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서]
진도 한간도라는 작은 타포니 형태의 암바위로 형성된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등대가 있는 섬으로 하조도를 바라보고 있는 섬 중에 하나이다.
북서쪽 900m지점에는 길마도라는 무인도가 있어서 항해에 장해 요소가 되고 있고, 등대의 서편 해역은 제주항에서 출발한 여객선이 목포항 방향으로 들어가는 항로에 해당한다.
등대의 서쪽을 지나서 북서쪽의 장죽도 등대 방항으로 곧장 연결되는 해로가 목포항 방향이며, 섬 자체는 낚시꾼들 이외에는 거의 오지 않고 전파표지인 레이콘 장비까지 병설 되어있는 섬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산 424번지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횡간도에는 2기의 무인등대가 있으며 횡간도 동방 등대는 북동쪽 끝단에 자리하고 있고 60년대 세워진 등대의 모양으로 되어 흡사 역등처럼 보인다.
횡간도 북쪽 해역은 완도와 육지 사이의 수로로 들어가는 초입부에 해당하며, 동편은 완도항이 자리잡고 있으며, 등대 북서쪽은 땅끝마을에 해당한다.
교통이 불편하여 다른 섬보다 이주 속도가 빨리 진행되어 지금은 몇가구 남지 않은 유인도서가 되었으며, 주위의 섬들과 함께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최초 점등일 : 1983년 7월 24일
주소 : 전남 완도군 소안면 횡간리 산 35-2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횡간도에는 2기의 무인등대로 있으며 횡간도 동방 등대는 북동쪽 끝단에 자리하고 있고 60년대 세워진 등대의 모양은 아니지만 일자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횡간도 북쪽 해역은 완도와 육지 사이의 수로로 들어가는 초입부에 해당하며, 동편은 완도항이 자리잡고 있으며, 등대 북서쪽은 땅끝마을에 해당한다.
교통이 불편하여 다른 섬보다 이주 속도가 빨리 진행되어 지금은 몇가구 남지 않은 유인도서가 되었으며, 주위의 섬들과 함께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최초 점등일 : 2016년 11월 16일
주소 : 전남 완도군 소안면 횡간리 산 35-2
[유인도서]
횡간도는 위치 때문에 불이익을 많이 본 섬 중에 하나이며 지역적으로 소속은 소안면에 속하지만 육지와 동떨어진 관계로 언제나 불편한 섬이다.
횡간도는 노화도나 소안도처럼 큰 섬이 아니고 지형상 수심이 깊고 갯벌은 조금밖에 없으며, 대부분 산지로 형성되어 농사도 많지 않다.
70년 전후에 무장공비 사건으로 더욱 알려진 섬이 되었으며 교통이 불편하여 다른 섬보다 이주 속도가 빨리 진행되어 지금은 몇가구 남지 않은 유인도서가 되었으며, 주위의 섬들과 함께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주소 : 전남 완도군 소안면 횡간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하태도 등대가 위치한 곳은 무인 등대로 하태도의 출입구인 항구 바로 뒤편 언덕 위쪽에 자리하고 있는 키가 작은 등대에 속한다.
하태도의 출입구인 하태도항으로 입항하는 선박들에게 연안 항로표지가 되는 등대로 등대 바로 북쪽 1km 지점에는 강섬이라는 암초가 자리하고 있다.
70년 시작과 함께 불을 밝혀 역등급이지만 70년대로 분류되어 역등에서는 제외되었지만 주변 울타리나 등대 모양은 역등에 가까우며 등대 바로 앞쪽과 수면 아래에 암초가 있어 위험한 수로이다.
최초 점등일 : 1970년 1월 2일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태도리 산 309-1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흑산도 내 하죽도 등대는 고도가 백미터에 이르는 높이의 하죽도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는 무인 등대로 흑산군도의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흑산군도의 여러 등대들 중 북쪽에서 남쪽으로 항해하는 선박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등대에 해당하는데 산맥에 이를 정도로 그 길이가 약 2km가량이다.
중간에 노출된 암초까지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이 섬 가까이 접근하였다가는 좌초될 위험성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며 일반인은 입도 금지가 된 섬이다.
최초 점등일 : 1981년 4월 4일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다물도리 산 1번지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신안 자은도의 서쪽 끝단인 진서말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 등대로 이 등대의 북쪽에는 낭끝이라고 부르는데 해안 절벽이 칼날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자은도가 육지가 되어 육로로 들어가지만 등대를 가기 위해서는 해안에서 배로 입도 해야 하는 까다로운 절벽에 위치하고 있다.
신안군 관내 수역 중 자은도 서쪽의 넓은 바다가 시작되는 지점에 해당하며, 서쪽으로는 흑산도와 홍도를 제외하면 등대 앞쪽으로는 섬이 존재하지 않는다.
최초 점등일 : 1990년 12월 6일
주소 : 전남 신안군 자은면 백산리 산 356-2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신안 홍도는 역사 등대의 화려함으로 다른 작은 등대는 있는 줄도 모르는 이들이 많을 것이지만 죽항 등대 역시 백색 등대의 하나이다.
등대를 찾아간날은 비가 내린 뒤 갑자기 내린 안개로 인하여 흔들리는 배안에서 몇장밖에 담지 못해 많이 아쉬움으로 남은 등대이다.
홍도의 절경은 유람선으로 2시간 가량 일주를 하며 돌아보면서 홍도항에서 20여분 지나면 잠시 만나게 되는 등대가 죽항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93년 12월 05일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 전체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보길도의 보옥산 아래 국가 어항이 된 보옥항이 있는데 얼마전 해양수산부에서 부잔교를 완공하여 어항으로 자리를 잡게 된 항구이다.
어항 입구 방파제에 모래시계 등대가 있는데 이곳은 걸어서 들어갈 수 있지만 적색은 길이 없어 걸어서 접근 하기가 힘든 방파제 등대이다.
요즘은 지자체에서 항구 방파제에 예쁜 등대 만들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즈음이기에 환영할만한 디자인이지만 반대편 적색은 원형의 일반적인 방파제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2010년 06월 01일
주소 : 전남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
[기적의 바다 갈라짐]
거사도는 천사대교가 개통된 뒤에 팔금도가 육지화 되어 알려진 섬이 되었는데 아직도 노두길이 밀물에는 가려져 섬이 되는 섬이다.
목포에서 서쪽으로 30km, 면소재지인 팔금도와 동쪽으로 1km 떨어진 섬부터 시작하여 작은 3개의 섬이 노두로 계속 이어져 하나의 섬을 이루고 있다.
팔금도의 부속섬인 거사도는 공을 차면 바다로 빠진다는 표현을 할 만큼 아주 작은 섬이지만 노두길에 감춰진 아름다운 해변을 지닌 섬이다. 이 섬은 천사대교 개통이후에 무인도서가 되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팔금면 당고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죽굴도는 완도군에 위치하고 있지만 거리상으로는 해남 송호항에서 더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바로 앞 해상에는 역사 등대 중 하나인 어룡도 등대가 있다.
죽굴도는 몇 해전 삼시세끼라는 TV프로그램 촬영으로 일반인에게 알려진 섬이지만 형제가 살다가 불의의 사고로 형제 중 한 분이 유명을 달리하여 1가구만 있는 섬이기에 거의 무인도서에 가까운 섬이다.
또한 촬영 중에 화재가 발생하여 복구를 약속하여 화재로 인한 상처를 지워낸 섬이 되었고, 지금은 완도에서 제주간 선박들의 항해의 등불이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7년 9월 4일
주소 : 전남 완도군 노화읍 방서리 산 3
[섬 촬영지 시간여행]
죽굴도는 완도군에 위치하고 있지만 거리상으로는 해남 송호항에서 더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바로 앞 해상에는 역사 등대 중 하나인 어룡도 등대가 있다.
죽굴도는 몇 해전 삼시세끼라는 TV프로그램 촬영으로 일반인에게 알려진 섬이지만 형제가 살다가 불의의 사고로 형제 중 한분이 유명을 달리하여 1가구만 있는 섬이기에 거의 무인도서에 가까운 섬이다.
또한 촬영 중에 화재가 발생하여 복구를 약속하여 화재로 인한 상처를 지워낸 섬이 되었고, 지금은 섬 끝단 정상에 등대가 있지만 길이 없어질 정도로 무성한 풀이 자라난 섬이 되었다.
주소 : 전남 완도군 노화읍 방서리 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