방향으로 항로가 나누어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요즘은 등표에 올라가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주로 찾으며 갯바위에 있는 사람은 주로 낚시가 취미인 사람이 주를 이루는 섬이기도 하다.
주소 : 전남 목포시 율도동
[무인도서]
닭이섬은 구름다리 완공으로 만조에 상관없이 걸어들 수 있지만 바로 작은 간이 선착장이 조성된 여는 아직 미부여섬으로 거북섬으로 명명했다.
간조에는 걸어서 들어갈 수 있지만 만조에는 멀리서 바라보는 섬이기에 물 때에 맞추어서 간다면 바다 한가운데를 건넌 듯한 느낌이 드는 섬이다.
간조에 섬 둘레를 걸어보는 맛이 참맛이기에 만조보다는 간조에 들어가 보기를 권하며 갯벌 체험과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서 노을이 들 무렵은 많은 여행객이 몰리는 장소 중 하나이다.
섬의 모양이 거북이가 걸어가는 듯한 느낌의 형상이어서 거북여로 명명하였기에 간조시에 거북이의 모습을 찾아 보는 맛도 제법 흥미를 더해준다.
주소 : 충남 보령시 무창포 거북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소덕우도 등대는 섬 자체가 절대보전에 해당하여 관계자 외는 입도를 하지 못해서 순환을 하며 돌아 보아야 하고 등대 머리 부분만 볼 수 있다.
등대는 섬 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로 이 소덕우도는 생일면의 본섬인 생일도와 덕우도 본섬의 중간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등대이다.
이 소덕우도 남동쪽 해상에는 둥근여라고 불리는 노출암(암초)가 자리하고 있는데, 낚시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포인트이지만 항해하는 선박에 있어서는 꽤 위험한 요소가 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최초 점등일 : 1983년 5월 4일
주소 : 전남 완도군 생일면 해상의 봉선리 산 305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전남 완도권역에 있는 소모도 등대가 역사 등대임을 아는 국민은 얼마나 될까? 아마도 이름도 첨 들어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일제강점기인 1910년 7월에 처음 불을 밝힌 후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얼마전 해수부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교체 또는 보수 예정이라고 한다.
소리도의 등대를 교훈 삼아 옛 것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형태로 바꼈으면 하지만 무조건 교체라는 잣대로 설치해서는 안될 역사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10년 7월 8일
주소 : 전남 완도군 청산면 모도리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