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밀매도는 규모가 큰 해식애가 발달하여 주변 풍경이 아름답고 경관이 수려하며 다양한 상록활엽수와 원추리 군락이 분포하고 있는 섬이다.
칼새 등 조류 생물다양성이 높고, 맹금류가 서식하며, 해조류 식생이 발달하는 등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특별법에 의거 특정도서로 지정되었다.
접근성은 양호하나 해안 경사가 심하고 도서의 수심이 깊고 경사가 가파르며 해식대지, 해식동굴, 해식절벽, 타포니 등 해식애가 발달된 섬이다.
최초 점등일 : 1987년 9월 4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구자도리
[무인도서]
밀매도는 규모가 큰 해식애가 발달하여 주변 풍경이 아름답고 경관이 수려하며 다양한 상록활엽수와 원추리 군락이 분포하고 있는 섬이다.
칼새 등 조류 생물다양성이 높고, 맹금류가 서식하며, 해조류 식생이 발달하는 등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특별법에 의거 특정도서로 지정되었다.
접근성은 양호하나 해안 경사가 심하고 도서의 수심이 깊고 경사가 가파르며 해식대지, 해식동굴, 해식절벽, 타포니 등 해식애가 발달된 섬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구자도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관리 등대 중에서 비나 눈이 오는 날은 등대에 오르기 가장 위험한 등대 중 하나가 바로 모황도 등대인데 흙이 계단에 쎃여 있어 진흙길이 되기에 미끄럽기 때문이다.
모황도는 가구수가 1가구이기 때문에 거의 무인도서에 가깝고 섬 또한 모든 것이 자급자족으로 생활을 해야 하는 오지에 속하는 섬이다.
등대 형태는 60년대에 점등한 백색 등대처럼 등대 주변에 콘크리트 둘레벽이 있으며 기둥 역시 역등에서 보이는 모양으로 제작되어 있다. 정기 여객선이 없어 불편한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
최초 점등일 : 1983년 8월 5일
주소 : 전남 완도군 신지면 동촌리
[유인도서]
완도 모황도는 유인도서와 무인도서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는 것이 가구수가 1가구이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인데 섬 또한 모든 것이 자급자족인 섬이다.
오늘날에 이르러 오지라는 말을 쓰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모황도는 지금도 자가발전을 이용하여 밤에만 제한 송전을 하다가 태양열 전지판을 설치한 이후 안정적인 전기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모황도 입구에는 선착장과 물양장도 갖추어졌고, 제법 섬다운 모습을 갖추곤 있지만 정기 여객선이 없어 불편한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 섬이다.
주소 : 전남 완도군 신지면 동촌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신안 수치도 남단 등대는 좁은 수로에 수치도 등대와 마주 보고 있는 단순 형태의 등대이지만 간조에 수심이 얕아져 상시 항로가 아닌 곳이기에 중요한 등대가 된다.
주변 마도(馬島)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고 말섬이라고도 불리는 무인도서와 함께 수로를 지키고 있다.
마도 등대와 수치도 사이의 협수로가 연안여객선이 지나다니는 항로에 해당하지만 간조에는 갯벌로 변해버리는 지역이기에 상시 항해가 불가능한 지역에 해당하므로 등대의 서쪽으로는 갈 수 없게 된다.
최초 점등일 : 2009년 8월 5일
주소 : 전남 신안군 도초면 만년리 산 5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완도 도어두지 등대는 작은 무인도서인 덕도라는 섬 끝단에 위치하고 있지만 섬어누지라는 명칭으로 표기되어 있는 장흥 노력항과 마주보는 등대이다.
장흥군의 노력항에서 제주도의 성산항으로 가는 쾌속선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무인등대이자 노력항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마지막에 만나는 등대이다.
두어두지 등대 앞은 수로가 좁고 수심이 얕고 사방이 양식장 시설물이 있어서 수로에 비하여 좁고 암초가 많아 등대의 역할이 중요한 곳에 해당한다.
최초 점등일 : 1990년 11월 12일
주소 : 전남 완도군 약산면 해동리 산 1-1
[무인도서]
닭이섬은 구름다리 완공으로 섬으로 걸어서 들어갈 수 있지만 간조에 섬 둘레를 걸어보는 맛이 참맛이기에 만조보다는 간조에 들어가 보기를 권하는 섬이다.
갯벌 체험과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서 노을이 들 무렵은 많은 여행객이 몰리는 장소 중 하나이며 이곳에 눈이 내리면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섬이 된다.
섬의 정상 모양이 닭벼슬을 닮아서 닭이섬으로 불리고 있으며 재질은 화강암으로 구성된 간석지형이 주를 이루고 해식애와 해식동이 있다. 서해안에는 유독 섬 이름에 닭과 소나무(솔),대나무(죽,대섬)의 이름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는 섬의 모양과 섬에서 자생하는 식물이 주가 되기 때문이다.
주소 : 충남 보령시 무창포 닭벼슬섬
[365일]
닭이섬은 구름다리 완공으로 섬으로 걸어서 들어갈 수 있지만 간조에 섬 둘레를 걸어보는 맛이 참맛이기에 만조보다는 간조에 들어가 보기를 권하는 섬이다.
갯벌 체험과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서 노을이 들 무렵은 많은 여행객이 몰리는 장소 중 하나이며 이곳에 눈이 내리면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섬이 된다.
섬의 정상 모양이 닭벼슬을 닮아서 닭이섬으로 불리고 있으며 재질은 화강암으로 구성된 간석지형이 주를 이루고 해식애와 해식동이 있다.
주소 : 충남 보령시 무창포 닭벼슬섬
[등대와 사람들 시간여행]
해수부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등대 여행이 벌써 시즌4에 이르고 있어 많은 회원분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등대 여행이 문화의 한 컨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작년 12월 서해안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등대를 만나던 날, 많은 분들의 해맑은 미소는 폭설은 장애가 되지 않고 설국을 즐기는 하나의 소재가 되었다.
뜻하지 않은 폭설과의 만남은 오히려 소년 소녀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요소가 되었으며 이는 여행에 美쳐야만 가능한 일이었고, 설국의 나라에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듯한 시간을 보냈다.
[대산 지방 해양수산청]
닭섬 등대는 간조에는 걸어들어갈 수 있는 곳이지만 가끔 섬에 고립된 조난객 뉴스가 나오는 것을 보면 등대를 만나러 가면서 고립되는 아이러니한 섬이다.
간조에는 독살길을 따라 섬을 들어갈 수 있지만 갯바위를 돌기에는 다소 위험하고 거친 지형이 많아 먼바다를 볼 수 있는 동산길을 권하고 싶다.
닭섬 등대가 있는 앞바다는 수심이 낮고 간조에는 중형급 어선은 운항이 힘들기에 등대의 역할이 중요하며 육지에서도 관찰되지만 6번의 굽이길을 걸어야 만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2003년 9월 4일
주소 :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산186
[365일]
닭섬 등대는 간조에는 걸어들어갈 수 있는 곳이지만 가끔 섬에 고립된 조난객 뉴스가 나오는 것을 보면 등대를 만나러 가면서 고립되는 아이러니한 섬이다.
간조에는 독살길을 따라 섬을 들어갈 수 있지만 갯바위를 돌기에는 다소 위험하고 거친 지형이 많아 먼바다를 볼 수 있는 동산길을 권하고 싶다.
닭섬 등대가 있는 앞바다는 수심이 낮고 간조에는 중형급 어선은 운항이 힘들기에 등대의 역할이 중요하며 육지에서도 관찰되지만 6번의 굽이길을 걸어야 만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2003년 9월 4일
주소 :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산186
[무인도서]
닭 섬은 천리포항을 바라보고 있으며 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에는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피서지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간조에 걸어들어 갈 수 있는 섬이 매리트이다.
간조에는 독살길을 따라 섬을 들어갈 수 있지만 갯바위를 돌기에는 다소 위험하고 거친 지형이 많아 먼바다를 볼 수 있는 동산길을 권하고 싶다.
섬의 재질은 화강암으로 구성된 간석지형이 주를 이루고 해식애와 해식동이 있으며 등대는 육지에서도 관찰되지만 6번의 굽이길을 걸어야 만날 수 있다.
주소 :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