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치도 등대는 아직은 배로 가야하는 항로에 속해 있으며 치도 등대는 무인도서이기에 정기 여객선으로는 갈 수 없는 등대 중 하나이다.
목포, 제주를 오가는 길목에서 시하도를 지나가다가 만나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서이며 수많은 어선과 여객선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천사 대교를 지나 안좌도를 거쳐 자라도의 끝자락에서도 보이며 하의도나 장산도를 오가는 길목에서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87년 9월 7일
주소 : 전남 신안군 안좌면 자라리 앞바다
[365일]
아직은 배로 가야하는 항로에 속해 있으며 치도 등대는 무인도서이기에 정기 여객선으로는 갈 수 없는 등대 중 하나이다. 목포, 제주를 오가는 길목에서 시하도를 지나가다가 만나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서이며 수많은 어선과 여객선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천사 대교를 지나 안좌도를 거쳐 자라도의 끝자락에서도 보이며 하의도나 장산도를 오가는 길목에서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등대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안좌면 자라리 앞바다
[재미있는 등대 테마3]
목포항 북부에 위치한 항만으로 얼마전까지 재정비를 통하여 새롭게 완성된 항구로 천사대교가 개통되기전까지 인근 섬의 관문이 된 항구이다.
최근 해수부에서 시즌3 등대 투어를 위하여 새롭게 풍차 등대 2기를 보수하여 항구의 끝자락에서 불을 밝혀 어선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서해의 노을을 아름답게 볼 수 있어 노을 등대로써 해질녘엔 북항을 찾는 이들이 많으며, 항구 주변에 회센터가 즐비하여 많은 미식가들을 부르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9년 11월 27일
주소 : 전남 목포시 죽교동 620-232
[항구/선착장]
맹골죽도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죽도등대와 무종으로 유명한 섬이기에 등대를 좋아하는 이들은 누구나 동경의 섬이 되는 곳 중에 하나이다.
등대가 죽도의 정상에 위치해 있지만 올라가는 길이 완만하여 등대까지는 30분 가량 오르면 만나게 되는 야트막한 언덕에 해당한다.
SBS 드라마 ‘패션 70’의 촬영지였던 죽도는 오지 중의 오지로 자세한 정보는 오로지 팽목항에서 배에 올라 현지에 입도하면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며, 1박을 해야 하고 현재 민박하는 집이 한군데 있다. 섬사랑10호를 타고 수많은 섬을 지나 맨 마지막으로 도착하는 곳, 바다는 항상 변수가 있기 때문에 기상대 전화를 걸어서 바다날씨를 확인하고 가야만 한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한반도의 남서 끝자락 망망대해에는 외로운 3개의 섬 맹골도, 죽도, 곽도가 있는데 마치 진도의 서남부 섬들을 둘러 싸고 있는 향상이다.
맹골군도라고 불리는 섬들인데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맹골도의 부속섬인 죽도에 가려면 진도 팽목에서 오전 9시에 섬사랑10호를 타야 한다.
세월호의 아픔을 보며 3시간 30분 정도를 가면 만나게 되는 섬인데, 현재 15가구 20명이 살고 있으며, 바로 앞 죽도 합하여 맹골죽도로 불리며, 심한 파도와 짙은 안개 때문에 가기 어렵다. 특히 죽도 가는 길은 어렵고 험하지만 입도 하고나면 등대로 인하여 무종이 평생 추억을 안겨주는 섬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맹골도리
[카페]
모던한 근대 거리를 여행하다 보면 곳곳에서 풍기는 커피향에 이끌려 카페를 찾곤 하는데 화려한 시설이 아니어도 모던향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인근의 근대문화재를 둘러 보고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서 보고 얻는 것은 무엇일까? 무엇하나 빼놓을 수 없는 풍경이기에 여행하는 맛이 깊다.
둘러본 후 모던한 카페 입구를 보게 되는데 이곳이 바로 꾸움 카페인데 심플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와 입구를 열면 오늘 너가 가장 예뻐가 보인다.
주소 : 전남 목포시 해안로165번길 48-1 1, 2층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 눌옥도는 톳을 주로 어업 생활로 하고 있지만 섬에서 사는 어민의 숫자가 작아 톳줄을 감으려면 사람이 많이 필요하기에 옆 섬 주민의 도움을 받는다.
섬주민이라야 10명 안팎이 전부라서 옆섬인 외병도, 내병도와 본도인 상조도의 맹성리에서 사람을 데려와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등대 역시 작은 여 위에 설치되어 있어 무인도서로 속하며 눌옥도는 북쪽으로 내병도와 외병도가 있고 조도면 서쪽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6월 11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눌옥도리
[CNN 선정 아름다운 섬 33]
눌옥도의 선착장은 섬의 동쪽에 위치해 있고, 큰 섬이 아닌지라 항로상 중요한 섬에 해당하며 조그마한 선착장 안에 짧은 세 개의 방파제가 있다.
배가 정박하기에는 아주 좁은 편이어서 작은 등대섬과 더불어 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서쪽으로 흘러오지 못하도록 누르고 있는 형국의 섬이다.
섬의 돌들이 대부분 누룩처럼 둥글고 납작한 형태로 생겼다 하여 누룩섬이라 불리다가 1789년에 실시한 인구조사 때 ‘눌옥도(訥玉島)’로 표기했다 한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눌옥도리
[항구/선착장]
관매도는 진도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더 가야 하는 외진 곳에 있으며, 작은 섬이지만 절경만큼은 대한민국 어느 곳에 비겨도 뒤지지 않을 것 같다.
관매 8경을 가질 만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며, 국토부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섬지역으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다.
관매도라는 지명유래는 매화의 섬이라는 표현을 보면 관매도가 매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예전의 마을이름은 새가 먹이를 입에 물고 잠깐 쉬어간다 하여 볼매(乶每)라고 불렀다고 한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관매도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소룡도는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아 하는 탄성과 함께 화성에 온 듯한 착각을 하게 되는데 이는 암석 구조가 중생대 백악기 유문암, 유문암질 응회암으로 구성된 돔 형태의 완만한 순상지형의 섬이기 때문이다.
섬 주위는 폭 30m 크기의 해식대지와 거대 타포니, 해식노치가 발달. 마식작용에 의한 수십 ㎝ 직경의 구혈(marine pothole)이 존재하고 있다.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에 선정된 적이 있으나 아쉽게도 무인도서인 관계로 정기 여객선이 없는 것이 흠이 되고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하의면 능산리 산241
[무인도서]
제주 서귀포항에서 남서쪽으로 5㎞해상에 위치한 범섬은 멀리서 바라보면 큰 호랑이가 웅크리고 앉은 모습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섬에는 해식 쌍굴이 뚫려있는데 제주도를 만들었다는 설문대할망이 한라산을 베개삼아 누울 때 뻗은 두발이 뚫어놓았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국내 섬 중에서 외관이 가장 수려하면서도 면면이 기괴한 이섬의 자태는 신비함을 자아내는데 육지에서 보는 주상절리와는 현저한 차이가 난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
[대전·세종·충남북도 두루워킹투어]
엘레지는 타원형인 2장의 잎이 알뿌리로부터 자라나며, 잎의 양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는 주름이 약간 잡혀 있고 톱니는 지니지 않는다.
연하고 두터운 길이 15cm 안팎의 잎 표면에는 보랏빛의 얼룩무늬가 곳곳에 그려져 있고, 잎 사이로부터 25cm 정도의 길이를 가진 가늘고 연한 꽃줄기가 자라 올라와 1송이의 꽃이 핀다.
꽃이 완전히 피어나면 모든 꽃잎이 곧게 서서 불꽃이 피어오르는 것과 같은 형태를 갖추는데 무용수가 춤을 추는 모양이라 바람난 연인이라고도 한다.
주소 : 대둔산 일대