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방 해양수산청]
군산 횡경도 등대는 횡경도 동편 끄트머리의 산등성이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로써 등대 바로 동편 해상에는 바위섬인 계도 등표가 자리하고 있다.
횡경도 사이의 수로는 드나드는 모든 선박들이 등대를 항로표지로 삼아서 항해를 하게 되며 새만금 방조제의 공사로 조류의 흐름이 약하진 대신 퇴적물들이 방조제 인근에 쌓이면서 수심이 얕아졌기에 항해에 무척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수로가 되었다.
횡경도는 양쪽으로 무인 등대가 있어 양 옆으로 항해하는 모든 선박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78년 10월 12일
주소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산 142-3
[군산 지방 해양수산청]
횡경도 등대는 무인 등대로 고군산군도의 섬들 중 하나인 횡경도의 서쪽 끝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 등대 서편 600m거리에는 방축도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등대가 위치한 곳은 물살이 쎄고 수심이 낮은 수로이며 암초가 많아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기에 등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수로가 된다.
횡경도 동편에는 소횡경도가 이어져 있기에 양쪽으로 등대가 위치하고 있는 구조이며 횡경도의 동쪽 끝단에는 횡경도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92년 10월 20일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산 141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군함도는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8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인공으로 만들어진 형태가 군함을 닮아 군함도 불리고 있다.
일본어로는 하시마라고 하며 이곳은 19세기 후반 미쓰비시 그룹이 석탄을 채굴하기 위해 이곳을 개발, 탄광 사업을 실시하며 큰 수익을 올렸으나 1950~60년대 일본 석탄 업계가 침체되면서 서서히 몰락해 1974년 폐광됐다.
현재 무인도로 남아 있는데 일본이 관광산업에 활용하면서 역사 왜곡 논란을 낳고 있으며 조선인을 강제 징용하여 석탄을 채굴한 곳이지만 일본은 이곳을 근대 산업혁명의 시작으로 칭송하고 있는 역사 왜곡이 심한 섬으로 남아 있기에 우리는 청산해야할 역사의 섬으로 이해할 수 있다.
주소 : 일본 나가사키현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군함도는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8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인공으로 만들어진 형태가 군함을 닮아 군함도 불리고 있다.
일본어로는 하시마라고 하며 이곳은 19세기 후반 미쓰비시 그룹이 석탄을 채굴하기 위해 이곳을 개발, 탄광 사업을 실시하며 큰 수익을 올렸으나 1950~60년대 일본 석탄 업계가 침체되면서 서서히 몰락해 1974년 폐광됐다.
현재 무인도로 남아 있는데 일본이 관광산업에 활용하면서 역사 왜곡 논란을 낳고 있으며 조선인을 강제 징용하여 석탄을 채굴한 곳이지만 일본은 이곳을 근대 산업혁명의 시작으로 칭송하고 있는 역사 왜곡이 심한 섬으로 남아 있기에 우리는 청산해야 할 역사의 섬으로 이해할 수 있다.
주소 : 일본 나가사키현
[해변/해수욕장]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은 차귀도에 해당하는데 태풍이 오면 언제나 모든 바람을 막아주고 해일 역시 방패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곳이다.
고산리에서 수월봉에 이르는 해안 쪽으로 약 2Km 떨어진 자구내 마을까지 수월봉 지질 트래킹 산교육장이면서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기암 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해안가이다.
주변 바다는 수심이 깊고 참돔 서식지여서 어족이 풍부하여 1월~3월, 6월~12월에 낚시꾼이 항상 몰리는 해안가가 되며 바닷 바람에 말린 화살 오징어로도 유명하다.
주소 : 제주도 한경면 고산리
[제주도 두루워킹투어]
제주 월대는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사철 내내 민물천인 냇물이 흘러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 관아에서 조공을 실어 날랐다 하여 조공천이라 불리던 곳이다.
도근천 주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조선 시대 시문을 즐기던 선비들이 모여 시회를 열기도 했으며, 연회를 베풀기도 했던 유서 깊은 장소이다.
월대는 수백 년 된 해송들과 팽나무들이 우거진 곳에 놓인 반석을 가리키는 말인데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동쪽 숲 사이로 떠오르는 달이 맑은 물가에 비쳐 밝은 달그림자를 드리운 장관을 구경하며 즐기던 누대라는 의미에서 월대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주소 : 제주시 외도 2동 230-1
[대산 지방 해양수산청]
보령 무창포항 등표는 무창포항으로 진출입하는 모든 선박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항로표지 중에 하나이며 낮은 수심과 암초로부터 선박을 보호 하고 있다.
특히 간조시에 드러나는 석대도 주변의 모든 암초를 보여주는 듯한 기능을 하고 있기에 지리적 광달 거리가 12미터에 이르고 높이 역시 16미터에 이른다.
무창포항에서 나오는 선박에게는 좌측으로 위치하기에 석대도 주변의 암초를 주의하라는 기능을 하고 있으며 먼바다로 나가는 항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5년 09월 22일
주소 : 충남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항 입구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보령 석대도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로 알려진 무인도서이긴 하지만 열리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멀리서 바라만 보게 되는 섬이다.
무인도서이지만 민물이 솟아나오는 샘이 있으며 몽돌, 콩돌 해안과 모래사장이 혼재하여 있기에 걷기에는 좋지만 간조 시간이 짧아 머물기는 어렵다.
간조시 무창포 해수욕장과 이어지기에 석대도 입구까지 걸어들어갈 수는 있으며, 매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섬이기에 나들이 하기 좋은 9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석대도를 선정하였다.
주소 : 충남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산 136번지
[기적의 바다 갈라짐]
보령 석대도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로 알려진 무인도서이긴 하지만 열리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멀리서 바라만 보게 되는 섬이다.
무인도서이지만 민물이 솟아나오는 샘이 있으며 몽돌, 콩돌 해안과 모래사장이 혼재하여 있기에 걷기에는 좋지만 간조 시간이 짧아 머물기는 어렵다.
간조시 무창포 해수욕장과 이어지기에 석대도 입구까지 걸어들어갈 수는 있으며, 매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섬이다.
주소 : 충남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산 136번지
[무인도서]
보령 석대도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로 알려진 무인도서이긴 하지만 열리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멀리서 바라만 보게 되는 섬이다.
무인도서이지만 민물이 솟아나오는 샘이 있으며 몽돌, 콩돌 해안과 모래사장이 혼재하여 있기에 걷기에는 좋지만 간조 시간이 짧아 머물기는 어렵다.
간조시 무창포 해수욕장과 이어지기에 석대도 입구까지 걸어들어갈 수는 있으며, 매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섬이다.
주소 : 충남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산 136번지
[365일]
해양수산부 지정 국내 항로 표지 중 등대 문화유산을 기억하고자 섬뜰 굿즈 15종이 출시 되어 1종은 품절로 이어질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액자 구성용으로 보관하고 싶을 때는 인터넷 구매를 통하여 액자를 구입한 뒤 속지에 뱃지를 부착하여 15종의 굿즈를 속지에 부착하면 된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2길 44-2 섬그리고뜰
[365일]
해양수산부 지정 국내 항로 표지 중 등대 문화유산을 기억하고자 섬뜰 굿즈 15종이 출시 되어 1종은 품절로 이어질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섬뜰에서는 시즌 1을 등대 굿즈를 구입하시는 매니아를 위하여 액자 보관용 속지를 검정, 백색, 하늘색으로 구성된 3종을 출시하였다.
액자 구성용으로 보관하고 싶을 때는 인터넷 구매를 통하여 액자를 구입한 뒤 속지에 뱃지를 부착하여 15종의 굿즈를 속지에 부착하면 된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2길 44-2 섬그리고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