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여수 금오도는 비렁길 해안 절벽으로 유명한 유인도서이면서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자연의 보고이자 살기 좋은 섬이다.
여수만 남서쪽에 있으며, 북쪽에 돌산도, 북서쪽에 개도, 남쪽에 소리도가 위치하고 있으며 섬의 지형이 자라를 닮았다 하여 큰 자라라는 뜻이다.
대부분이 암석해안이며, 소규모의 만과 갑이 발달해 비교적 해안선의 드나듦이 심한편에 속하며 과거에는 숲이 울창하고 사슴들이 떼지어 살아, 조선 고종 때 명성황후는 이 섬을 사슴목장으로 지정하여 출입·벌채를 금하는 봉산으로 삼기도 하였다고 한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심장리 두포 마을
[군산 지방 해양수산청]
군산해수청에 속한 가진서 등대는 어청도항으로 진입하는 길목에 있는 바위섬인 가진서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무인등대이다.
등대와 어청도 사이로 어청도항으로 입항하는 여객선의 항로가 지나가며 낚시 어선 외에는 입도할 수 없는 작은 바위섬이다.
어청도항은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상당수의 어선들이 이용하는 항구이다 보니 많은 선박의 주요 항로 표지가 되기에 어청도의 초입이 되는 지점에 위치한 암초인 가진서 위에 등대를 설치하였다.
최초 점등일 : 1989년 12월 18일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 인근 해상
[군산 지방 해양수산청]
군산 치두도 등대는 치두도 남쪽 끝단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 등대로 북쪽 700여m지점에 있는 비안도 항의 입구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연안표지 등대이다.
비안도에서 5분 거리에 있지만 무인도서인 관계로 여객선은 없으며 낚시 어선을 타고 입도해야 불편한 등대섬으로 남아 있다.
일반 여객선은 치두도의 서편으로 항해하여 등대의 남쪽 앞바다를 통하여 치두도 동편으로 돌아나간 뒤 비안도항으로 들어가기에 등대의 역할이 중요하다.
최초 점등일 : 2000년 11월 16일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 산 78
[유인도서]
군산 연도는 군산항에서 북서쪽으로 23㎞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수 연도(소리도)와 같은 이름으로 되어 있어 앞에 항상 군산을 붙여 표기하고 있으며 어청도를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어청도를 오가는 정기 여객선이 하루 2번 오가기에 연도를 입도하기에 용이하고 생긴 모양은 둥근 원형으로 되어 있어 멀리서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연도는 고군산군도로 가는 여행지이기에 먼바다 기준으로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이며 하루보다는 넉넉하게 여유로운 시간을 두고 여행하는 것이 좋지만 며칠 동안 묶일 가능성까지 있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 산 3-18
[군산 지방 해양수산청]
군산 역경 등대 주변은 암초가 많아 항상 주의해야 하며 죽도 등표와 마주하고 있으며 암초 군락이 형성 되어 여느 여보다도 암초가 군락으로 형성 되어 있어 개야도를 중심으로 6개의 등표가 설치 되어 있다.
역경 등대가 위치한 곳은 바위섬이자 이용 가능한 섬에 해당하며 암벽이 모두 편리구조가 발달되어 있고 주로 타포니가 발단되어 있다.
북쪽에서 항해해 온 선박이 군산항의 잡화 부두나 6부두 쪽으로 입항하고자 할 때는 이 등대를 왼편에 두고 남서방향으로 진행하게 된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10월 16일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 산 10
[무인도서]
군산 역경섬은 무인 등대가 위치한 바위섬이자 이용가능한 섬에 해당하며 암벽이 모두 편리구조가 발달되어 있고 주로 타포니가 발단되어 있다.
지질은 퇴적 기원의 역암을 함유한 편마암으로 구성 되며 주로 참 억새 군락이 가을에 피어나기에 가을에 입도하면 노을속의 작은 섬을 만날 수 있다.
주변은 암초가 많아 항상 주의해야 하며 죽도 주변 등표와 마주하고 있으며 암초 군락이 형성 되어 여느 여보다도 등표가 개야도를 중심으로 6개의 등표가 설치 되어 있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죽도리
[해변/해수욕장]
신안 자은도는 천사대교 개통 이후에 많은 볼거리와 관광 자원을 활용한 신안 군수의 정책 마인드로 많은 변화를 가져온 아름다운 섬이 되어가고 있다.
유각리에 속한 타디리 섬은 간조에 걸어들어갈 수 있는 작은 섬으로 옆으로 나란히 있는 조산도와 함께 노을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내는 해변이자 섬이다.
타디리 해안은 코너를 돌기 전에 맨 먼저 만나는 소나무 절벽은 타포니가 형성되어 있는 작은 절벽이지만 고송이 그 위용을 드러내면서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이어진 갯가길로 타디리 섬의 모래톱이 드러난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자은면 유각리
[기적의 바다 갈라짐]
전북 잘포도는 신시도에 속한 섬이었으나 연륙교 공사로 앞섬과 함께 분리된 무인도서이며 간조에는 갯벌로 육지와 연결되어 걸어 들어갈 수 있다.
해발고도는 25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고 섬 주변을 모두 갯가길로 돌아도 20여분 정도 걸리는 작은 섬이며 파식대와 해식애가 주를 이룬다.
남서쪽 방향에는 해침에 의해 발생된 작은 계곡을 따라 자갈과 몽돌 해변이 형성되어 있고 담홍색 유문암과 부분적인 적색 사암이 신시도와 무녀도에 주로 보이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 산 76
[무인도서]
전북 잘포도는 신시도에 속한 섬이었으나 연륙교 공사로 앞섬과 함께 분리된 무인도서이며 간조에는 갯벌로 육지와 연결되어 걸어 들어갈 수 있다.
해발고도는 25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고 섬 주변을 모두 갯가길로 돌아도 20여분 정도 걸리는 작은 섬이며 파식대와 해식애가 주를 이룬다.
남서쪽 방향에는 해침에 의해 발생된 작은 계곡을 따라 자갈과 몽돌 해변이 형성되어 있고 담홍색 유문암과 부분적인 적색 사암이 신시도와 무녀도에 주로 보이고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 산 76
[항구/선착장]
군산 연도는 군산항에서 북서쪽으로 23㎞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수 연도(소리도)와 같은 이름으로 되어 있어 앞에 항상 군산을 붙여 표기하고 있으며 어청도를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어청도를 오가는 정기 여객선이 하루 2번 오가기에 연도를 입도하기에 용이하고 생긴 모양은 둥근 원형으로 되어 있어 멀리서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연도는 고군산군도로 가는 여행지이기에 먼바다 기준으로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이며 하루보다는 넉넉하게 여유로운 시간을 두고 여행하는 것이 좋지만 며칠 동안 묶일 가능성까지 있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 산 3-18
[군산 지방 해양수산청]
군산 연도 등대는 군산항에서 북서쪽으로 23㎞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힘든 오르막을 여러번 지나면 산 정상에서 역사 등대급 백색 등대를 만나게 된다.
연도는 여수 연도와 같은 이름으로 되어 있어 앞에 항상 군산을 붙여 표기하고 있으며 어청도를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항해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청도를 오가는 정기 여객선이 하루 2번 오가기에 등대를 만나기에 용이하고 생긴 모양은 둥근 원형으로 되어 있어 멀리서도 관찰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70년 12월 10일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 산 3-18
[365일]
군산 연도 등대는 군산항에서 북서쪽으로 23㎞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힘든 오르막을 여러번 지나면 산 정상에서 역사 등대급 백색 등대를 만나게 된다.
연도는 여수 연도와 같은 이름으로 되어 있어 앞에 항상 군산을 붙여 표기하고 있으며 어청도를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항해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청도를 오가는 정기 여객선이 하루 2번 오가기에 등대를 만나기에 용이하고 생긴 모양은 둥근 원형으로 되어 있어 멀리서도 관찰할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70년 12월 10일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 산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