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전남 구 학교역 급수탑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구 학교역과 함평읍내 간을 연결하는 1,067mm 궤간의 함평 궤도가 존재했으며 가솔린 동차가 운행했었다.
1921년 건립된 이 시설물은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건립된 급수시설로써 철도 운송에 큰 역할을 했으나, 점차 디젤기관차로 대체되면서 1955년에 급수탑의 기능을 잃은 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전국에서 보기 드문 석조 원형탑으로 왼쪽과 오른쪽의 모양이 같게 구성되었으며 근대화 과정에서 교통사적 요충지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철도 시설물이다.
주소 : 전남 함평군 학교면 학다리길 279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전남 구 학교역 급수탑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구 학교역과 함평읍내 간을 연결하는 1,067mm 궤간의 함평 궤도가 존재했으며 가솔린 동차가 운행했었다.
현재 이 함평 궤도는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고 아쉽게도 1960년대에 폐선되어서 차량도 함께 사라져서 급수탑만 과거 역 부근에 남아 있다.
지금은 학교역은 철거되었고 나비 축제 기간에 고속열차도 잠시 멈추는 함평역으로 개명되어 영업을 하고 있으며 과거 화려한 역사였음을 남아 있는 급수탑을 보고서 알 수 있다.
주소 : 전남 함평군 학교면 학다리길 279
[간이역 시간여행]
전남 화순역은 경전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만수역과 앵남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30년에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금은 과거 역의 모습이 아닌 새로 리모델링한 역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경전선의 중축 역할을 하고 있는 보통역에 해당한다.
1942년에 화순 탄전의 무연탄을 수송하기 위하여 화순선이 개통되었으며 그 후 1986년에 화순선 전 구간이 사유철도화 되었으나, 그 뒤로도 계속 무연탄을 수송하기 위해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주소 : 전남 화순군 화순읍 오성로 488-5
[기적의 바다 갈라짐]
신안 압해읍 수리섬은 아직까지 미지정 관리 대상으로 남아 있으며 무안도서 관리대장에 번호 부여를 받지 못하고 있는 간조에 육에 연결되는 작은 섬이다.
간조에 드러나는 독살 형태의 돌 길을 따라 섬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전체를 돌아보고 나오는 데 1시간이면 충분할 섬이지만 재래식 노둣길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섬에 속하기에 걸어보길 권한다.
지도상으로 수리섬으로 명명되어 있으나 기록면에서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며 해안가로는 해식애와 먼바다 방향으로 침식이 진행되고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압해읍 복룡리
[무인도서]
신안 압해읍 수리섬은 아직까지 미지정 관리 대상으로 남아 있으며 무안도서 관리대장에 번호 부여를 받지 못하고 있는 간조에 육에 연결되는 작은 섬이다.
간조에 드러나는 독살 형태의 돌 길을 따라 섬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전체를 돌아보고 나오는 데 1시간이면 충분할 섬이지만 재래식 노둣길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섬에 속하기에 걸어보길 권한다.
지도상으로 수리섬으로 명명되어 있으나 기록면에서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며 해안가로는 해식애와 먼바다 방향으로 침식이 진행되고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압해읍 복룡리
[기적의 바다 갈라짐]
신안 퍼플교는 반월도와 박지교를 목교로 연결하여 육지가 된 보라색 섬이 되어 연결된 섬 속의 섬인 노루섬 역시 간조에 맞추어 걸어갈 수 있는 섬이 되었다.
고도가 낮아 간조에 쉽게 돌아볼 수 있는 섬이며 주변 해안가는 해식애와 시스택, 절리가 발달되어 있으며 먼바다를 향한 쪽에는 앙상하게 드러난 소나무의 뿌리가 세월감을 더해준다.
어찌보면 주변 청도와 후도가 인접하여 여러 종의 백로들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하고 있는 섬이라고 할 수 있으며 보존 관리지역이나 사유지에 해당한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안좌면 반월리 산 200
[무인도서]
신안 퍼플교는 반월도와 박지교를 목교로 연결하여 육지가 된 보라색 섬이 되어 연결된 섬 속의 섬인 노루섬 역시 간조에 맞추어 걸어갈 수 있는 섬이 되었다.
고도가 낮아 간조에 쉽게 돌아볼 수 있는 섬이며 주변 해안가는 해식애와 시스택, 절리가 발달되어 있으며 먼바다를 향한 쪽에는 앙상하게 드러난 소나무의 뿌리가 세월감을 더해준다.
어찌보면 주변 청도와 후도가 인접하여 여러 종의 백로들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하고 있는 섬이라고 할 수 있으며 보존 관리지역이나 사유지에 해당한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안좌면 반월리 산 200
[카페]
등대라 함은 일반적으로 항로표지에 해당하기에 바다가 있는 곳이나 섬을 제외하고는 만나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항로표지가 아닌 카페의 랜드마크로 서 있는 정읍 칠보의 섬 그리고 뜰 카페가 있다.
5월이면 피어날 유채밭 사이에 서원등대가 있으며 간판처럼 우뚝 서있는 목포구등대의 미니 등대와 국내 역사등대의 벽화가 양쪽 벽면에 그려져 있다.
무성서원을 들린 뒤 바로 옆 자리 잡은 섬뜰에서 나오는 쌍화차의 그윽한 향기가 정읍이 왜 쌍화차가 특산품으로 자리 잡은 것인지를 알게 되는 곳이 바로 섬 그리고 뜰 전통 찻집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 1길 무성서원 옆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등대라 함은 일반적으로 항로표지에 해당하기에 바다가 있는 곳이나 섬을 제외하고는 만나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항로표지가 아닌 카페의 랜드마크로 서 있는 정읍 칠보의 섬 그리고 뜰 카페가 있다.
5월이면 피어날 유채밭 사이에 서원등대가 있으며 간판처럼 우뚝 서있는 목포구등대의 미니 등대와 국내 역사등대의 벽화가 양쪽 벽면에 그려져 있다.
무성서원을 들린 뒤 바로 옆 자리 잡은 섬뜰에서 나오는 쌍화차의 그윽한 향기가 정읍이 왜 쌍화차가 특산품으로 자리 잡은 것인지를 알게 되는 곳이 바로 섬 그리고 뜰 전통 찻집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 1길 무성서원 옆
[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정읍 칠보의 서원등대는 섬 그리고 뜰에서 세운 등대 조형물로 5색 조형물이 더해져 칠흙 같은 어둠을 밝혀주는 등대 조형물이며 야생 동물들로부터 밤 중에 씨앗과 채소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인근 무성서원의 이름 중 서원과 등대 아래는 실재 바다에 나갈 수 있는 보트를 두어 서쪽을 향하는 서범호라는 이름으로 칠보 들녘을 밝히고 있다.
또한 주변 경관은 봄에는 유채가 노란색과 보라색으로 피어나고 여름에는 키작은 해바라기가 피어나 삭막함이 아닌 꽃이 있는 칠보가 되었다.
최초 점등일 : 2022년 12월 15일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리 유채밭
[365일]
문주란은 제주도 토끼섬 해변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상록 다년생 초본이며,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드는 모래땅에서 자라며 뿌리는 구근으로 되어 있고 국수발과 같은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 나간다.
지금은 그 당시의 무분별한 채취로 인하여 토끼섬에는 얼마 남아 있지 않고, 제주도 관광지에서는 많이 관찰할 수 있는 종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는 식물이라는 것이다.
가파도나 마라도를 가게 되면 지나가며 바라보이는 섬이 형제섬인데 작은 섬과 큰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간에 작은 바위가 있어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보는 방향에 따라 섬의 갯수가 달라진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44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여자도 등대는 여자만에서 육지로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적금도 앞바다에서 만나게 되는 중앙에 있는 머그섬에 위치하고 있다.
적금도 동편 앞바다에 위치한 작은 바위섬인 머그섬 위에 위치하고 있는 무인등대로 이 섬을 오도라고도 부르고 있어 등대 이름이 오도 등대가 된 듯 하다.
등대의 남쪽 해역은 말 그대로 좁은 수로이며 수심이 낮아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곳곳에 어망이 위치해 있고, 동쪽으로는 노출암으로 사실상 막혀있는 고립 수로가 되기에 등대의 역할이 중요하다.
최초 점등일 : 2002년 9월 28일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적금리 산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