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소(방앗간)/창고 시간여행]
김제 지역은 드넓은 평야를 가지고 있어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부터 수탈의 대상이 되었던 농업 지역이었으며, 지금도 곳곳에 수탈의 흔적이 남아 있다.
지금은 대부분 과거의 정미소는 낙후되어 세월속에 사라져 가고 현대화된 정미소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현대화된 기계속에서 도정을 하고 있다.
오래된 정미소는 유물처럼 대접받으며 카페로 여러곳이 탈바꿈하고 있을 정도로 이색 장소가 되고 있으며, 바뀐 현대식 정미소는 추수철 바삐 움직이고 있다.
[항구/선착장]
세계최초의 함포해전으로 기록되는 진포대첩의 역사적 현장으로 고려말 최무선 장군이 왜선 500여척을 패퇴시킨 전적지 내항에 대한민국의 육해공군의 퇴역 군·경 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그 중 주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위봉함은 1945년 미국에서 건조되어 제2차 세계대전 때 연합군의 상륙작전에 참전한 군함이다.
우리나라는 이 배를 1959년 미국으로부터 인수하여 1965년 월남전의 백구부대 일원으로 전투에 투입하였다. 위봉함은 지난 48년간 전투임무와 해군사관생도 및 해군 장병의 훈련 및 실습활동 지원을 통해 국토방위의 임무를 수행했다.
주소 : 전북 군산시 내항2길 32 진포해양테마공원
[항구/선착장]
1920년대 일본인들이 간척 사업으로 만든 전선포 제방으로 인해 일부는 농경지가 되고 일부는 해안이 되어 전선이 정박했던 포구의 흔적은 사라지고 없다.
현재 전선포는 10여 가구가 모여 있는 한적한 농어촌 마을로, 바로 근처에 진봉반도를 감싸는 해안도로인 지방도 702호선이 지나가고 있다.
남쪽에는 간척지 평야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으며, 북쪽에는 만경강을 사이로 군산시 대야들이 보이지만 새만금으로 인하여 그나마 남아 있던 강도 이젠 육지가 된다.
주소 : 전북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춘포역사는 2동, 1층 규모로 역사 건축면적 84.6㎡, 화장실 34.8㎡이며, 오래전 그대로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역사 문화공간이 춘포역이다.
춘포역은 전라선로의 역사로 1914년에 건립되어 1914년 11월 이리-전주간 선로를 개통하고 영업을 개시한 후 역은 복선화 완료후 폐역되었다.
리모델링하여 다시 익산 시민의 품으로 돌아간 춘포역은 시간 여행이라는 타이틀로 공원화 되어 많은 여행객이 추억을 찾아오는 예쁜 간이역이 되었다.
주소 : 전북 익산시 춘포면 춘포1길 17-1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춘포역사는 2동, 1층 규모로 역사 건축면적 84.6㎡, 화장실 34.8㎡이며, 오래전 그대로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역사 문화공간이 춘포역이다.
춘포역은 전라선로의 역사로 1914년에 건립되어 1914년 11월 이리-전주간 선로를 개통하고 영업을 개시하였다.
구조는 목조로 벽체는 시멘트로 변형되어 있다. 지붕은 맞배형식으로 박공이 철로 방향에 설치되어 있다. 역은 복선화 완료후 폐역되었다.
주소 : 전북 익산시 춘포면 춘포1길 17-1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임피역사는 군산 선로의 역사로 1936년경에 건립된 것으로 판단되며, 1920년 12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오래전에 임피역이 폐쇄된 이후로 여객 운송은 하지 않고 있으나 꾸준하게 군산서 지나오는 화물 운송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지나가고 있는 철로이다.
버스나 다른 대중 교통 발달과 자동차 산업의 발달, 그리고 인구 감소, 그리고 주변 마트의 신설로 인하여 5일장의 쇠퇴로 갈수록 작은 간이역은 사라져 가지만 추억은 철로에서 자라나고 있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서원석곡로 37-0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임피역사는 군산 선로의 역사로 1936년경에 건립된 것으로 판단되며, 1920년 12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구조는 목조로 벽체는 시멘트 모르타르 마감되어 있으며, 지붕은 맞배집 형태에 박공을 설치하였는데 출입구와 개찰구 위에 직선으로 설치하였고, 철로변 사무실에 모임지붕이 돌출되어 있다.
대합실과 사무실 사이에 벽난로인 난방시설이 있으며, 굴뚝이 지붕위에 설치되어 있다. 역사는 폐역되었다가 활용할 목적으로 현재 리모델링 되어 공원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등록문화재 제208호로 지정되었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서원석곡로 37-0
[정미소(방앗간)/창고 시간여행]
김제는 일제 강점기부터 군산, 익산, 태인, 정읍과 더불어 곡창 지대였기에 수탈의 도시가 되어 많은 강점기의 아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던 곡창지대이다.
지금도 곳곳에 오래된 정미소가 문을 닫았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세월을 이기지 못해 낡아 쓰러지고 있는 곳이 많이 있다.
진봉 마을 역시 새로운 정미소의 등장으로 과거의 정미소는 세월의 뒤안길로 자리하고 있고, 낡은 모습이 오히려 빈티지의 아름다움으로 재탄생하고 있으며, 새만금 바람길로 예쁜 걷기길로 자리하고 있다.
주소 : 김제시 진봉면 진봉1길
[간이역 문화재 시간여행]
임피역사는 군산 선로의 역사로 1936년경에 건립된 것으로 판단되며, 1920년 12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구조는 목조로 벽체는 시멘트 모르타르 마감되어 있으며, 지붕은 맞배집 형태에 박공을 설치하였는데 출입구와 개찰구 위에 직선으로 설치하였고, 철로변 사무실에 모임지붕이 돌출되어 있다.
대합실과 사무실 사이에 벽난로인 난방시설이 있으며, 굴뚝이 지붕위에 설치되어 있다. 역사는 폐역되었다가 활용할 목적으로 현재 리모델링 되어 공원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등록문화재 제208호로 지정되었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서원석곡로 37-0
[해변/해수욕장]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바람에 걸린 알 수 없는 향기가 있어
네게 전해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작사 장범준
[전북 두루워킹투어]
덕유산은 반도 남부의 한복판을 남북으로 가로지르고 있어서 자연장벽이 되어 역사적으로 신라와 백제가 각축하던 국경선이었고, 영호남을 가르는 장벽 가운데서도 가장 험한 경계선 중의 하나였다.
주위의 행정구역을 보면 이곳의 첩첩산중 위치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우선 영남 쪽은 경상도의 거창군이고, 호남 쪽은 첩첩산골의 대명사인 무주구천동의 고장 무주군이다.
덕유산은 지리산, 설악산에 이어 등산인들의 사랑을 받는 내륙지역의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계곡은 아름다운 계곡으로 명성이 높다.
주소 : 전북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59
[서울 두루워킹투어]
산행은 용마봉과 연계한 코스가 많은데, 구의동에 있는 영화사를 기점으로 팔각정을 거쳐 아차산 정상에 오른 후 용마봉을 거쳐 대원외국어고등학교로 내려오는 2시간 30분 코스이다.
광장동 동의초등학교 옆 주차장을 기점으로 능선을 타고 팔각정과 아차산 정상을 거쳐 용마산 긴고랑체육공원으로 내려오는 1시간 50분 코스가 좋다.
용마산길의 아성빌라·선진연립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 워커힐호텔에서 구리시로 넘어가는 검문소 주변 우미내마을의 무료주차장을 기점으로 하는 2시간 코스 등이 있다.
주소 : 서울 광진, 경기 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