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선착장]
격포항은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우리나라 아름다운 어촌 100개소 중 한곳으로, 위도, 고군산군도, 홍도 등 서해안도서와 연계된 해상교통의 중심지다.
서해 청정해역의 감칠맛나는 수산물이 많이나오는 곳으로, 봄 주꾸미 산란철과 가을 전어철에는 차를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전국각지에서 온 미식가와 관광객들로 붐빈다.
격포항은 사계절 여행객과 낚시꾼이 위도를 많이 가만선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항구이며, 백합, 바지락 등의 수산물이 많이 나오며 노을이 아름답다.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목포 어린이 해양과학관은 어린이에게 바다에 대한 과학적 사고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해양 과학관이며 2013년 2월 5일에 설립되었다.
야외에 전신된 구 목포구등대와 등대에 설치된 여러 도구들은 방문객에게 모르는 사실을 알려주는 전시물이며, 외벽은 전체 유리로 만들어졌다.
1층에는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바다아이돔 전시관과 디지털 기술을 통해 깊은 바다를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바다상상홀 전시관이 있다. 얕은바다, 중간바다, 깊은바다 전시관에서는 바다와 관련된 모형물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소 : 목포시 삼학로 92번길 98번지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영광 백수 해안도로를 가다 보면 아름다운 서해 겨울바다와 야경, 그리고 칠산 앞바다로 넘어가는 아름다운 노을을 사진에 담아 전시한 곳이 있다.
노을이라는 것을 매개로 전시관을 개설할 정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아쉬운 것은 전시관 내부에 볼거리가 많이 없다는 것이다.
이색적인 것은 세계 여러 나라의 노을을 담아 전시한 것인데 쉽게 접할 수 없는 해외 노을이라는 점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주소 :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57
[5일장/재래시장 시간여행]
제주에는 민속 5일장이 6군데 정도가 운영되고 있는데 그 중 시내에서 가까운 제주시 민속 5일장이 가장 많은 사람이 붐비는 시장이다.
그 중 겉은 새롭게 단장 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과거의 형태를 내부적으로 남아 있고 대장간이 있어 과거 모습을 볼 수 있는 시장이다.
앞장에서 소개했던 동문, 서문 시장은 언제나 젊은 사람들과 여행객이 붐비는 시장이지만 요즘처럼 코로나 시기에는 덜 붐비는 민속5일장이 나을 성 싶다.
주소 : 제주 제주시 도두1동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이호 테우해변에서 조랑말 등대를 예쁘게 사진에 담기 위해서는 서로 반대편 방파제에서 바라보고 찍는 것이 하나의 촬영 팁이다.
노을이 없다면 오후에는 조랑말 등대가 실루엣으로 나오기 일쑤이기에 테우 해변은 오전 방문이면 맑은 하늘과 더불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시간이 된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 하자면 등대 사이로 어선이나 요트가 지나간다면 밋밋한 바다를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주소 : 제주시 이호동 테우해수욕장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동쪽으로 가면 환상의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가 많고 서쪽은 노을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즐비한 것은 제주를 걸어본 여행객은 누구나가 알고 있다.
특히 테우 해변을 방문하게 되면 좌우에 조랑말 등대가 세워져 있는데 이곳이 노을의 명소이고, 인생샷을 찍기 위한 여행객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등대의 색은 항구에서 바라보는 것과 바다에서 항구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빨간색 좌측과 하얀색 우측으로 좌현과 우현의 상황을 구별하고 있다.
주소 : 제주시 이호동
[해변/해수욕장]
제주 몽돌해변부터 시작된 해변은 옆 동네 테우 해변까지 이어진 해변이지만 주변 관광지에 비하여 덜 알려진 곳이다. 제주를 여러번 방문하다 보면 가보지 않은 곳을 찾고 싶은 까닭에 해변 도로를 따라 가다가 만나게 되는 해변이다.
알작지 해변은 5월이면 백년초 군락이 피어나고 파도 소리가 아름다운 곳 중에 하나이며 월대 쪽으로 오다보면 알작지 해변에서 썰물에 작업을 하는 해녀를 만날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테우해안로 60 알작지
[재래식 등대 도대불/토속신앙]
제주시 이호동을 비롯하여 용수리, 무릉리 등에 38기의 방사탑이 남아 있으며, 그 중 17기가 민속자료로 지정되었고 도대불과는 그 성격이 다르다.
마을 어느 한 방위에 불길한 징조가 비치거나, 풍수지리설에 따라 기운이 허하다고 믿는 곳에 액운을 막으려고 세운 돌탑이다. 또한 마을의 안녕을 보장하고 수호하며 전염병의 예방, 화재예방, 해상의 안전과 아이를 낳게 하고 보호해주는 기능까지 있다.
방사탑은 마을 어느 한 방위에 어떤 불길한 징조가 비친다거나 허한 방위를 막아야 마을이 평안하게 된다는 속신에서 쌓아 올린 탑이다.
주소 : 제주 제주시 테우해안로 60
[항구/선착장]
도두항은 용두암 해안도로와 이호테우 사이에 위치한 방파제로 관탈도와 추자도행 낚시배들이 출항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시내에서 찾기 쉽고 방파제 발판도 안전하고 다른 곳에 비하여 좋다 보니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항구 중 하나이며, 근처에 해물과 해녀의 손맛으로 유명한 식당이 많아 여행객도 즐겨 찾는다.
얼마전에 방파제에 조형물을 설치하여 추억의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방파제에 타일을 이용한 작품들이 더해져 찾는 여행객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주소 : 제주시 도공로 2 도두항
[해변/해수욕장]
제주도의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서는 전체 길이가 작고 좁은 해변을 이루고 있지만 양쪽으로 놓인 방파제가 안전을 지켜주고 주변에 많은 요트가 주선하고 있어 멋진 바닷가 풍경을 만들어 준다.
제주 시내에서 교통으로 가깝고 방파제의 말 모양을 한 두 개의 등대가 명물로 자리 잡아서 많은 여행객이 인생샷을 연출하기 위해 즐겨 찾는다.
한 여름 피서철에는 제주 시내의 야경을 볼 수 있어 바닷가에도 제법 사람이 많고 모살치가 유명하여 낚시 하는 사람들도 많이 모여든다.
주소 : 제주시 이호1동 이호테우 해수욕장
[항구/선착장]
목포 여객선 터미널은 일반 연안을 오가는 터미널과 제주와 중국을 오가는 국제 터미널로 구분되는데 세월호 이후에 제주를 오가는 항로가 많이 줄어들었다.
목포에서 제주 가는 방법은 새벽에 출발하여 아침에 도착하는 방법과 아침에 출발하는 방법이 있어 여행하고자 하는 시간을 선택하여 도선하면 된다.
비행기 보다야 늦지만 추자해엽을 건너는 동안 일출을 볼 수 있어 배를 타야만 볼 수 있는 풍경이 있음이 장점이긴 하지만 5시간 정도 소요됨이 아쉽다.
주소 : 목포 해안동1가
[해변/해수욕장]
격포 해수욕장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닭이봉과 채석강 사이에 있어 채석강의 절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모래 사장이다.
백사장 길이 약 500m로,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으며, 경사가 완만해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어 피서철에 많은 피서객이 몰린다.
서해안 해수욕장 중에 대천과 만리포와 더불어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중생대 백악기에 퇴적한 해식단애가 수직암벽을 이루고 있어 주변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