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우리나라에서 제주 다음으로 큰섬인 거제는 이미 연륙교 개통으로 육지화 되어 많은 여행객을 불러 모으고 있는 섬이 되었다.
거제는 전역에 숙박업소 넘쳐나는 곳이기에 어디를 가던 마음에 드는 숙소를 만날 수 있지만 일출까지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은 드물다.
거제 라마다 프라자 호텔은 성수기에는 예약없이 숙박하기가 금액면에서 다소 부담이 될 수 있기에 비수기에 패키지로 이용하면 좋고 트윈을 선택할 경우 다소 편안한 잠자리를 할 수 있으며 3명이서 여행한다면 가성비에서도 뛰어난 선택이 될 것이다.
주소 : 경남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2631
[제주도 두루워킹투어]
용눈이 오름을 사랑한 그는 떠나고 그가 다녀간 자리에는 겨울 바람만 지나가고, 용암 형설류의 언덕이 산재해 있는 복합형 화산체로, 정상에 원형분화구 3개가 연이어 있고, 그 안에는 동서쪽으로 조금 트인 타원형의 분화구가 있다.
전체적으로 산체가 동사면 쪽으로 얕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오름기슭은 화산체가 형성된 뒤 용암류의 유출로 이루어져 있다.
이로 인하여 산정의 화구륜 일부가 파괴되면서 용암류와 함께 흘러내린 토사가 이동하여 퇴적된 용암암설류의 언덕이 산재해 있고, 현재는 보호차원으로 휴식년제에 들어가 있다.
주소 :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28
[기적의 바다 갈라짐]
섬의 모양이 곰과 비슷하여 웅도라 하였으며 웅도는 고조선의 왕 후예들이 정착하였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당산의 제단 주위에는 수백 그루의 아름드리 노송들이 있는데, 이를 먼 곳에서 바라보면 마치 섬의 배꼽처럼 보였다고 하여 배꼽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루 2차례의 바닷길이 열려 차를 이용하여 들어갈 수는 있으나 다른 볼거리 보다는 노을색이 아름다워 오후에 열리는 날에 여행객이 많이 몰린다.
주소 :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웅도
[유인도서]
섬의 모양이 곰과 비슷하여 웅도라 하였으며 웅도는 고조선의 왕 후예들이 정착하였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당산의 제단 주위에는 수백 그루의 아름드리 노송들이 있는데, 이를 먼 곳에서 바라보면 마치 섬의 배꼽처럼 보였다고 하여 배꼽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루 2차례의 바닷길이 열려 차를 이용하여 들어갈 수는 있으나 다른 볼거리 보다는 노을색이 아름다워 오후에 열리는 날에 여행객이 많이 몰린다.
주소 :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웅도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강정항 방파제 공사를 하면서 주민들과 환경론자들 그리고 해군 관계자와의 마찰로 몇년간을 다툼으로 치달았던 아픔이 있는 방파제이다.
방파제는 길이가 제법 있는 방파제이며 민간인은 들어갈 수가 없으며 해상에서 배를 타고 만나야 하는 등대이며 모양은 군함의 뱃머리를 연상한다.
지난 2급 태풍에 방파제가 2번이나 무너져 보수후 2020년에 완공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물이 빠지면 걸어 들어가는 서건도의 정상에서도 작게나마 보이는 방파제 등대이긴 하지만 멀리서는 뱃머리 형상을 보기 어려운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2006년 09월 4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대천동 강정항 방파제
[365일]
기사문 등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이는 해안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식 명칭은 기사문 등대이지만 위치가 하조대에 있어 하조대 등대라고도 한다.
이 등대가 위치한 하조대는 북위 38도선 약간 북쪽으로 해당 지점에서 동해안으로 유일하게 돌출된 부분에 속하는 곳으로 동해 중부해상을 항해하는 선박들에게 중요한 지점이 된다.
참고로 등대가 위치한 곳 인근은 해군 1함대 예하 전대가 주둔중인 작전 기지가 있는 곳으로 일몰 전에는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2년 5월 20일
주소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4-1
[동해 지방 해양수산청]
기사문 등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이는 해안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식 명칭은 기사문 등대이지만 위치가 하조대에 있어 하조대 등대라고도 한다.
이 등대가 위치한 하조대는 북위 38도선 약간 북쪽으로 해당 지점에서 동해안으로 유일하게 돌출된 부분에 속하는 곳으로 동해 중부해상을 항해하는 선박들에게 중요한 지점이 된다.
참고로 등대가 위치한 곳 인근은 해군 1함대 예하 전대가 주둔중인 작전 기지가 있는 곳으로 일몰 전에는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2년 5월 20일
주소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4-1
[한국의 역사 등대]
기사문 등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이는 해안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식 명칭은 기사문 등대이지만 위치가 하조대에 있어 하조대 등대라고도 한다.
이 등대가 위치한 하조대는 북위 38도선 약간 북쪽으로 해당 지점에서 동해안으로 유일하게 돌출된 부분에 속하는 곳으로 동해 중부해상을 항해하는 선박들에게 중요한 지점이 된다.
참고로 등대가 위치한 곳 인근은 해군 1함대 예하 전대가 주둔중인 작전 기지가 있는 곳으로 일몰 전에는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62년 5월 20일
주소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4-1
[동해 지방 해양수산청]
동해 관할 등대의 특징 중 하나는 대부분이 군부대내에 위치해 있어 만나기도 어렵고 등대 모양을 나타내는 사진 역시 보기도 힘든 것이 사실이다.
등대는 수산항 북쪽 수산봉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로 해당 위치를 수산단이라고도 부르며 수산항을 찾는 선박의 주요 항로표지가 되고 있다.
등대를 만나기 한달전 군부대에 협조 공문을 보내 출입 허가와 사진 촬영 허가를 득하여 짧은 시간에 만날 수 있었기에 협조해주신 군부대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최초 점등일 : 1983년 12월 19일
주소 :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리 산 1-1
[동해 지방 해양수산청]
오호리 등대는 무인등대로 오호항 북편 작은 언덕 위쪽에 자리하고 있는 등대이며 등대 아래 서낭바위가 유명한 해안가로 자리잡고 있다.
해당 등대로부터 1km북쪽 지점에 죽도라는 작은 바위섬이 있는데 일반 선박이 다가가기에는 육지와 섬 사이가 수심이 얕아 좌초되거나 난파되기 좋은 곳이므로 항해시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기에 오호리 등대의 빛이 길잡이가 되고 있다.
또한 이 등대 남쪽 해역은 노출된 암초들이 산재해 있으며 얼마전까지만 해도 군사지역으로 들어갈 수 없는 곳이었으나 고성군에서 인근 서낭바위 탐방로를 개방하면서 낮시간대 출입은 가능하게 바뀌었다.
최초 점등일 : 1958년12월 12일
주소 :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한국의 역사 등대]
오호리 등대는 무인등대로 오호항 북편 작은 언덕 위쪽에 자리하고 있는 등대이며 등대 아래 서낭바위가 유명한 해안가로 자리잡고 있다.
해당 등대로부터 1km북쪽 지점에 죽도라는 작은 바위섬이 있는데 일반 선박이 다가가기에는 육지와 섬 사이가 수심이 얕아 좌초되거나 난파되기 좋은 곳이므로 항해시 주의가 요구되는 곳이기에 오호리 등대의 빛이 길잡이가 되고 있다.
또한 이 등대 남쪽 해역은 노출된 암초들이 산재해 있으며 얼마전까지만 해도 군사지역으로 들어갈 수 없는 곳이었으나 고성군에서 인근 서낭바위 탐방로를 개방하면서 낮시간대 출입은 가능하게 바뀌었다.
최초 점등일 : 1958년12월 12일
주소 :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서남 해역의 관문인 신안군 흑산도 항의 방파제 등대를 천사등대로 새롭게 단장하면서 방파제부터 새롭게 단장하여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
노후된 흑산도항 방파제 등대를 천사의 섬 신안을 모티브로 천사의 날개와 선박을 형상화하여 새로운 해양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등탑 주변은 LED 조명이 설치되어 야간에는 이국적인 장면을 연출한다고 하는데 필자는 야경까지는 보지 못했지만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70년 5월 24일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예리 천사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