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바다 갈라짐]
보길도 목섬은 주변에 풍경이 좋은 통리 해수욕장을 바라보고 있는 무인도서로써 백사장 길이는 짧지만 평균 수심이 낮아서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작은 해수욕장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중리해수욕장과 함께 보길도의 명소로 손꼽히며, 모래가 곱고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이 얕고 백사장이 넓어 여름에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목섬은 간조에 드러나는 노두길을 따라 건너갈 수 있으며 물빠짐이 많은 사리에는 장화없이도 가능하지만 그 외에는 장화를 신고 건너보는 것을 권한다.
주소 : 전남 완도군 보길면 중통리 산185
[기적의 바다 갈라짐]
마산도는 한 때 철부선이 운항 중지되었다가 기섬과 더불어 다시 운항 재개된 작은 섬이지만 5개의 섬을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압해도 송공항에서 30분 정도 가면 입도하는 섬이지만 기섬과 더불어 편의점이나 여행객의 편의 시설이 없기에 다소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
본래 노대도·장마도·마산도 등 3개의 섬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방조제 공사를 통해 원형으로 연결되면서 하나의 섬이 되었다. 인접한 황마도를 경유하여 매화도까지 제방으로 연결되어 있다. 섬의 형상이 말과 같이 생겼다 하여 마산도라 부르게 되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암태면 당사리 산 104
[풍요의 등대 테마4]
행정 구역상 화성시에 속하는 국화도는 38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섬이지만 거주민보다는 여행객 숫자가 많은 작은 섬에 해당한다.
출발하는 배는 당진군 장고리항에서 배를 타고 20분 거리에 있어 충남과 경기도의 경계 지역으로 보면 알맞은 섬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조선시대에는 선비들의 유배지였던 곳으로 만화리에 속해 만화도로 불리다가 일제강점기에 국화리가 되면서 섬 이름이 바뀌었다.
최초 점등일 : 2005년 12월 5일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길 2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가거도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해 국토 끝단을 지키는 영토이자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녹아든 자연환경 자체가 보물인 섬으로 남아 있다.
6.25때도 주민들이 전쟁 사실을 몰랐을 정도로 외지에 있는 외딴섬이기에 지금도 생태환경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산거머리가 서식할 정도인 섬이다.
가거도에는 등대와 더불어 옛날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는 신석기 유적지와 구굴도와 함께 자연경관과 해넘이가 아름다운 명승 섬등반도가 있다. 해안절경 등은 태고의 신비감을 안겨준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풍요의 등대 테마4]
일반적으로 국가 어항이나 항구로 들어오는 입구의 방파제의 등대색은 거의가 좌우를 담당하는 빨간색과 흰색이 주를 이루는 반면에 궁평항은 노란색이다.
항구로 들어오는 입구에는 등대 아래 커다란 입간판이 세워져 있어 매일 바다 날씨를 알리는 전광판이 불을 밝히고 있으며 그 위 방파제에 등대가 있다.
인근 전곡항 처럼 마리나 항구와 함께 병용하고 있어 항구로 진출입하는 선박의 숫자가 많고 요트와 낚시배가 주를 이루는 항구이다.
최초 점등일: 2016년 9월 8일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692
[평택 지방 해양수산청]
일반적으로 국가 어항이나 항구로 들어오는 입구의 방파제의 등대색은 거의가 좌우를 담당하는 빨간색과 흰색이 주를 이루는 반면에 궁평항은 노란색이다.
항구로 들어오는 입구에는 등대 아래 커다란 입간판이 세워져 있어 매일 바다 날씨를 알리는 전광판이 불을 밝히고 있으며 그 위 방파제에 등대가 있다.
인근 전곡항 처럼 마리나 항구와 함께 병용하고 있어 항구로 진출입하는 선박의 숫자가 많고 요트와 낚시배가 주를 이루는 항구이다.
최초 점등일: 2016년 9월 8일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692
[풍요의 등대 테마4]
홍성 남당항 방파제 등대는 해수부 주관 등대 여행에서 이달의 등대로 선정되어 시즌4에 속하기 전부터 많은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던 등대이다.
서해는 어디를 가던 노을이 아름다워서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로도 유명하지만 남당항은 먹거리로도 풍요로움을 주기에 여행지에 제격인 등대이다.
특히 남당한 등대는 디자인이 겸비된 전망대 형태로 이루어진 철로 만들어진 등대로써 불을 밝힐 즈음에는 아름다운 노을과 더불어 아름다워진다.
최초 점등일 : 2011년 4월 21일
주소 :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862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 굴포 등대는 신안과 진도 일원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철로 만들어진 등대로써 높이 역시 그리 높지가 않아 한 눈에 들어오는 등대 형태이다.
또한 진도 둘레를 걷는 미르길이 만들어지고 있어 많은 트래커들이 걷는 도중에 전망대와 더불어 등대를 방문하고 있다.
굴포항에서 왕복 2키로 정도의 걷기 시간이 소요되며 맑은 날은 등대 전망대에서 제주까지 보일 정도라 하니 굴포 등대 전면은 드넓은 바다임을 알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2000년 7월 27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임회면 굴포리 산 2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완도 흑일도 등대는 완도라기 보다는 해남에서 더 가까운 위치에 있다 보니 해남으로 생각하기 쉽고 땅끝항에서 10분거리에 있다.
또한 들어갈 때에는 땅끝항에서 하루 두차례 들어갈수는 있지만 회귀는 완도항으로 가야하기에 입도하기가 참으로 애매한 섬이라 할 수 있다.
섬에 입도한 후 걸어서도 등대에 갈 수 있지만 거리가 만만치 않아 직접 걸어야 하기에 사선을 이용한다면 바로 등대 아래에 내려 등대를 볼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99년 9월 27일
주소 : 전남 완도군 군외면 당인리 산 108
[간이역 시간여행]
1914년 11월 17일 전주역은 현재의 태평 문화공원에서 전주, 익산 구간의 전북 경편철도회사가 영업을 시작하는 것에 따라 개통됐다.
당시에는 전라선의 종착역이 전주역이었고 이후 약 10여 년 영업을 하다가 1929년에 현재의 전주시청 위치로 이전했다.
그리고 표준궤로 개축함에 따라 전주역사가 순 한국식 한옥 양식으로 신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궁서체의 역명 글씨로 된 전국에서 몇 안되는 역이다.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680
[무인도서]
여수 간여암은 절대보전 구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되는 무인도서이자 우리나라 영토에 인접한 해역으로서 통치권이 미치는 바다에는 영해에 속하는 표지가 있으며 2개의 크고 작은 여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직선 기선은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거나 근거리에 일렬로 이어지는 섬이 있는 경우 직선으로 연결하여 영해를 측정하는 기선으로 삼는 것을 의미한다.
간여암에는 등대 하나만 있을 뿐 사람은 살지 않는 무인도서이지만 우리나라 영해를 나타내는데 중요한 위치라고 할 수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산609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간여암 등대는 우리나라 영토에 인접한 해역으로써 통치권이 미치는 바다를 영해에 속하는 영해 표지가 있으며 2개의 크고 작은 여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직선 기선은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거나 근거리에 일렬로 이어지는 섬이 있는 경우 직선으로 연결하여 영해를 측정하는 기선으로 삼는 것을 의미한다.
간여암에는 등대 하나만 있을 뿐 사람은 살지 않는 무인도서이지만 우리나라 영해를 나타내는데 중요한 위치라고 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83년 9월 19일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산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